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자가 두명인 사주 ? (사주 싫으신 분 들어오지마세요)

ㅇㅇ 조회수 : 3,991
작성일 : 2018-11-21 19:58:38
어디서 들으니 결혼운은 피하려해도 못한대서 궁금해요
배우자가 두명이면 사별을 하거나 아니면 첩을 들인다는 얘기인지요?
두번째 배우자가 들어오는 시기도 사주에 나오는지 알고싶네요
IP : 125.141.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21 8:08 PM (121.167.xxx.120)

    제가 아는 여자분은 아이 셋 낳고 사는데요
    남편이 무능해서 생활비도 못 가져오고 술 마시면 때리고
    아이들 생각해서 결혼은 유지 하고 직장 다니며 사는데
    워낙 없이 사니까 월세도 힘들고 애들 교육비도 힘들고
    빚내서 살아도 빚은 자꾸 늘어 가고 그러다가 돈 있는 유부남을 사귀게 되서 자기 월급의 2배쯤 도움 받고 살아요
    답답해서 사주 보러 갔는데 결혼 두세번 할 팔자라고 하는데 그 여자가 고민하니 애인 만들면 결혼 한번 하는것과 같다고 얘기 하더군요

  • 2. 관음자비
    '18.11.21 8:11 PM (107.170.xxx.187)

    꼭 그렇게 정확하진 않습니다.
    여자에겐 정관이 본 남편이고, 편관이 남편 외 남자로 보구요,
    남자는 정재가 본 마누라, 편재가 마누라 외 여자로 보는데요,
    여자 사주에 정관도 편관도 있으면 좀 불리하죠. 백년해로 하기엔....
    저런 식으로 따지면 저는 장가 네번 가야 하는데, 두 번은 커녕....
    이젠 마누라에게 쫒겨 나면 엄동설한에 얼어 죽습니다. 죽어요....

  • 3. /////
    '18.11.21 8:14 PM (58.231.xxx.66)

    남편이 둘 이라는데...두번째 남편 만나면 편하다고...ㅋㅋㅋ
    쉰살인데 그냥 첫남편과 삽니다.?
    이사람과 결혼 중 임에도...남편과 사이 안좋은건 아닌데 시어미가 넘 세고 나를 힘들게해서 친정엄마가 무꾸리 가 보면 날더러 결혼 하래요......38세까지 결혼운 열려있다고.
    남편과 살면서...같이 붙어 산 시간과 떨어져 산 시간이 비슷하네요. ㅎㅎㅎ 아니 오히려 같이 산 시간이 적습니다. 주말부부 입니다. 이것도 별거라고 하네요.
    주말부부 하면서 오히려 사이가 더 좋아지고 애틋해져요.

  • 4. 귀동냥
    '18.11.21 8:58 PM (39.7.xxx.117) - 삭제된댓글

    결혼약속하고 헤어진것도 결혼한걸로 치고
    주말부부하는것도 이별수 액땜한걸로 친대요
    배우자있음에도 애인두는것은 동시에 배우자가 둘인거죠.

    사극에 결혼전 어둑한 야밤에 보쌈해서 데리고갔다가
    다시 데리고오는 장면들있잖아요... 이게 두번 결혼할 사주라 미리 액땀하고 결혼시키는거라 들었어요

  • 5. Oo
    '18.11.21 9:56 PM (221.167.xxx.114)

    그럼 같은사람 하고 두번 결혼식 하는것도 액땜이 해당 되는건가요 한국서 한번 외국서 한번 했는데요

  • 6. ㅁㄹㄹ
    '18.11.21 9:59 PM (125.141.xxx.55)

    어디서 보니 또 액땜은 소용 없다며 액땜했다고 안심했지만 결국 사주대로 풀렸다는 얘기도 있고요 어느 말이 맞는건지
    궁금해서 글 적었어요

  • 7. .....
    '18.11.22 12:15 AM (58.238.xxx.221)

    관살혼잡은 결국 좋은 남편은 못만나거나 결혼을 두번하거나 이혼을 꼭 한다는 말인가요?

  • 8.
    '18.11.22 9:39 AM (219.254.xxx.15)

    제가 아는 관살혼잡은 결혼생활유지하지만 남편복없고
    남자보는눈없고 다른남자 잘보고 그러던데요?

    배우자가 두명이라기보다 연애기간에 헤어진것도 그렇게 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6954 이 사람을 계속 만나도 될까요 35 ㅇㄴㄹ 2018/11/22 7,216
876953 용인 죽전 대지 초등학교 가는 길 9 알려주세요 2018/11/22 1,019
876952 조선일보 손녀 괴물 맞네요... 35 산토리니 2018/11/22 20,354
876951 상위권 애들은 자기주도 학습이 습관화 되어있는 학생들인가요? 16 2018/11/22 4,396
876950 필리핀이 저만치 오네ㅡ한국의 미래? 22 문정권개판 2018/11/22 3,894
876949 계단 오르기는 좋은데 내려가기는 왜 무릎에 안좋은가요? 7 ... 2018/11/22 4,192
876948 1억개의 별 다행히 친여동생은 아닌가봐요 4 .. 2018/11/21 2,158
876947 회 먹는것도 살쪄요? 11 광어회 2018/11/21 3,970
876946 엘리베이터에서 너무 불쾌한 경험을 했어요 6 ㅇㅇ 2018/11/21 5,682
876945 세상 잘 산 온수매트 11 ㅇㅇ 2018/11/21 5,621
876944 솔가히알루론산 드시는분... 5 솔가 2018/11/21 1,254
876943 D-22, 궁찾사 추가 소송단모집이 곧 있을 예정입니다. 11 ㅇㅇ 2018/11/21 1,275
876942 월세 700씩 받는 엄마친구 46 행복 2018/11/21 27,978
876941 별명이 풀빵인데 어떤의미 일까요? 5 대학때부터 2018/11/21 1,171
876940 이재명 건도 중요 하지만 2 박용진 3법.. 2018/11/21 717
876939 전 안그럴줄 알았는데 별수없나봐요... 1 마인드콘트롤.. 2018/11/21 1,643
876938 초등남자애들 겨울부츠 어떤거 신나요? 2 ^^ 2018/11/21 612
876937 수미네반찬보니 풀빵이 너무너무 먹고싶어요~ 12 아~~ 2018/11/21 3,573
876936 니트 조금만 줄이는 방법 있을까요?? 1 혹시 2018/11/21 1,252
876935 줌내 라는 단어 아세요? 16 후유 2018/11/21 6,979
876934 김치냉장고.. 추천해주세요~ 1 dd 2018/11/21 800
876933 문정부여서 갑들의 횡포가 수면 위로 올라오는거 같네요. 20 조선폐간 2018/11/21 1,932
876932 마리아 홀리 기프트 사이트 아시나요 7 .... 2018/11/21 1,813
876931 이재명 본인은 어머니생신때 트윗 올림.jpg 22 ㅋㅋㅋ 2018/11/21 6,449
876930 무슨 떡 좋아하세요? 26 ........ 2018/11/21 3,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