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일보 손녀 괴물 맞네요...
이 기사 읽고 유튜브에 녹취 검색해 들어봤더니 도저히 말투가 초3이 쓸 수 있는 말투가 아니에요..
기사중에
국영수 교과목 과외뿐만 아니라 글짓기와 성악, 싱크로나이즈, 발레, 테니스 등 잘 짜인 교육과 상류층 엘리트 코스를 밟는 아이였다. 운전기사에게 도저히 초등학생이 그랬다고는 믿기지 않은 폭언과 인격 모욕은 이런 교육을 받으려고 이동하는 중에 운전기사와 단둘이 있는 상황에서 수시로 일어났다.
이런 글이 있어 봤는데 재벌이니 뭐 사교육 원없이 시켜줬겠지만
한편으론 어릴적부터 부모와 애착 쌓을 시간도 없이 저렇게 과도하게 밖으로 내돌리고 본 보여야 할 아이앞에서 자기보다 아랫사람에게 쌍욕하고 갑질하고 인신공격에 돈이면 다 된다라는 세상을 몸소 보여줬으니 애가 저리됐겠다 싶어요..
애가 스트레스와 화가 극에 달해 만만한 약자에게 쉼없이 풀어내고 있는 게 보이는데 진짜 쟤 부모들은 뭐하고 있었나 궁금하네요..
저렇게 그만 둔 운전기사가 저 운전기사 분만 아닌가봐요
애가 녹취록서 이야기해요 앞전 운전기사도 힘들어서 그만뒀는데 그래도 너보단 나았다네요 ㅡㅡ;; 하 진짜 말이 안나와요..
주6일을 그리 인간 이하의 대접을 해놓고 월 270이라 ...
차라리 돈이나 많이 받고 욕먹음 돈값이다라고나 하지 ..
갑질은 하고 싶고 돈은 없나.. 대체 세상이 왜이런가요..
애는 진심 정신감정이 필요해보여요.. 휴
1. 인성이 심각
'18.11.22 12:30 AM (1.237.xxx.64)정신과 치료 받아야함
2. 블루문2
'18.11.22 12:35 AM (121.160.xxx.150)사람새끼가 아니더이다
3. 부모한테
'18.11.22 12:35 AM (59.6.xxx.30)보고 배운게 아랫사람에게 갑질하는것만 봤으니....!
외국인학교에 사교육이 다 무슨 소용이겠어요 ㅉㅉ4. 아띠
'18.11.22 12:37 AM (121.131.xxx.6)지 할애비나 에미애미가 지들보다 약자를 다 저렇게 대했으니 손녀딸이라는것도 당연스레 갑질했겠지요.
애가 뭘보고 자랐겠어요?5. ㅁㄴㅇㄹ
'18.11.22 12:37 AM (211.36.xxx.78)조선 쓰레기 쓰레기 했었는데
진짜 천하에 쓰레기라는게 드러났네요6. ....
'18.11.22 12:38 AM (202.156.xxx.209)가족의 뿌리
7. ㅎ
'18.11.22 12:38 AM (122.36.xxx.122)저 아이 애비가 미국서 대학졸업 못했는데 대졸이라고 흉내낸다는 말도 있어요.
미씨유에스에이 가입된 분들 저 아이 관련한 기사 있을텐데.. 댓글에 뭐라고 합디까?
방가놈 비화 많을듯 한데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아이엄마도 문제가 아주 많을듯8. 세상에....
'18.11.22 12:44 AM (183.103.xxx.157)너무 너무 너무 무섭네요.
아저씨 죽어라. 아저씨 죽는게 내 소원이다
저게 3학년 아이 입에서 나올 소리인가요? 가난해서 치과 치료도 못 받고 짤려라 해고 당해라
너네 엄마 아빠.... 듣다가 목잡고 쓰러 지겠네요.9. 어른인데 애기
'18.11.22 12:44 AM (210.178.xxx.13)목소리 입힌 거 아닌가요 섬뜩하네요. 무슨 귀신 들린거 같네요. 실제가 아니고 연기였음 아역배우 성인배우 다 제치고 연기대상 줘야됨. 녹취한 이유를 알겠네요 얼마나 빡쳤음 그랬겠어요
10. ㅁㄴㅇㄹ
'18.11.22 12:45 AM (211.36.xxx.78)기자가 취재하려 가니 그 엄마 목소리 태도..
