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노처녀 친척이 있는데 4년제 나와서 무역회사 다니다가
30대 후반에 권고사직? 받아서 관두고
갈때가 없어 놀다가 주위에 권유로 간호조무사 교육을 1년 받고
이비인후과 간호조무사로 1년 근무 하다가
거기 다니던 5살 연하 환자? 만나서 결혼해요.
이것도 인연이네요
그 친척이 좀 ~ 아줌마 같은데
본인도 인정했거든요
그냥 나이도 있고 외모도 별로니 결혼은 포기했다고..
근데 사람들 많이 상대 하는 직업 만나니 인연을 만났네요
그 친척집은 잔치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