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이가 수학 선생님이 되면 어떨까
싶어서요.
수학교육과나 수학과 나와서 고등학교 선생님은
지금 자리가 없어 힘드나요?
사대나 교대가 애들이 줄어 자리 없다고들 하더군요
안되면 시골 내려가자 했다가,아이가 시골학교
선생님이면 좋겠다 싶어서요. 아님 군청직원
고등학생 아이가 학교성적이 애매 합니다.
내신빡쎈 곳이라 국영수과 2,1,2,3 등 고루나와서요
모의가 늘 만점 1이라 정시형이라는데,
아빠는 벌써 공무원공부 하라는둥 답답해요.
수학 교과는 안될까요?
아님 정시로 2등급 나올테니 높게 쓰라는데,
저는 답답하네요.
수학교육과는 힘들까요?
정시형 아이 조회수 : 2,477
작성일 : 2018-11-29 00:33:01
IP : 220.80.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29 12:47 AM (221.157.xxx.127)교사가 적성에 맞는지부터
2. 네
'18.11.29 12:56 AM (220.80.xxx.72)적성에 맞아요.
되려 토목과,건축과등이 적성에 안맞는데
성적에 맞다고 쓰게 될까 고민입니다.
꼼꼼하고 굉장히 배려하고 공부 좋아하는
성격이라, 영업이나 사업체질도 아니고3. ᆢ
'18.11.29 6:15 AM (125.130.xxx.189)금융 쪽 전공 유망합니다
수학 잘 하면 적성에도 맞구요
금융 공학과 숭실대 아주대 있고
다른 대학 수학과 나오면 대학원을 금융 파트로 가면
취업도 잘 되요ㆍ학부는 아주대 숭실대등 있고
신설하는 학교도 있어요
스카이 ㆍ서강대ㆍ카이스트 출신들이 금융계에
많고 금융은 은행 증권사 말고도 투자자문사나
자산운용사등도 있어요
있어요4. 사범대는
'18.11.29 6:20 AM (223.38.xxx.123)전망이 우울해요.특히 국영수 티오는 비교과 보다 적게 뽑아요.
5. 요새
'18.11.29 8:19 AM (182.228.xxx.56)어느과든 다 전망 우울하죠.
남학생이고 이과면
공대가 젤 좋은데요.
본인 적성이 그게 아니라면 수학교육과가 더 나쁠건 없어요.
공부하는 내용은 수학과보다는 덜 빡세고
사범대는 전국적으로 많으니 학교급을 성적대 골고루 지원하면 거의 합격할거구요.
명문대 졸업하면 사립중고 들어갈수있고.
사립은 임용티오와 관계없죠.
학원. 과외도 있죠.
제 친구는 과외로 20년넘게 먹고 살았어요.
그래도 공대가 젤 좋을텐데...6. ㅇㅇ
'18.11.29 10:24 AM (220.118.xxx.125)사대 가지 마세요 백번 가지 마세요
ㅠㅠ 사대 갈 수 있는 성적이면 다른 전공하세요 부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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