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쨈이라는 누텔라샀어요.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었다는 사람은 없다는..
저는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인데 이제 한번 먹어볼라구요.
토스터에 빵넣어놨는데 이제 곧 시식입니다.
악마의 유혹에 넘어갈지 안넘어갈지 심히 궁금합니다ㅋㅋ
악마의 쨈이라는 누텔라샀어요.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었다는 사람은 없다는..
저는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인데 이제 한번 먹어볼라구요.
토스터에 빵넣어놨는데 이제 곧 시식입니다.
악마의 유혹에 넘어갈지 안넘어갈지 심히 궁금합니다ㅋㅋ
저도 한번 사봤는데 저는 영~~
저는 유혹하지 못했네요
그거먹고 살 엄청 쪘어요
조심하세요^^
물론 다른음식도 병행?했지만요ㅎㅎ
울신랑 먹어보더니 뭐시이런게 다 있냐고(맛나다)
그거 진짜조심하세요 저 처음에 먹어보고 음 그냥 그런데?했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모든 음식에 누텔라를 곁들이고 있더랍니다ㅋㅋㅋ
한번만 먹어 본 사람 여기 손!
그나마 나중엔 해치우느라 학교에 가져가 나눠줄 케이크 구웠슴.
그닥..
1. 와플을 따끈하게 새로 굽는다.
2. 생크림을 (휘핑이 귀찮으면 제과점에서 500원 주고 한 통 사서) 따끈한 와플에 덧바른다
3. 누텔라를 녹여 생크림 바른 와플에 뿌린다.
취향에 맞는 커피와 함께 러브스토리 음악이라도 들으면서 나만의 알흠다운 식사 시간을 즐긴다.
어지간한 카카오나 초코릿 종류보다 누텔라 녹여서 뿌려 먹는게 와플 등등에는 더 잘 어울립니다.
진짜 초코렛으로 만든 것도 아니더군요.
요것도 정크푸드란 생각입니다.
여기 들어가서 쭉~~ 내려가시면 누텔라 성분 나와있어요.
아이들 많이 주지 마세요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29258336
윽,,땡기긴하는데 참고있어요,,제가 제어를 못할거같아서요,,,맛있겠고 행복하시겠어요
딱 한입 먹고 만 사람 여깄습니다 ㅋ 맛없어요.
식빵 한 쪽에 누텔라
또 한 쪽에 땅콩버터
합쳐서 먹음~~~~~~~
지옥문 열립니다 ^^;;;;;
거저 줘도 안 먹을 맛이라 집에서 굴러 다니고 있어요;;
작은 병으로 하나 사서 먹은 이후론 안사요...
먹을땐 잘 먹긴 했는데...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나봐요^^
그거랑 비슷한 우리나라에서 만든 초코 맛나는 스프레드..
유통기한 거의 끝나가는데..
두 번 먹고는 냉장고에 고대로...ㅠㅠ
저녁인데다 다른 음식도 먹고 싶은터러 식빵 한쪽면에 반쯤만 얇게 발라먹었는데
일단 나쁘지 않은 초코맛이라고만 생각했어요.
다행*100+천만다행ㅋㅋ
그렇지만 내일아침에는 1회분량인 2테이블스푼을 푹 떠서 찐득하게 발라먹어볼래요.
음.. 누텔라가 뭔가요 ㅜㅡ
먹어보니.. 이것은 악마의 음식 ㅠㅠ
미친듯이 퍼 먹고 그 후에 안샀습니다.
다시 읽어볼께요. 아주어렸을적보았던 동화수준의 것과 많이 느낌이 다르겠지요?^^
누텔라, 이태리 최고의 효자상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46 | 상의44 하의 66 저같은분 계시지요? 17 | 바비 | 2011/09/26 | 3,302 |
16845 | 졸려 죽겠는데, 애들은 공부한다고, 8 | 공부 잘하는.. | 2011/09/26 | 2,889 |
16844 | 살쪄서 남편이 삐쳤어요...(초단기간 다이어트법 조언좀^^;) 12 | ... | 2011/09/26 | 4,976 |
16843 | 전문직 여자 + 회사원 남편 커플 어떠신가요? 22 | 파란 | 2011/09/26 | 19,144 |
16842 | 해외출장 다녀오는데 애들 선물 뭐 사면 좋을까요?? 6 | ... | 2011/09/26 | 1,813 |
16841 | 심란.. 1 | 심란.. | 2011/09/26 | 1,458 |
16840 | 아휴~슈가** 주방세제 속터져요 62 | 루비 | 2011/09/26 | 10,991 |
16839 | 음식점에서 입은 화상에 대한 치료비 청구... 15 | 숯불 | 2011/09/26 | 4,511 |
16838 | 서울지하철 환승할때 헷갈려요ㅠ 10 | 방향치 | 2011/09/26 | 1,651 |
16837 | 150만원으로 서울에서 2박3일동안 잘먹고 잘 놀수있을까요? 35 | 시골사람 | 2011/09/26 | 8,523 |
16836 | 관리자님!! 예전 게시판도 다시 다 옮겨지는건가요? 3 | 시나브로 | 2011/09/26 | 1,574 |
16835 | 대중목욕탕에 비치된 로션 7 | 사우나 | 2011/09/26 | 3,399 |
16834 | 초등생 교외학습 허가서에...쓰는거요 3 | hoho | 2011/09/26 | 1,203 |
16833 | 영화 장면 중 하나인데요, 어떤 영화였는지 기억이 안나요 ㅠ.ㅠ.. 4 | dfg | 2011/09/26 | 1,943 |
16832 | 소풍에 안 보내면 별난 엄마로 보실까요? 11 | 혹여 | 2011/09/26 | 3,351 |
16831 | 장터에 완전 재미난 글- 61 | ㅎㅎ | 2011/09/26 | 24,094 |
16830 | 어이없는 새 집주인 9 | 마당놀이 | 2011/09/26 | 2,860 |
16829 | 도가니 영화화 후 공 작가의 인터뷰 입니다. ㅠㅠ 4 | 지나 | 2011/09/26 | 3,405 |
16828 | 양모내의 4 | 빈 | 2011/09/26 | 1,676 |
16827 | 영어 소설 공부 하실 분 계신가요? | 과객 | 2011/09/26 | 2,072 |
16826 | 캐러비안베이 이용권을 에버랜드 자유 이용권으로 바꿀 수 있는지.. | 마r씨 | 2011/09/26 | 1,435 |
16825 | 갈비뼈가 가끔씩 아픈데요 | 오후부터 | 2011/09/26 | 1,292 |
16824 | 아이가 차 뒷유리창을 깼는데.. 6 | 걱정 | 2011/09/26 | 2,172 |
16823 | 십년만의 첫직장생활 1 | 십년만에 | 2011/09/26 | 1,639 |
16822 | 중국어 발음기호? 4 | ... | 2011/09/26 | 1,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