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에 부모님 모시고 3대가 같이 발리 가려고 예약해놨어요.
4박6일 일정으로
첫날 하루는 스미냑에서 자고
다음날 우붓으로 이동해서
캐녀닝(사위들,남자애들),래프팅(몇년전에 해봤는데 너무 좋아서 부모님이라 다같이 해보려구요),
마사지 받고
우부시내랑 몽키포레스트 다녀올 생각입니다.
마지막 날은 가이드,차량 예약해서
절벽사원,가루다공원 등 남부지역 투어 후 밤에 비행기타고 올 예정인데요.
숙소를 전부다 우붓쪽으로 바꿀까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우붓. 알라야 리조트를 예약해놨는데
코마네카 앳 라사사양이 우붓시내에 더 가까워서 거기로 바꿀까 합니다.
(시내와 가까운 숙소를 고르다보니 저 두 곳이 괜찮더라구요)
3박이용하면 1박 무료라고해서
4박을 묵을까 생각중인데 괜찮을까요?
우리가족은 발리는 한번 갔다와서 우붓에만 있어도 좋은데
처음가시는 부모님과 동생네 가족은 지루하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