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것 기대에 부풀어 다같이 한 입씩 베어무는 순간 다들 표정 일그러졌네요.
암모니아 냄새가 나네요.
삭힌 홍어 맛이랑 비슷해요.
게를 먹은건지 홍어를 먹은건지 헷갈려요.
절단 냉동게 첨 먹은것도 아니고 가끔 잘 사다 먹거든요.
납작한 흰 종이 박스 안에 들은거요.
냉동게에서 이런 냄새 나는건 첨인데 이거 어떻게 된걸까요.
12상자 1셋트 사서 3상자 먹고 9상자 남았는데 우째요. 흑흑흑
암모니아 냄새나는건 상한거예요ㅠ
헉......아까워서 다 먹었는데 ...ㅠㅠ
저 죽는건가요.
헉......아까워서 다 먹었는데 ...ㅠㅠ
배탈 예약인가요.
판매자한테 물어보니 상한거 아니래요.
호텔에도 납품하는거라며.
해동 시켜서 튀기거나 볶아 먹으래요.
누가 꽃게를 그리 해먹나요. 꽃게탕이나 찜이지..
해동 시켜 구어먹어보고 그래도 냄새나면 버려야겠어요.
그냥 심플하게 찌는건 아주 싱싱하지 않음 그 사단이 나요.
양념이 진한 탕을 하거나 찌개에 넣어드세요.
게몸통살 자체에서 나는 냄새라 양념이 진해도 가려지지 않네요.
해동해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보려고요.
암모니아가 날아갈 수도 있을까봐요.
상한걸 팔고 환불을 안해주는건가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