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은 김장소로 무얼 해먹어야할까요?
김장양념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18-11-24 16:47:26
해마다 절임배추에 양념을 대충 맞춰했는데 올핸 무를 몇개 더 넣었더니 속이 좀 많이 남았어요.. 요거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혹시 얼렸다 봄에 겉절이 버무려도 맛이 안 변하나요? 갓도 두단 샀었는데 넉넉히 넣어도 시원한 맛을 낸다기에 세단을 샀더니 많이 남았는데 얘는 어떡해야 할지요?
IP : 124.50.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먹고싶디
'18.11.24 4:49 PM (119.205.xxx.87) - 삭제된댓글배좀썰어 넣고 굴 넣어 굴무침 해드세요
2. ...
'18.11.24 4:56 PM (39.7.xxx.208)저희 엄니는 김장김치 익을때까지 기다리면서 드신다고
남은 양념소에 절임배추중 쌩쌩한 배추잎들 모아서
따로 겉절이 담으셨어요.
거의 안절여진 배추로 만든거라 안짜서 아주 맛나더라고요.3. ㅁㅁ
'18.11.24 4:59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그거 생선 조림이니 뭐니
밑그림으로 다다 돼요
봄동 겉저리등등 완전 살림밑천입니다4. hwisdom
'18.11.24 5:13 PM (117.111.xxx.77)굴무침. 홍어무침
5. 그거
'18.11.24 6:28 PM (116.125.xxx.203)냉동 해놨다가 1월에 봄동나올때 무쳐먹어요
일부러 소를 많이 해요6. ..
'18.11.24 6:37 PM (175.223.xxx.75)푹익혀 밥도 비벼먹고 김치찌개에 한 수저 넣음 깊은 맛 나요. 완전 사랑하는 양념장이예요.
7. 소분해서
'18.11.24 7:53 PM (223.33.xxx.234)냉동했다가 김장소에 배추 넣고 김치국 끓여 먹으면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