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부모 집해준 글의 댓글 보니, 결혼시 집은 남자가 부담하는걸로~

황당해요 조회수 : 4,800
작성일 : 2018-11-22 17:42:52

가진 돈 없어서 돈달라고도 안해.

오히려 돈드려.

처가 돈으로 아들 편하게 살아..

손주 행사에도 사돈네가 돈 다 써줘.

그런데 끊임없이 감시하고

친정부모랑 여행가있는데도 매일 전화해서 감시..


그런데도 그 시부모를 감싸는 댓글들 수두룩....

이러니 결혼반반 또는 여자가 더 많이 해가는 결혼이 요원할수 밖에요..


아들둔 가오는 잡고 싶고. .그런데 돈은 없고...

아들둔 가오는 잡고 싶고..그런데 돈은 없고..

 아들둔 가오는 잡고 싶고..그런데 돈은 없고..

무한반복...

결혼비용 반반이 왜 안되는지 이유를 알 것 같네..

걍 본인 노후자금 탈탈 털어 반지하 들어가시고 그 돈으로 아들집 해주고 죽을때까지 시모 가오잡고 사셔요..


IP : 183.98.xxx.19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다가
    '18.11.22 5:44 PM (1.221.xxx.122)

    82 댓글 보면 그냥 트집잡고 싶은 키보드 워리어들 많은 거 같아요.
    말도 안되는 댓글이 갈수록...

  • 2. ..
    '18.11.22 5:46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82보면 시에미들의 세상이란 게 그런 글이 올라올 때 느껴져요.
    단체로 미친 것 같죠.

  • 3. ㅡㅡ
    '18.11.22 5:46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시부모는 간섭하지 말고 유산이나 남기고 빨리 죽었으면하는
    며느리 글도 봤는데 뭘 놀라심..

  • 4. ㅡㅡ님
    '18.11.22 5:46 PM (183.98.xxx.197)

    그런 글에는 댓글들이 맹렬히 욕을 하죠...

  • 5. 시녀들..
    '18.11.22 5:47 PM (14.36.xxx.234)

    보면 반반결혼시켜서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싶되-현대사회에는 다 그래야한다고 포장겁나함,.
    아들 가진 티는 내고싶어서 발악중.
    니네가 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며느리라는 위치적 불리함이 있으니
    다 감수하고 살아라.
    여자쪽에서 돈좀있다고 유세라도 크게 부렸으면 몰라
    외손자 돌잔치에 와인한병 시켰다고 저리 발악을 할정도인가??
    쥐뿔도 없으면서 가오는 잡고싶고,,,거지들.

  • 6. 그럼에도
    '18.11.22 5:48 PM (39.113.xxx.112)

    있는 집은 자기딸 잘살라고 집도 해주고 합니다.
    이런 저런 구실로 반반 안못해 간다 우기는 여자집
    꼭 반반 하자는 남자집 집하나 해줄 형편 아닌집이 대부분 입니다
    그 원글만 봐도 친정 잘사니
    친정 부모가 내딸 잘살라고 턱턱 쓰잖아요. 돌잔치도 크게 쏘고
    없는 집이나 저러니 내가 우리딸 천,이천으로 결혼시킨다 하죠
    돈만 있어봐요 사위도 잘합니다

  • 7. ㄴㄴㄴㄴ
    '18.11.22 5:49 PM (211.196.xxx.207)

    좋은 시에미년은 죽은 시에미년이라는 글에 반대 댓글 한 개도 없던데
    그건 왜 며느리들의 세상이라고 안 해요?

  • 8. ㄴㄴㄴㄴ님
    '18.11.22 5:50 PM (183.98.xxx.197)

    그래요? 그런 글이 있었어요? 좋은 시에미년은 죽은 시에미년이라는 글을 제가 봤으면 사이코패스라고 욕댓글 달았을 거에요..

  • 9. 친정부모
    '18.11.22 5:55 PM (223.39.xxx.228)

    돈많은집 글 하나로 오늘 돈없는 딸둔집들 신났네요
    거봐라 내가 그래서 반반 안하잖아
    이유가 있다니까
    결혼시 반반하지 마세요 ~ 요런글 아침부터 몇개 올라온지 모르겠네요. 돈있는데 왜 반반 못해요? 베스트 원글 당당하잖아요
    우히집에서 이렇게 잘한다
    시댁 이상하잖아~
    남편도 시어머니가 이상한 소리한거
    자기 부인에게 다 고자질 했던데요
    자기 없을때 아들에게 말한거
    아들이 자기 아내에게 전했던데요

  • 10. ㅎㅎㅎ
    '18.11.22 5:56 PM (175.223.xxx.194)

    그래도 반반 하자는 집은 양반인거죠~
    결혼비용 집 손주 태어났을때
    한푼 안보태주고 갑질만 하는 집도 있어요.
    나중에 다 해줄거라고 희망고문 하며
    시집살이는 다 시켜놓고 나중에 까보면
    물려줄건 빚더미!

  • 11. ...
    '18.11.22 5:59 PM (106.102.xxx.47)

    여자는 3천 남자는 1억 시짜가 10원 한푼 안보탰다고 욕을욕을 하던데 그 1억 시짜가 먹여주고 재워주지 않았으면 모을 수 없는 돈이에요

  • 12. ..
    '18.11.22 6:08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오늘 돈없는 딸둔집들 신났네요2222
    시끄럽고 돈있는 딸집은 다해줘요. 안해주면 딸이 구박받아도 큰소리를 못내니.
    아니 돈이 얼마나 없으면 딸결혼하는데 돈을 안줄까???돈안주고 그냥 구박을 기정사실화하는구나..

