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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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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각종 고구마 글들을 보며..

.. 조회수 : 2,850
작성일 : 2018-11-27 09:49:47
전 우리 아이들에게 얘기합니다.
거절이 절대 나쁜게 아니다.
네 의사 표현을 확실하게 하고 타인의 의사도 존중해 주어라.
그동안 우리나라 문화가 거절하는걸 큰 실례로 알고 
또 상대의 거절이 예의상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참 많았죠.
IP : 125.178.xxx.10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1.27 9:51 AM (125.128.xxx.73)

    맞아요.
    기분나쁘지않게 쿨하게 거절하고 받는 연습시킵니다.

  • 2. 진짜
    '18.11.27 9:53 AM (223.38.xxx.62)

    맞아요. 특히 딸들에게 이런 교육이 중요합니다. 젊은 여성들이 거절을 못하고 관계를 중요시하는 그 성향때문에 성범죄를 잘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 3. 옳소..
    '18.11.27 9:54 AM (118.218.xxx.190)

    예의 있게 거절하는 것도 가르치고.
    거절 당해도 씩씩대지 않는 것도 가르칩시다..
    자신이 거절 못해서 힘들 걸.. 꼭 되갚는 감정으로 싸우죠... 으이그~!

  • 4. ..
    '18.11.27 9:54 AM (125.178.xxx.106)

    젊은 여자들이 특히 속으로 어떡해..어떡해 ...하면서 거절 못하는거 보면서 좀 놀랐어요.

  • 5. 맞아요
    '18.11.27 9:54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근데 저도 현실에서는 거절하기가 참 힘들더라고요.

    거절 후 그 사람과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그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요.

    제 성격탓이지요...

  • 6. ..
    '18.11.27 9:54 AM (211.36.xxx.97)

    전 거절하고 이런걸 자연 스런 환경에서 컸는데
    지인 부모 보면 자식들에게 도리라든지 효도 어른말
    잘들어라고 세뇌 시키는 집들 있어요.. 정작 그런 어른들중
    괜찮은 사람 못봤어요

  • 7. ㅇㅇ
    '18.11.27 9:57 AM (124.80.xxx.231)

    이해는 되더군요.
    저도 나이먹고 거절하기 시작했지 젊었을 때는 못했어요.
    해야되나...이런 고민때문에요.지금은 그런 걱정없이 안해도 되겠다 싶으면 바로바로 안하겠다...해요.

  • 8. ..
    '18.11.27 9:57 AM (125.178.xxx.106)

    맞아요.
    도리와 예의를 너무 강요하는 것도 거절이 큰 잘못인것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 9. ..
    '18.11.27 9:58 AM (118.42.xxx.117) - 삭제된댓글

    쿨한 거절은 없어요.
    상대방이 불쾌해도 아무렇지도 않고
    니까짓 게 감히, 라는 생각이 들만큼 파이팅 넘쳐야
    거절이 쉽고 자연스러워지죠.
    저존감 높고 당당함을 유지할 능력이 받쳐줘야 되고요.
    그래서 유리멘탈들은 백날 심리학책 읽어도 그 타령인 겁니다.

  • 10. ..
    '18.11.27 9:59 AM (125.178.xxx.106)

    거절하는게 상대가 싫어서 하는게 아니니까 거절하면서 죄책감? 같은거 느낄필요도 없어요.
    나도 내 행동들이 맘에 안드는데 어떻게 상대의 제안을 다 받아 들일수 있겠어요.

  • 11. ..
    '18.11.27 10:25 AM (1.232.xxx.157)

    법륜스님 말씀에, 모든 행동에는 과보가 따른다. 돈을 빌렸으면 갚아야 하고 갚기 싫으면 안 빌리면 되고..상대방이 기분나쁠 게 걱정되면 내가 고생해도 거절 안하면 되고, 내가 편하려면 상대방이 기분 나빠 해도 거절하면 되고..
    이것저것 다 하기 잃기 싫은 건 결국 내 욕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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