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뭔가 계속 움직여야 살아있는 것 같아서 그런건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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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편안하면 불안한 분 계신가요?
ㅡ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18-11-30 06:50:24
IP : 223.62.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11.30 6:54 AM (49.142.xxx.181)몸이 편안하다에 관한 트라우마가 있겠죠.
몸이 편안했던 과거에 살이 쪘었다든가 가난했었다든가
몸은 편안한데 고통스러웠다든가... 아니면 막연히 부지런해야 모든일이 원하는대로 잘풀렸었다든가....2. ㅇㅇ
'18.11.30 6:55 AM (49.142.xxx.181)일종의 강박증인데... 마음 수련으로 해결이 안되고 그런 습관으로 힘들면 진단받고 치료받아보세요.
3. ,,
'18.11.30 7:06 AM (180.66.xxx.23)안정이 안되어서 그런가봐요
걱정거리가 많으면 잡생각만 들고
편하지 않겠져4. 몸 아픈 환자
'18.11.30 8:22 AM (221.163.xxx.110) - 삭제된댓글한테는 우울증약도 처방되는데
불안함이 왜 없겠어요5. ㅇ
'18.11.30 11:30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아주 어린 시절에 부오가 어떤 방식으로 아이를 훈육 시키면서 키웠나 이런것과 관련이 있는거 같아요.
공부 안하고 놀면 안된다면서 아이가 노는꼴만 보면 잔소리를 격 하게 하는 엄마 이런 엄마는 아이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훌륭하게 성장 하려면 공부가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잔소리 엄청 하지요.
공부해라 놀면 안된다.
또 다른가정
이 엄마는 계모
아이가 노는 꼴만 보면 청소해라 설겆이 해라 빨래해라
이런 가정에서 성장하면 어른이 되고 나서도 항상 무언가를 하고 있어야 마음이 안정이 되는게 아닌가요?
잘은 모르지만요6. ㅇ
'18.11.30 11:43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오타 부오=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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