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자만 이러고 있는건 아니라는 위안이 필요해요
지금도 이불속에서 꿈틀꿈틀 뒹굴거리시는 분 계시면 자폭 좀 해주세요
설마 한분은 계시겠죠;;;
아직도 이불속에서 뒹굴거리시는 분~?
애벌레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18-11-25 10:12:06
IP : 175.223.xxx.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슨걱정
'18.11.25 10:15 AM (112.152.xxx.131)그런 ㅅ람 천지삐까리,,ㅎㅎ
조금 있다 점심 드시고
운동화 신고 걸어요~~~~~~~~~~~~~~~~2. 67년생
'18.11.25 10:15 AM (36.39.xxx.101)저도 아직 못일어나고 침대에서 뒹굴거리는중 남편이 국 끊이고 반찬하네요 오후근무라 열두시에일어나려구요
3. 다시
'18.11.25 10:17 AM (121.148.xxx.251)다시 이불속으로 컴백~
아침 먹여 큰 딸이랑 남편 도서관 보내고 작은애랑 이불속에서 뒹굴~~
스카이캐슬이나 찾아볼까 하는 중..4. 저도
'18.11.25 10:25 AM (124.58.xxx.178)폰끼고 뒹굴 뒹굴~~~
5. 저두
'18.11.25 10:29 AM (211.58.xxx.158)뒹굴거리다 어제 사온 스콘과 크로와상에 커피 한잔 마시고 나니
여기가 천국이네요 ㅎㅎ
아마도 남편이 공치러 나가서 더 그런듯 해요6. 원글
'18.11.25 10:38 AM (175.223.xxx.71)위안이 됩니다
세상에 나혼자 이러고있는거 아니라는것만으로도 진짜 위안이 되네요
감사해요 이불속에 계셔주셔서 ^^7. 배고파서
'18.11.25 10:51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밥먹고 다시 누우려구요 ㅎㅎㅎ
8. 음
'18.11.25 11:06 AM (125.132.xxx.156)가족들 아침먹여 내보내고 다시 뒹굴 ㅎㅎ
9. 11
'18.11.25 12:01 PM (58.238.xxx.105)밥먹이고청소기돌리고 다시 이불입니다 어제까지 근무했으니 오늘 셀프용서중이예요 12시에 다시 일어날려고 했는데 10분만 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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