  • 13. ...
    '18.11.22 6:09 PM (211.36.xxx.234)

    윗님이야말로 자다 봉창이네요 결혼시 반밥할 필요 없단 원글에 결혼자금 조금 내고 원망하는 여자들도 있다는 예시를 든 거에요 난독증인가? 남자1억대 여자 3천 얘기한건데 누가 여자돈 1억 안귀하댔어요?윗님 말씀대로러면 대부분의 돈없이 결혼한 여자들 납작 업드려야합니까?

  • 14. 요즘 남자들
    '18.11.22 6:14 PM (124.62.xxx.214) - 삭제된댓글

    이렇다 저렇다 해봐야 요즘 남자들 결혼에 관심 별로 없어요. 자기들 생활 즐기는데 거의 올인하죠.

  • 15. 아니 근데
    '18.11.22 6:36 PM (14.36.xxx.234)

    돌대가리가 아닌 이상 저런 예를 보고 시짜는 정말 이래도 저래도 불만이 많구나,,,로 해석하지
    그래서 반반할 필요가 없다라고 해석하는건 난독증이야?
    시가라는게 내가 잘났으면 잘난대로 갑질한다고 난리
    저 성격에 없으면 없는대로 또 얼마나무시를 했을까 진짜 짜증난다로 귀결되는게
    정상적인 논리지.저러니 반반할필요없다고 외치는건 뭐얔ㅋㅋㅋ
    더불어 돈없는 딸둔집 신났다고 비아냥거리는거 진짜 돌대가리같다.

  • 16. 사는데
    '18.11.22 6:48 PM (180.70.xxx.84)

    정답은 없어요 다 자기생각이 있어요 맞아요
    자기식대로 사는거죠 바뀌지 않아요
    행복하면되요

  • 17. 근데
    '18.11.22 7:09 PM (122.34.xxx.206)

    현실은 돈 3천으로 시집와서
    시댁 식구 못 오게하고
    친정집 식구들만 들락 거리는 집이 훨씬 많아요

  • 18. 저게 반대면
    '18.11.22 8:54 PM (211.44.xxx.57)

    친정은 더 울궈먹으려고 딸하고 사깃군 노릇해요
    시집은 오기 부리고

  • 19. ㅇㅇㅇㅇㅇ
    '18.11.23 9:40 AM (211.196.xxx.207) - 삭제된댓글

    애초에 자기보다 못한 남자랑 결혼을 안 하는데
    어떻게 없는 시댁일 수가 있어요? 모자라게 온 여자 몸으로, 돈으로 때우는 등가교환이구만.

  • 20. ㅇㅇㅇㅇㅇ
    '18.11.23 9:41 AM (211.196.xxx.207)

    애초에 자기보다 못한 남자랑 결혼을 안 하는데
    어떻게 없는 시댁일 수가 있어요? 모자라게 온 여자 몸으로, 돈으로 때우는 등가교환이구만.
    왜 여자들은 시댁은 죄대 없는 시댁이고~ 친정은 노후대비 다 마쳐진 집안이고~
    본인이 딸이니 친정 노후대비는 오빠나 남동생이 하겠지~ 하는 거 아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6581 뉴스룸에 티비조선대표딸 사건 안나왔나요? 12 dd 2018/11/22 3,010
876580 튜브의 길이방향 반대말을? 2 튜브의 길이.. 2018/11/22 1,216
876579 이마트 노동요 아세요? yaani 2018/11/22 1,825
876578 D-21, 김혜경 구속수사를 촉구합니다. 6 ㅇㅇ 2018/11/22 800
876577 남편이랑 같이 식당 하시는 분 계신가요? 15 ........ 2018/11/22 4,557
876576 이재명 자택 접속 ‘혜경궁 김씨’ 다음 ID서 김혜경 번호 확인.. 4 .... 2018/11/22 2,210
876575 냉장고 어디서 사세요? 4 ... 2018/11/22 1,709
876574 2013년에는 트위터 가입시 인증 필수가 아니었다 23 .. 2018/11/22 2,527
876573 4일뒤 직업군인 입대하는 아들..뭘 해줘야할지 4 19살 2018/11/22 1,515
876572 미혼 산부인과검진 하려고요 9 바다 2018/11/22 3,310
876571 트윗 수준이 시장사모 수준이 아니라고.. 12 ..... 2018/11/22 2,889
876570 절단 냉동게 사다 꽃게찜 했는데 암모니아 냄새 나요. 6 .... 2018/11/22 15,336
876569 이재명지지자들은 자식들에게 당당히 내가 이재명지지자다 말할 수있.. 3 음.. 2018/11/22 946
876568 바이오스 라이프 c플러스 바이오스 라.. 2018/11/22 1,662
876567 곧 시험보러가는데 너무떨려죽을것같아요 5 2018/11/22 2,113
876566 아파트 내 주차요금이요~ 6 벤자민 2018/11/22 1,991
876565 주차장에 자기집 차가 들어오면 집에서 알 수 있는 시스템이 있나.. 28 ... 2018/11/22 9,744
876564 흰머리 나기 전 에 갈색으로 변하기도 하는지요? 1 ... 2018/11/22 1,566
876563 김치 김장비닐에다가 1년정도 나둔거 먹어도 될까요? 4 갓김치 2018/11/22 2,661
876562 이재명과 그를 둘러싼 세력이 선보일 다음 작전.. 11 ... 2018/11/22 1,604
876561 김장김치에 굴 넣을때 잘라서 넣나요? 5 울트라초보 2018/11/22 1,552
876560 살아있는 대게를 몇마리 사왔는데요 4 무지개 2018/11/22 1,767
876559 스트레스 잘 받는 것도 체질인가요? 1 질문 2018/11/22 1,868
876558 28백만원은 얼마로 읽어야하나요? 6 김수진 2018/11/22 7,320
876557 갱년기 검사 5 혹시 2018/11/22 2,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