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울렛에서 옷을 주로 사는데
대부분 90% 할인행사때 또는 균일가 행사때 사요.
가격택을 보면 백화점-> 마트-> 아울렛을 돌고 돌아서 온 흔적이 있더라구요.
(가격다운된 흐름이 보이는 스티커들이 덕지덕지 붙어있죠.)
그리고 생산연도는 대략 2, 3년 전의 옷이구요.
아마도 제가 산 곳이 최종 종착지인 거 같은데.
그래도 안팔리면 그 옷은 어떻게 되나요?
매장 직원에게 물어보니 일단 본사에서 회수해간답니다..
그담에는 어떻게 되죠?
의류의 유통과정이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