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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보면..... 말을 아주 잘듣는 큰아들같은 느낌이에요.

.... 조회수 : 5,313
작성일 : 2018-11-28 15:04:18

대화도 잘 통하고 착실하고 그런 타입이에요.


집안 일 심부름을 이것저것 시키면

다하고 나서

이거는 이렇게하고 저것은 저렇게 처리했어.... 라고

결과까지 얘기해주네요.


어려서.... 부모복  없는 여자는 남편복도 없다란 말을

자주 듣고살았는데


없이 산 부모복을 남편이 상쇄시켜 주는거 같아서

남편에게 새삼 고맙네요.

IP : 121.179.xxx.15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28 3:09 PM (223.62.xxx.18)

    남편복 없는 년은 자식복 없다던 데
    아직 다 키운 건 아니지만
    예비 고3 딸래미
    저 에겐 기쁨이고 자랑이고 행복이예요
    남편복은 없습니다
    다행히 제가 능력되고 친정이 비빌언덕 되는 지라
    돈 걱정은 안 해요
    내 육신 하나 큰 병만 아니라면
    이번 생은 이 정도에서 만족 하려구요
    부부복 좋은 사람들 물론 부럽습니다
    암.수 를 만들었을 땐 이유가 있는 건 데

  • 2. 부러워요
    '18.11.28 3:10 PM (175.198.xxx.197) - 삭제된댓글

    울 남편은 진공청소기 하라고 했더니 시끄럽다고 더 힘든
    걸레질하는데 고맙지않고 청개구리같이 느껴져 싫어요.

  • 3. ..
    '18.11.28 3:12 PM (49.165.xxx.180)

    저도 한표요.
    잘 자란 큰아들 느낌..
    넘 좋아요..머리쓰담쓰담해주면 더 좋아해요.칭찬과 함께..

  • 4. 우리
    '18.11.28 3:16 PM (211.201.xxx.98)

    남편도 그런데
    시킨 일만 해요.
    안 시켜도 눈치 빠르게
    쫌 해주면 좋을텐데...
    이건 욕심일까요

  • 5. 말 안듣는 자식
    '18.11.28 3:16 PM (121.133.xxx.121)

    전 남편보면
    부모속여가며 나쁜짓하려는 자식같이 느껴지네요.

  • 6. 맞아요
    '18.11.28 3:20 PM (1.237.xxx.64)

    시키는것만 잘하죠 ㅋ
    그게 어딘가요
    옷도 밥도 주는대로
    입고 먹으니 참 착해요
    저도 맨날 말잘듣는댜고
    쓰다듬어 주네요

  • 7. 대답만
    '18.11.28 3:20 PM (58.235.xxx.133)

    오직 대답만 잘하는 생활습관 엉망인 말 안듣는 큰아들 같아요.ㅜㅜ

  • 8. dma
    '18.11.28 3:26 PM (61.72.xxx.153)

    나이 들어가니 정말 그래요.
    말 잘 듣는 큰아들이요.

  • 9. 주니
    '18.11.28 3:35 PM (116.122.xxx.75)

    말진짜안듣는 갖다버리고싶은큰아들에 큰형같아요.

  • 10. .....
    '18.11.28 3:45 PM (165.132.xxx.150)

    말 잘듣는 큰 아들이면 ...운이 좋으신거네요.

  • 11. 혼자.
    '18.11.28 3:45 PM (112.150.xxx.194)

    스스로 하는건 하나도 없어요.
    시키는것도 아주 자세하게 말해야 할까말까.
    부럽습니다

  • 12. ....
    '18.11.28 3:51 PM (122.34.xxx.61)

    돈도 벌어다주고.
    아무거나 잘먹고.
    나쁜짓도 하고.
    속썩이는 아들넘 맞네요..ㅡㅡ

  • 13. 우리도
    '18.11.28 3:56 PM (220.116.xxx.35)

    시키는 건 잘하고 시켜만 달라는데
    나이 먹으니 시키는 것도 너무 힘이 드네요.^^

  • 14. 파로크 불사라
    '18.11.28 4:18 PM (182.221.xxx.74)

    저도 남편이 말잘듣는 아들 또는 착한 친구같아요.

    부모는 선택불가 이지만 남편은 고를 수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이뻐죽겠음요

  • 15. 잘 자라줘서
    '18.11.28 6:59 PM (211.247.xxx.95)

    고맙긴 한데 키우는 데 너무 오래 걸렸어요.
    40년 ㅠㅠ

  • 16.
    '18.11.28 11:32 PM (121.167.xxx.120)

    우스개 소리로
    남(시에머니)의 아들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으나
    내 아들은 내 마음대로 하기 힘들다고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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