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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D 수첩 보다가......정말 사기꾼 나라네요. 절망스러워요.ㅠㅠ

눈물 나네요 조회수 : 12,530
작성일 : 2011-09-21 00:13:46

대형 교회 목사님들

그 내부의 정해진 법 대로라도 꽤 많은 월급을 가져가지 않나요?

 

사람 욕심이..참으로 끝이 없군요.

이 돈은 내 돈, 저 돈도 내 돈. 남의 돈도 내 돈..

 

돈...좋죠.

어떻게 보면 이 글 쓰는 저 또한

돈의 가치......무시하고 살 만큼 고귀한 품성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 못해요.ㅠㅠ

 

하지만..

해도해도 너무 하지 않나요??

 

하물며 신을 믿고 봉사하는 사람들이 저 지경일진대..

현재 살아 있는 권력을 갖고 있는 자들은 도대체 지금 어떤 짓들을 벌이고 있는건지???

 

마음이 울적해서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

IP : 182.209.xxx.4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1 12:20 AM (125.191.xxx.19)

    저도 그래요.
    하나님이 두려운 분들은 저럴 수 없죠.

  • ..
    '11.9.21 4:01 PM (180.66.xxx.84)

    거기에 아멘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금전적 이해관계에 얽혀 콩고물 주워먹으며 아멘 외치는 사람은 똑같은 인간이라고 생각하지만서도
    80노인 폐지주워 갖다 바친 십일조가 그리 쓰인다는데..
    대부분 신도들이 알면서도 죄라 생각안한다는 그 마인드가 이해불능입니다
    그런 인간들 주둥이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답니까?

  • ..
    '11.9.21 5:19 PM (125.191.xxx.19)

    좋은 영화 추천하셨네요 당장 볼래요

  • 2. ...
    '11.9.21 12:22 AM (112.153.xxx.92)

    보면서 느낀건 정말 하는짓이 어쩜 꼼꼼한 그분이랑 싱크로100%인지..
    놀랍지도 않네요.

  • 의문점
    '11.9.21 4:03 AM (118.217.xxx.83)

    정말이지 그들은 모두 엄마가 같은가봐요 ㅋㅋㅋ

  • 3. 티비
    '11.9.21 12:23 AM (121.166.xxx.17)

    보다가 끄고 나왔네요..

    저도 교회를 다니지만 참 뭐라 할 말이...

  • 4. 급떠오르는 유머.......ㅋ
    '11.9.21 12:25 AM (175.210.xxx.224)

    미국 이민가면
    중국인은 식당을 개업하고
    이태리는 마피아를 조직하고
    한국인은 교회를 세운다~

    언젠가.......토론 주제가 대형교회 비판하는 건데
    패널로 나왔던 작은교회 목사들께서 이구동성 노골적으로

    대형교회 이끌어가는 목사님들의 경영방식이 부럽고 존경스럽다해서 정말 말세다 싶데요? ㅎ~

    설교를 잘하고 신도들에게 존경 받아서 부럽다가 아니고,
    경영을 잘 해서~~??
    소위 종교인이라는 사람들이 그런 거 속으로 생각해도 낯 부끄러울 일인뎁!!

  • 보태서
    '11.9.21 1:44 PM (222.233.xxx.26)

    중국인들은 식당을 개업하고
    일본인들은 공장을 세우고
    한국인들은 교회를 세운다~~~~~ 그리고,
    그 교회 안에서 자기들끼리 쌈박질을 해대고 또 다른 교회'들'을 세운다.

    외국인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예요. 쩝.....

  • 5. ........
    '11.9.21 12:26 AM (218.39.xxx.120) - 삭제된댓글

    기독교문제라기보다 민족성, 국민성이..탁한거 같아요

    회사, 직장, 학교에서 문제를 제기하면 유별나게 일벌였다고 오히려 몰매맞는 분위기...

  • ㅎㄱ
    '11.9.21 12:36 AM (118.91.xxx.24)

    국민성이요? 일본같은 나라는 국민성이 훌륭해서 교회가 거의 없나요??

  • ,,
    '11.9.21 1:26 AM (218.236.xxx.107)

    민족성, 국민성은 접어두시구요.
    원칙과 상식이 무시되고 유린된 세월이 너무도 길지만 더 긴시간이 걸려서라도 바로잡아야 할 부분이죠.
    모두의 앞날을 위해서도 투명함과 공정성을 살리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인듯해요.
    좀 아프고 힘들더라고 집요하게.... 독립운동 하듯이

  • 6. 추억만이
    '11.9.21 12:26 AM (121.140.xxx.174)

    바리세인들은 종교를 믿지 않습니다.
    종교를 믿는 척 하고, 그들 자신을 스스로 신격화 시키죠

  • 추억만이
    '11.9.21 12:35 AM (121.140.xxx.174)

    지구는 저를 중심으로 도니 저도 신일까요? :)

  • jk
    '11.9.21 12:43 AM (115.138.xxx.67)

    댓글은 폭파....

