정확하게 꿔바로우는 아니었구요.닭가슴살 서너장있는거 튀겼는데 너무 맛있어요.소스는 유린기소스 있던걸로 했구요
흔히 찹쌀탕수육이라고 알려졌는데 사실은 감자전분으로 그 식감을 낸거였어요. 물전분을 안쓰고 우리가 흔히 하는 튀김처럼 밑가루 묻히고 전분물에 기름섞고 여기에 담궜다가 튀기는 거에요.
이게 식감이 완전히 다르네요
전분물 가라앉은거는 바삭하고 과자같고 딱딱하다면 이건 반죽에 기포가 들어가 있고 두번튀기면 겉은 바삭 안은 쫄깃이에요.색도 하얀게 이쁘구요
이게 부푸니까 양도 엄청많아져요ㅋㅋ 너댓개 잘라서 튀겼는데 셋이서 다 못먹었어요
미세 먼지 많은날인데 창앞에 엄청쎈 환풍기 틀어놓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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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든 꿔바로우같은 튀김 너무 맛있네요
fkf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18-11-30 20:44:31
IP : 58.230.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30 9:13 PM (223.38.xxx.83)전분물 가라앉혀서 튀김옷 반죽하는게 아니라
그냥 전분 물을 휘휘 저어서 반죽옷으로 사용했다는 말인가요?2. ㄴㄴ
'18.11.30 9:19 PM (58.230.xxx.177)네 .반죽에 기름 넣는거 이연복 쉐프때도 본거같은데 전분이 물을 넣으면 가라앉아서뻑뻑하게 되거든요 그런거 없을정도로손으로 잘 저어주세요 약간 잡아당기는 느낌의 반죽이에요.
이게 만들다가 다시 뻑뻑해지면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튀겼어요
전 네이버에서 꿔바로우 감자전분 검색하다가 화니샘인가 그분 레시피로 했어요3. ...
'18.11.30 9:48 PM (175.114.xxx.90)오호 반죽에 기름이라...
4. 우왕
'18.11.30 10:01 PM (218.153.xxx.117)맛있겠어요. 꿔바로우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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