어떤사람일지 느낌 딱 오더군요11. ㅎㅎㅎㅎㅎㅎ
'18.11.22 12:47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실제로 수원대 여학생 강간해 내연녀로 삼은 남자가 낳은 딸이라네요
지금 검색중.. 수원대 이인수 총장 89년도에 학교내 여대생 강간 ㅎ
그 여자가 수년전 소송냈는데 패소12. 음
'18.11.22 12:49 AM (49.196.xxx.41)이번일이 저 아이에겐 터닝 포인트가 된다면 좋겠네요.
너무 빼박 어른 말투 카피라 ..13. ㅋ
'18.11.22 12:49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ㅁㄴㅇ
'18.11.22 12:51 A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어바나 샴페인 졸업못했을껄요
15. ㅎ
'18.11.22 12:53 AM (122.36.xxx.122)국내 최연소 갑질에 오른 조선 손녀딸 ㅎㅎ
16. Dd
'18.11.22 1:05 AM (166.216.xxx.17) - 삭제된댓글조선이라니 이해가 가는데요.
가정교육을 못받아서라기 보다 그냥 그들의 유전자 아닐까요?17. ㅇㅇ
'18.11.22 1:11 AM (175.223.xxx.214)이번 퀸영화남주한테 "왜 문정부한테 등돌렸나" 하는
9월달 주간지 들고사진찍게 한거봐선 악의적으로 사람을 다루는걸 어릴때부터 영재교육 사키는거 아닌가 싶어요. 저열한 조선일보 후손될 자격이 충분하다 싶네요.18. 와
'18.11.22 1:32 AM (1.229.xxx.227)혈압 오르네요 역시 조선일보 집안은 개막장
19. ㄷㅈ
'18.11.22 1:53 AM (218.235.xxx.117) - 삭제된댓글Dd
'18.11.22 1:05 AM (166.216.xxx.17)
조선이라니 이해가 가는데요.
가정교육을 못받아서라기 보다 그냥 그들의 유전자 아닐까요22220. ㄱㄴㄷ
'18.11.22 1:54 AM (218.235.xxx.117)조선이라니 이해가 가는데요.
가정교육을 못받아서라기 보다 그냥 그들의 유전자 아닐까요22221. 면상이
'18.11.22 1:55 AM (211.36.xxx.117) - 삭제된댓글너무 궁금
22. ....
'18.11.22 2:21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대한민국 재벌 유전자는 다 통하는가방가
23. ..
'18.11.22 2:23 AM (121.190.xxx.131)아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겨우 10살..
태어나서 어떤 양육을 받았길래 아이가 저리되나요.
아저씨 죽어라 죽어라..
어떻게해서 아이에게 이정도의 분노외 적개심이 있는거죠?24. 불쌍하다니요
'18.11.22 2:30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저런 애들이 10년 뒤
우리 목줄뿐 아니라 아이들까지 목줄 쥡니다
뭔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나라죠
어쩌면 다 똑같은지
붕어빵도 아니고25. 음
'18.11.22 2:47 AM (221.217.xxx.18) - 삭제된댓글그 근원을 알 수 없는 분노와 짜증스러움, 경멸의 표출이
딱 조*민 소리지르던 것 떠오르더라고요.
확실한건 저 어린아이가 행복한 감정, 사랑하는 감정을 충만하게 느끼고 있지는 못하다는 점.26. ㅁㄴㅇㄹㅎ
'18.11.22 3:10 AM (220.88.xxx.74)애 입에서 저런말이 나올정도면..
이미 망조 든 집안 같네요27. ??