    바리세인과 사두개인의 차이가 아직도 몰겠음...
    이런걸 왜 검색해보고 있는지... ㅋ

  • 7. 그지패밀리
    '11.9.21 12:29 AM (1.252.xxx.158)

    목사를 이야기하기전에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이런 투명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제대로 운영이 되도록 끊임없이 감시하고 이야기가 되어야 하는데 헌금하라는 말에 잘만 갔다 바치는구조..이걸 해야만 하느님이 축복을 주고 내가 축복을 받는다는 잘못된 인식이.어찌보면 이것도 개인의 이기심에 기인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기만족일뿐인데.
    헌금안하거나 오백원 천원하는 사람은 축복 못받는것도 아니고.
    그런 꾀임에 쉽게 넘어가는것보면 윗대가리 탓하기 이전에 교회를 다니는 사람의 문제도 커보이더군요.

  • 8. W-
    '11.9.21 12:29 AM (211.203.xxx.138)

    한국교회?

    여호와(야훼)라는 외국귀신 팔아먹는 다단계 기업이죠 ---

  • cool!
    '11.9.21 12:47 PM (27.115.xxx.161)

    최근 본 덧글 중 가장 명쾌한!

  • 빙고
    '11.9.21 5:39 PM (124.50.xxx.21)

    이런 속시원한 답이 있을까요!!!!

  • 9. 추억만이
    '11.9.21 12:32 AM (121.140.xxx.174)

    전세계의 신 ( 영어로는 God 과 god ) 모두 포함해서 가장 잔인한 신이 야훼죠...

    야훼한테 번개한방 맞아봐야 정신차릴까요?

  • 10. ㅎㄱ
    '11.9.21 12:47 AM (118.91.xxx.24)

    공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데 공짜 좋아하는 심리를 이용해서 공약을 내세운다고 비판을 하다니 참 양심도 없어요~

  • 11. ..
    '11.9.21 1:21 AM (63.224.xxx.93) - 삭제된댓글

    저도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의 문제가 커 보여요.
    목사나 교회 경영진의 문제점과 비리를 알면 다니지 말아야 하는데
    교인이 그런 목사를 키워주는 격인거 같거든요.
    목사는 월급 외에도 교인에게 받는 선물?이 참 많다더라구요.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사람들이 다니는 교회에 다니고 그 커뮤니티에 자기가 속한 것을 하나님의 은혜라고 착각하는..그러니까 부자 교회에는 부자들이 모여들구요. 연예인 교회는 연예인이 모이구요.
    뭐 그런 시스템이 싫어서 확 나와 개척 교회를 만드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래서 또 교회 수는 많아지고요.

  • 12. ,,
    '11.9.21 2:00 AM (218.236.xxx.107)

    "나는 예수를 좋아한다. 하지만 기독교인은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예수와 전혀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 마하트마 간디

  • 13. 의문점
    '11.9.21 5:42 AM (118.217.xxx.83)

    " 내가 예수라는 사실이 너무도 치욕스럽다"

    - 만일 예수님이 지금의 한국에 재림하신다면 처음으로 하게 될 말...

  • 14. .........
    '11.9.21 5:44 AM (125.134.xxx.196)

    어쩌다 기독교가 개독교 소릴 듣게된건지.
    제가 어릴때 교회다닐때만해도
    교회다니면 성실하고 믿을만하다 했는데..

  • 15. 2580에서는
    '11.9.21 10:26 AM (1.246.xxx.160)

    전광훈목사인가 하는 사람이 조용기씨를 예수님의 형제라고 하던데요.
    그때도 '아멩'소리가 들렸던가.

  • 저도 충격
    '11.9.21 5:41 PM (124.50.xxx.21)

    저도 그말 듣고 너무 충격 받았어요.
    친구라면 조용기가 신과 동격이라는 말?
    그러면 진짜 그들이 말하는 이단이죠.

  • 16. 도둑...
    '11.9.21 11:12 AM (125.135.xxx.22)

    목사가 하나님의 돈을 훔치는 도둑이네요...
    목사도 사람이고
    사람이란게 돈의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우니...
    경영을 투명하게 해서..도둑이 되지 않도록 잡아줘야 할 것 같아요...

  • 17. ...
    '11.9.21 11:16 AM (218.38.xxx.14)

    계속..해외로..도는..친구남편이...목사예요..
    매일..한국살고싶다..노래불러요..

    그래서..그럼,,,들어와라..한국에서.도..얼마든지..할수있는일아니냐..

    하니까..

    친구왈..'한국은..사업비전이없어서..'

    -.-나:예수님이..그렇게..가르치디?

  • 18. 어떤
    '11.9.21 12:13 PM (211.210.xxx.62)

    어떤 단체건 사람이 모이면 비리가 생기는거겠고요.
    종교가 특히 더 심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했어요.
    교회, 성당, 절, ... 전부 한번씩은 뒤집어야해요.

  • ...
    '11.9.21 1:01 PM (119.65.xxx.40)

    웬 물타기??
    교회가 성당,절만큼만이라도 건전했으면 이지경이 안됐지요.

  • 절과 성당도 물론
    '11.9.21 2:28 PM (218.55.xxx.198)

    문제야 있겠지만...
    교회에 비하면 조족 지혈이겠죠..
    지금은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시대란 말이 한국교회를 두고
    하는 소리일겁니다...

