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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초등3학년 아들이 테러를당했습니다

ㅅㄷᆞ 조회수 : 5,390
작성일 : 2018-11-21 16:28:55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2656310/1/1

저도 아이키우지만 정말 성악설을 떠올리게합니다..
IP : 122.32.xxx.7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ㄷᆞ
    '18.11.21 4:29 PM (122.32.xxx.75)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2656797/1/1
    다음 이야기..

  • 2. 내 정신줄
    '18.11.21 4:34 PM (211.219.xxx.251)

    중2병 아니고 이제는 초3병 인가요?
    밑에 방가 손녀 초3에 이어... 이건 또 뭔지...
    정신을 차릴 수가...

  • 3.
    '18.11.21 4:50 PM (211.197.xxx.34) - 삭제된댓글

    B엄마는 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갚는다는 반대 경우네요. 피해자 부모에게 진정어린 사과만 했어도 처음에 학폭위도 안 열려고 했다니...저런 엄마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아이들을 키우는건지 ㅉㅉㅉ

  • 4.
    '18.11.21 4:51 PM (211.197.xxx.34)

    본문에 나오는 B학생 부모같은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ㅉㅉㅉ

  • 5. 아마
    '18.11.21 4:55 PM (14.138.xxx.241)

    애들 장난 운운하고 점차 커지면 자식. 키우는 처지에 운운하겠죠 아이가 저 정도면 부모도 반이 보이더군요

  • 6. 아호
    '18.11.21 5:05 PM (210.205.xxx.68)

    선처는 없어야 합니다
    정말 저딴 새끼들 키워서 뭐할까요

    어디다 쓸까요
    저런 애들을

  • 7. 아이는 부모의
    '18.11.21 5:06 PM (211.208.xxx.110)

    거울이라 잖아요? 아이를 보면 부모를 알 수 있어요. 그런 부모니 저런 자식이 나오는 겁니다.

  • 8. 아참
    '18.11.21 5:10 PM (211.208.xxx.110)

    저런 부모는 또 자기 자식이 잘난 줄 압니다. 인천 중학생 사건보니 어떤 사람이 잘못을 했을 때 아무리 미미한 잘못이라도 먼저 용서보다는 문제점을 짚고 잘못을 인정하게 한 후 사과를 하거나 반성하면 용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생겼음 좋겠다 생각듭니다. 또 부당한 일이 있으면 내 일이 아니라고 침묵하지 말고 다 같이 나서서 한 마디씩이라도 지적하면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도 위축이 되겠지요. 악한 사람보다는 선량한 사람이 다수이니까요.

  • 9. ...
    '18.11.21 5:25 PM (116.122.xxx.3)

    겁나서 못 열어보겠네요...뭔가 폭력을 당했다는건가요? 초3이 ㅠㅠ

  • 10. ae새끼가
    '18.11.21 5:26 PM (222.232.xxx.94)

    저러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엄마라는 뇬이 저 모양이니, sae끼 정상일리가 없죠.

  • 11.
    '18.11.21 5:27 PM (182.215.xxx.17) - 삭제된댓글

    부모가 더 궁금해요.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들어야
    정상아닌가요

  • 12. 애나 부모나
    '18.11.21 5:44 PM (1.239.xxx.28)

    저도 학폭겪으면서 미안한데 애들이 그렇게 크는거고 우리애 모범생인데 앞길 막고싶냐. 치료비는 재판해서 받아가라.가해자랑 친하다는 나이많다는 엄마 전화해서는 엄살부리지 말고 가해자쪽도 배려해라.
    2년 지나서 내 새끼 앞길 망쳤고 국제학교 입학 거부됐으니까 니가족 다 죽여버리겠다고 6개월째매달 문자받고 있어요. 본인은 우울증이라 처벌받지 않는다면서. 다 그 부모에 그새끼들이에요.
    제발 가해자들과 부모들 법적으로 엄벌에 처했으면 해요.

  • 13. 대응이 꼭 저래
    '18.11.21 5:5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애는 곧 지 애미란 진리를 모르나봐.
    박스 왔으면 조사 해서 경찰에 일단 알리고 학폭위 열어.
    A,B엄마들하고 일절 말 섞는거 아냐.
    그 애를 기른건 그 애들 애미야.
    아마 미안하다 해 놓고 학폭위 제끼면 후보복 대단할거야.
    물러터졌네.
    냉정하고 간결하게 죽여야하는데.

  • 14. 대응이 꼭 저래
    '18.11.21 6:00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애는 곧 지 애미란 진리를 모르나봐.
    박스 왔으면 조사 해서 경찰에 일단 알리고 학폭위 열어.
    A,B엄마들하고 일절 말 섞는거 아냐.
    그 애를 기른건 그 애들 애미야.
    아마 미안하다 해 놓고 학폭위 제끼면 후보복 대단할거야.
    그 애미란 여왕벌이 대단지 아파트 무지랭이 여편네들
    지 편으로 만들어 후보복 안할것 같나???
    포식잔데....성격이 싸워 피를 봐야 직성이 풀리는 애미나이구만...
    물러터졌네.
    냉정하고 간결하게 죽여야하는데.

  • 15. ㅇㅇ
    '18.11.21 6:11 PM (116.39.xxx.178)

    윗님 ..사연도 만만찮네요 ㅜㅜ
    너무 힘드시겠어요...현재진행형인듯 한데..에구
    우울증이 유세네요 ..ㅁㅊ..

  • 16. 1.239님경우처럼
    '18.11.21 6:48 PM (124.54.xxx.150) - 삭제된댓글

    자기가 피해를 입었다 주장하는 가해자도 많습니다 정말 재수없죠 자기들이 벌인일에 자기애 가해자로 소문 다 났다 어쩔꺼냐 이러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학폭 늦추려고 해외여행도 다녀온 주제에...

  • 17. ㄴㄷ
    '18.11.21 8:52 PM (223.38.xxx.14) - 삭제된댓글

    애들이 저모냥이면 부모도 같이 처벌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보여주네요 저걸 보고 애들이 재미로 한 짓이라니 부들부들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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