'18.11.22 3:33 AM (180.224.xxx.155)조선일보 사장은 저 손녀가 이어받아야겠네요
그래야 지금의 악질적인 논조를 잘 이어나가지요
쟤는 타고 났네요. 피가 더러워요28. 위에분 말에
'18.11.22 5:21 AM (125.134.xxx.134)동감이여요. 피는 못속이쥬 조선일보 집안 답네요
참 천박한집안이라는거 아는이는 다 알죠
그런말이 있죠. 조선일보가 언론이면 파리도 새다
그나저나 이걸 엄청 막겠네요. 여기저기 퍼져서 개망신당하고 그 신문사 좀 사람들이 내팽겨쳐야하는데29. 재벌이라면
'18.11.22 7:22 AM (125.143.xxx.15)막염히 부러움이 있었는데 이거 듣자마자 없어짐. 저는 아무리 아무리 돈이 많아도 저런 인성을 가진 아이로 길러지기도, 그르기도 그리 살기도 싫네요. 다달이 대출이자 나가고 카드값 매꿀 걱정이랑 애가 사달라는 장난감 다 못샂 고 맨날 하나만 고르라고 해도 다 내가 일군 것이란 자부심 갖고 살며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으로 사는 법을 가르치고 함께 누리는 지금이 훨씬 가치있고 행복하네요. 전 어쩐지 저 애가 참 안됐네요.
30. 조선일본
'18.11.22 7:44 AM (125.183.xxx.191)쓰레기들.
31. ㅇㅇㅇ
'18.11.22 7:57 AM (58.237.xxx.129)똑똑하고 공부만 많이 하면 뭐합니까
커서 괴물이 된 인간들 많은데32. ㅇㅇㅇ
'18.11.22 7:58 AM (58.237.xxx.129)아이의 거울은 부모죠
부모가 평소 어떻게 행동했는가는 그 자식을 보면 압니다.
고대로 따라하니까33. ..
'18.11.22 9:02 AM (204.85.xxx.31) - 삭제된댓글양가 조부모들이 개막장, 그러니 자녀들이 그 피 고대로 물려 받은거예요.
애 욕할 필요 없어요. 그 부모의 거울입니다.
부모들은 더하면은 더했지 덜하지 않을꺼예요.34. 꼭
'18.11.22 9:03 AM (115.136.xxx.173)귀신들린 애 같아요.
35. 저 몇년전에
'18.11.22 9:09 AM (182.224.xxx.120)지금은 없어진 반포 현대백화점 갔었는데
엘레베이터 안에서
어떤 할머님과 손녀를 만났었어요
손녀가 카트안에 앉아있을때니
5살쯤 된 아이로 보였는데
할머니한테
"할머니가 잘못 한거야? 안한거야?
내가 그러지말라고 했어? 안했어? "
하며 다다다다 어른이 아이 꾸짖듯 하더군요
할머니는 1층 내려올동안 한마디도 안하시고
듣고만 있던데
너무 말투가 그때 그 아이가 오버랩되어서
바로 그집 손녀였나?
그 할머님도 시터분이었나싶기도 할정도네요36. 휴
'18.11.22 11:39 AM (218.50.xxx.154)저런아이가 수시로 특례입학하여 스카이가고 외국 유학다녀와서 엘리트 학벌끼고 내로라하는 직업 얻은후 무시무시하게 해나갈 갑질은 미래의 조현아는 껌도 아니겠네요
수시 없어져야 하는게 맞네요. 그리고 너무 무서워요. 저런아이 지원대로 안되면 사이코패스되는건 순식간이겠어요. 부족할거 하나없는 아이가 왜저리 분도가 가득찼을까요.. 하긴. 돈으로 해결안되는 것도 이세상에 너무 많으니 계속 스트레스가 쌓이겠죠. 외모, 키, 몸매, 머리, 실력, 근성, 원하는 남자 쟁취 등등등37. gg
'18.11.22 12:12 PM (1.243.xxx.9)조선일보 손녀,손자 ... 코리아니사장 부인 자살 사건 생각나네요.
외할머니가 까발렸죠. 사위(장자연 성폭행 연류된놈)랑 손녀 손자가 지에미 자살하라고 협박...
결국 마포대교에서 뛰어내린 사건~~~38. ㅇㅇ
'18.11.22 12:14 PM (222.107.xxx.74)아동학대가 다른게 학대가 아닌거 같아요 10살 짜리 애 입에서 주위 환경에서 보고들은거 아니고서는 나올 수 없는 말들이 줄줄 나오는걸 들으니 그 아이가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평생 그런환경과 마인드로 살아갈 아이가...
39. 어휴
'18.11.22 12:39 PM (116.41.xxx.204)아무리 돈이 중요하다지만
재벌이면 뭐해요.