  • 19. 절대 권력과 돈이 만날 때
    '11.9.21 12:21 PM (211.54.xxx.82)

    반드시 부패합니다.
    대부분의 교회에서(특히 대형교회)교회 안에서 목사는 절대권력입니다.

  • 20. 이미
    '11.9.21 1:21 PM (203.152.xxx.82)

    한국에서 목사님은 성직자가 아니라 비즈니스맨...
    다시 말해 장사꾼..

  • 21. 기독교의문
    '11.9.21 1:30 PM (180.65.xxx.98)

    기독교에서는 가난에 대해 어떻게 말하나요?
    제가 알기로 예수는 평생 가진것없이 나눠주기만 하는 삶을 살다간거로 아는데
    왜 교회와 목사들은 사유재산을 소유하는지 ,그것도 그토록 집착하면서 많이들 모아들이는지 ?

  • 22. 가을바람
    '11.9.21 2:43 PM (121.133.xxx.168)

    며칠전 기독교 정당 새로 창당해야한다고 하는 내용 방송에서 봤는데..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거기 나왔던 목사분들이... 자신들은 하나님 친구라고 하더라구요,. 헐~


    ***‘빤스 내려야 내 성도’ 발언 목사, 기독교당 창당 주도==>이걸로 검색해보면 기사나와요..

  • 23. ...
    '11.9.21 2:44 PM (59.10.xxx.172)

    그런 자들은 자신의 지은 죄에
    대해 엄중한 심판을 받겠지요
    목사라고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성경에 남은 구원하고 자신은 버림받을까 두려워하라는 말씀도 있어요
    또 한가지 방송에 거론되었다고 한국교회가 다 저런 건 아닙니다
    돈 때문에 믿음이 변절된 일부 목사의 경우지요
    우리나라 80프로정도의 교회는
    200명 이하의 교회이며
    목사 월급도 250전후 랍니다
    풍족하게 사는 분들은 정말 소수이고,
    경제적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예요
    기독교계 신문에서 봤어요

  • 24. 문득
    '11.9.21 2:47 PM (124.63.xxx.7)

    교회는 물론 모든 종교 단체에게 세금을 부과하고
    헌금 시주 이런 부분은 소득 공제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짜로 끊는 그 소득공제용 서류
    우리 세금을 깍아 먹고 있네요

  • 25. 농어촌..
    '11.9.21 3:37 PM (114.200.xxx.81)

    농어촌교회, 개척교회 목사들은 힘들어요.
    들어오는 헌금은 없는데 교회 유지해야 하고(전기, 수도 등) 목사 식구 생활도 해야 하니까..

    교인 수 200명 넘어 가는 동네 교회면 딱 좋아요. 더 큰 교회면 더 좋죠.
    하지만 대형교회일수록 장로회라는 게 있어요.
    장로회에서 목사와 대립하면 어느 한쪽이 나갈 때까지 치열하게 대립하죠.

    목사파 예배 따로, 장로파 예배 따로... 그래서 신자 수를 200명 내외로 유지하려고 하고요.
    그런 동네 교회를 한 10년 다니다보니 솔직히 저도 목사들 생활 안된다는 건 이해 못해요.
    (200명 넘는 교회에서요)

    목사 월급 외에 자가용 교회에서 나오고요, - 명의는 교회 것이죠.
    하지만 그 덕분에 기름, 유지비, 수리비, 주차비 등은 모두 교회의 헌금에서 처리합니다.
    사택 나오고요, - 교회에서 아파트 전세로 마련해줍니다.
    - 아마 아파트 관리비도 교회에서 내줄텐데??

    그리고 목사님 자녀의 학비 다 교회에서 나오고, 하물며 대학생 중에서 좋은 학교 다니는 청년한테
    자기 아이들 과외도 공짜로 하게 해요. (제 지인이 그랬음..)
    교인들이 고기, 생선, 과일 등등 뭔가 생기면 다 목사님한테 제일 좋은 거 한뭉텅이 떼어서 선물해요.

    우리 엄마가 사모하고 친했는데 "솔직히 왜 돈이 없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푸념하셨어요.
    일반적으로 목돈 들어가는 거는 다 교회에서 처리해주는데 말이죠..

  • 목사거지
    '11.9.21 5:27 PM (119.192.xxx.98)

    목사거지네요
    누가 등떠밀어 목사하라고 시킨것도 아닌데..
    육체적으로 일하기 싫어서 그러는것으로밖에 안보여요.
    힘들면 다른 직업 가지면 됩니다

  • 26. 목사
    '11.9.21 7:59 PM (118.38.xxx.183)

    입만동동 떠다니네~

  • 27. 분당맘
    '11.9.21 10:56 PM (124.48.xxx.196)

    다 떠나서.

    전 단 한번도. 한국의 교회가,

    힘 없는자!!!!의 편에 선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2000년 전 예수가 오늘날 한국 교회를 보고 뭐라 하실런지.

    아마..........., 목 놓아 통곡하시지나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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