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최근 많이 읽은 글 보고 걱정되서요..
복도식 아파트 사시는 분 들 방범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특히 복도 창문 있는 방이요~
몇달뒤에 이사가는데 좀 걱정이네요..
특히 저희집이 가운데 끼어있어서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것도 신경쓰이구요..
방범창이나, 사생활 필름? 같은거 좋은거 아시는 분들 정보 부탁드려요~
옆에 최근 많이 읽은 글 보고 걱정되서요..
복도식 아파트 사시는 분 들 방범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특히 복도 창문 있는 방이요~
몇달뒤에 이사가는데 좀 걱정이네요..
특히 저희집이 가운데 끼어있어서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것도 신경쓰이구요..
방범창이나, 사생활 필름? 같은거 좋은거 아시는 분들 정보 부탁드려요~
원래 되어있던 방범창.. 도둑이 두군데 뜯어놓은거 발견하고 얼른 바꿨네요. 스테인레스가 강하다고는 하는데 워낙 고가라서 알미늄으로 했구요, 알미늄은 방범창 봉 사이사이에 철근을 박아넣는다고 해서 했어요. 두군데 하는데 15만원정도 줬구요(2년쯤 되었나봐요), 유리에 필름 붙이면 여름에 불편해요. 문 열어놓아야 하니까. 저는 밸런스커튼 사다가 방범창 중간에 케이블타이로 매달았었어요. 지나가는 어른들 눈높이에 맞춰서 달아놓으면 굳이 들여다보는 사람 없구, 위아래로 바람도 들어오구요.
방범창은요. 도선생이 맘만 먹으면 다 뜯겨져요. 불만제로 실험 결과 보고 좀 충격이었죠. 기준에 합격한게 전무하더라구요. 한가지 참고할 것은 가로줄 형태 보다 세로줄 형태의 방범창이 낫고요. 알루미늄 no! no! 보강재도 소용 없음.
관련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FsPh47S_DhE&feature=player_embedded
영상보시면 창문 열면 소리나게 하는 것도 있구요. 획기적인 방범창이 나오기 전까진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복도식엔 필히 커텐 다셔야 해요. 오며가며 안 보려고 해도 살짝살짝 보이기마련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