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졸업하는 아이가 친구들이 일본여행 꽤 많이 간다고 가고 싶어합니다
아직 일본 아니라 어디라도 당장 보내줄 용기? 는 없지만
현실을 정말 좀 잘 알고싶어서요..
3-4일 정도 어떠랴 싶은 마음들도 많은것 같고,
여기 82만 해도 절대 않간다 아직도 방사능 넘친다 -- 하시는 분들과
이미 우리도 같은 피해지역 권역이다 일본 위쪽이나 아래쪽은 비슷하다 고들 하시는데
어디서 어떤 내용 글을 봐야 경각심 들가요?
저야 이제 반평생은 살았고 출산도 끝났다는 생각에 생각이 느슨해지기는 하는데
티브를 봐도 그렇고 주변을 봐도 그렇고
여행이 저렵해지니 많이들 자연스럽게 일본여행을 다니니
입다물고 있긴하지만 제가 너무 유난 떠는건가? 싶기도 하고 잘모르겠고 판단이 흐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