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부모와의 관계 저도 질문요

..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18-11-20 14:20:45
잘 지냈고 친구라 생각하며 의지하고 잘 지냈어요. 애 흉도 가식없이 보아가며..애들끼린 안친해도 적당히 챙겨주며 엄마들끼리는 잘 지냈어요. 학원도 한동안 서로 찾아가주고 알려주면서 많이 돕고 도왔죠.
근데 저희 애가 동네에서 좀 유명한 수학학원에 붙었어요.
그 학원원장이 전화와서는 조금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감이 좀 있다며 시작해보자더라구요. 전 황당한 상황이었죠. 떨어질 곳에 붙었으니 학원이 망해가나 ..전기료 내주러 다니는거 아닐까 고민하다 애가 해보겠다하길래 등록해줬어요.
그리고나서 그 친구랑 늘 그랬듯 수다떠는데 좀 서운해하더라구요. 뭔 느낌인지 알 것같아서 제 딴에는 충분히 설명했어요. 붙을 줄 몰랐고 떨어질 꺼 뻔히 아는데 테스트봤단 말하기도 좀 그랬다고. 사실 진짜고 정말 저 감정에서 하나도 더 붙은건 없어요.속일 생각이 아닌 입장이고 그간 잘 챙기고 지냈던 걸 봐서는 서운하더라도 서운하네 하고 털 수 있다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무뎠나봐요..저한테 말한 것보다 더 서운함이 느껴졌나봐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IP : 125.177.xxx.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1.20 2:38 PM (110.12.xxx.167)

    지금은 친하게 지내도 평생 가지않아요
    가까이 사니까 자주 보고 많이 친한것 같아도
    한쪽이 이사가거나 누가 직장이라도 다니게 되면
    바로 소원해지고 그게 또 이상하지도 않아요
    즉 적당히 사교가 필요해서 맺은 친분이란거죠
    너무 관계에 골몰하고 의미 두지 마세요
    서로 필요하고 그닥 거슬리지 않으면
    계속 친분 유지할거고
    한쪽이라도 예민하게 굴먼 차츰 멀어지겠죠
    너무 눈치보고 애쓰지 마시란 말씀입니다

  • 2. ㅅㅇㅈㅇ
    '18.11.20 2:55 PM (110.70.xxx.25)

    앞으로 이런일, 계속있어요.
    한학원을다녀도, 레벨이다르고, 레벨이같아도, 점수가 다르고,.
    계속되는 경쟁때문에 이런걸로 서운하기 시작하면 그관계는 오래갈수 없어요
    심지어 같은학원, 같은레벨이라도 선생님한테도 상대방아이 점수물어보는 엄마들도 있는데요. 뭘.

  • 3. .....
    '18.11.20 5:58 PM (221.157.xxx.127)

    자기애도 테스트봐보면되지 왜서운한지 어이가없는데요

  • 4. 병신들
    '19.1.28 3:39 PM (61.84.xxx.142)

    꼭 그렇게 수준낮은걸 표현하는 ㅂㅅ들이 있어요.
    그리오래갈 관계는아니네요.
    앞으로 진학하는학교.성적에따라 더할거에요.
    무슨학원테스트보는거까지 허락받고 해야하나 .
    지네가뭐라고 미리말하니 마니 합니까?
    지네애는 안될거같으니 저러는거지,앞의분처럼 지네도보면 될걸.
    아무튼 미친엄마들많아요.
    지새끼밖에모르고. 눈돌아가는인간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4909 코스트코 네파 롱패딩 사신 분? 2 롱패딩 2018/11/20 3,715
874908 순복음이나 명성 등 1 ....^^.. 2018/11/20 1,082
874907 피터 드러커 책 중 딱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1 .... 2018/11/20 1,130
874906 김장하고 남은 김치양념을 이틀정도 밖에 뒀는데.. 1 김장 2018/11/20 1,590
874905 미쓰백 영화 감독 제 정신으로 찍은건가요? 8 ...ㅈ 2018/11/20 8,119
874904 40수 베개커버 부드럽지 않겠죠? 5 ... 2018/11/20 1,409
874903 응급실에서 링겔맞고 심하게 피멍이들었는데요 7 멍든닭발 2018/11/20 4,183
874902 프라이팬에 전,계란후라이 등 다 눌러붙어요 8 .... 2018/11/20 3,915
874901 전국자사고 문과 1등 21 특목고 2018/11/20 7,150
874900 어린이집 고르는것도 고민이네요 ㅠㅠ 19개월때.. 도와주세요 3 벌써고민 2018/11/20 1,442
874899 최고의 이혼 보시나요? 8 ㅡㅡ 2018/11/20 3,580
874898 시신 없는 살인, 독극물 소지 등 간접증거 들어 혐의 인정 사례.. ..... 2018/11/20 1,056
874897 누래진 시래기는 버려야 하나요? 2 시래기 2018/11/20 1,583
874896 국공립어린이집vs놀이학교 고민입니다 3 .... 2018/11/20 1,799
874895 자기 얘기를 숨기는게 왜 지혜로운지 알것 같아요. 7 자기 2018/11/20 7,812
874894 마닷 멍청한 것 같아요. 32 ... 2018/11/20 22,265
874893 김장김치 재료에 소고기우둔살이 들어가는 레시피 아세요? 9 새콩이 2018/11/20 1,730
874892 코고는 건 고칠 수 없는 건가요 1 .. 2018/11/20 1,371
874891 82에서 한번 봤던 시인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 2 시를 찿아요.. 2018/11/20 1,265
874890 경단녀 고민 어떻게 해야할까요? 7 ........ 2018/11/20 2,068
874889 자유한국당 ‘벌써 15번째 보이콧’ 9 .. 2018/11/20 1,148
874888 친구가 자식일로 거짓말을 하는군요. 49 자식이 뭔지.. 2018/11/20 24,554
874887 파마가 빨리 풀려요. 파마 후 관리 어떻게.. 6 속상해요 2018/11/20 6,752
874886 자라온 생활환경이 너무 안맞는 남자 3 .... 2018/11/20 2,219
874885 울 대통령님 중국방송까지 28 이구 2018/11/20 3,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