고작 10살짜리가 싸이코패스 정신병이네요.40. ...
'18.11.22 12:58 PM (116.122.xxx.3)정말 어릴 때부터 그 가문은 악질로 키워지네요...폐간해라!!
41. 충격
'18.11.22 1:05 PM (175.223.xxx.164)저도 10살 아이 키우는데 어제 녹취 듣고 충격이었네요..10살이면 많이컸다해도 아기같은면도 있고, 순수함이 남아있는 나이인데..저 아이 부모든 조부모든 애랑같이있을때 뭔 개소리를 해댔길래 애가 보고배운 말투부터 말하는 내용이 저모양인지..하다못해 10살이면 치과치료가 비싼건지 어쩐지 별생각도 없는데 저런 돈과 관련된 내용이나 빈부에 대한 마인드, 어른 하대하는거.. 완전 애를 망쳐놨네요..
42. ㅇㅇㅇ
'18.11.22 1:49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여러분이 불쌍해하는 바로 그 미성년자가
여러분 댁 가장과 자녀들의 목줄을 쥐고 있는 게
현실이지요
이번 사건이 그 사례이고요
말없이 잘린 수많은 고용인의 눈물 떠올리면...
과연 불쌍한 건가요?43. ㅇㅇㅇ
'18.11.22 1:59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여러분이 불쌍해하는 바로 미성년자가
여러분 댁의 가장과 자녀들 목줄을 쥐고 있는 게
현실이지요
과연 불쌍한 건가요?
누가 불쌍한 건지 모르겠네요
불쌍한 건 우리죠44. ㅇㅇㅇ
'18.11.22 2:00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여러분이 불쌍해하는 미성년자가
여러분 댁의 가장과 자녀들 목줄을 쥐고 있는 게
현실이지요
누가 불쌍한 건지 모르겠네요
불쌍한 건 우리죠45. ㅇㅇㅇ
'18.11.22 2:01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여러분이 불쌍해하는 미성년자가
여러분 댁의 가장과 자녀들 목줄을 쥐고 있는 게
현실이지요
불쌍한 건 우리죠46. ㅇㅇㅇ
'18.11.22 3:32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여러분이 불쌍해하는 미성년자가
여러분 댁의 가장과 자녀들 목줄을 쥐고 있는 게
현실이지요
불쌍한 건 해고당한 사람들,
바로 우리죠
문제는 어떤 시스템이 저 아이에게
저런 권력을 쥐어주었느냐 하는 점입니다
감정적으로 접근할 게 아니라
냉정하게 생각해야지요
재벌이 이끄는 한국 사회, 어떻게 개조할지 말입니다47. ㅇㅇㅇ
'18.11.22 3:37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여러분이 불쌍해하는 미성년자가
여러분 댁의 가장과 자녀들 목줄을 쥐고 있는 게
현실이지요
불쌍한 건 해고당한 사람들,
바로 우리죠
문제는 어떤 시스템이 저 아이에게
저런 권력을 쥐어주었느냐 하는 점입니다
감정적으로 접근할 게 아니라
냉정하게 생각해야지요
재벌이 망치는 한국 사회, 어떻게 살려낼지 말입니다48. 재벌
'18.11.22 5:34 P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세월호 실종 가족을 두고 국민정서가 미개하다고 했던 정모 아들. 땅콩네도 보면
우리사회에 병폐덩어리를 양성하고 있는듯 모두 펄폐를 맞아야49. ........
'18.11.22 9:34 PM (220.73.xxx.233)조선일보를 보고 티비조선을 보는것도 저런 폭력행위에 동조한다는 생각이 들정도예요.
50. 괴물들
'18.11.22 11:50 PM (175.215.xxx.163)재벌들은 운전 기사 월급도 많이 안주면서 무슨 유세를
저리 떠는지...
돈이 많으면 사람되기 힘든가 봅니다
녹취록 공개한 운전기사분을 우리 사회가 보호해야해요
복수한다고 벼르고 있을 것 같아요
저 인성에 바들바들하고 있겠죠
땅콩항공처럼..
저렇게 재벌들의 문제를 고발하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장치가 있으면 좋겠어요
사람 같지 않은것들이 사장이고 회장이면 나라꼴이 어떻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