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했는데...
그 트윗과 그에 대한 분석 글은 안 읽었어요.
제가 읽고 이해할 수준이 못됩니다. 싫어하고 안된다고 생각했을 뿐 별 관심두지 않았어요.
도대체 이재명 지지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요 며칠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요. 오죽하면 꿈까지 꾸었을까요...
그의 행위가 모두 거짓이거나 오해거나 모함이거나 조작, 누명이라고 굳세게 믿는 걸까요,
아님, 자신의 선택과 안목을 부정하기 싫어서, 인정할 수 없어
혹은 그 오물을 껴안고도 투사할 자신의 욕망이 활활타서...
저는 불안해요.
언론과 여론, 우리 국민들
오늘 mbn 패널로 나와서 아이폰 비밀번호 얘기할 때 좀 갸웃했는데 그런건가요?
매우 실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