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심이 부동산에 있었느냐 주식에 있었느냐로 인생이 갈림

sd 조회수 : 3,404
작성일 : 2018-11-19 18:09:31

같은 직업 군 내에서도

관심이 부동산에 있었느냐 주식에 있었느냐로 인생이 달라졌네요

돈 잘버는 전문직군도 그렇고, 평범한 샐러리맨도 그렇고

투기꾼 때문이라고 이야기들 하지만,

이쯤되면 강한 하방경직성과 회복탄력성을 가질 수밖에 없는

부동산이라는 재화의 고유한 특성이지 싶어요.

IP : 163.152.xxx.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8.11.19 6:15 PM (223.38.xxx.4)

    동감

  • 2. ..
    '18.11.19 6:17 PM (221.167.xxx.109)

    옛날에 주식 사놓은 사람이 돈은 더 벌었다고 하던데
    부동산이 더 수익이 좋나요?

  • 3. ..
    '18.11.19 6:26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부동산이 종자돈도 더 필요하고 품도 더 많이 팔아야죠.
    환금성도 떨어지구요.

  • 4. 누가도
    '18.11.19 6:35 PM (61.98.xxx.106)

    누가더그래서 돈을 많이 벌었나요? 부동산이겠죠?

  • 5. ..
    '18.11.19 6:36 PM (175.223.xxx.143)

    우리나라 처음으로 30대가 40대보다 자산이 높다네요.

    그동안은 20대보다 30대가, 30대보다 40대가
    자산이 더 많고 50대를 정점으로 그후로
    자산이 낮아졌는데

    작년을 기점으로 30대가 40대의 자산을
    뛰어넘었데요.

    40대를 이루는 70년대생들은 imf때 사회 진출한
    세대로 투자에 소극적이고 보수적이어서
    그렇다네요..

  • 6. ..
    '18.11.19 6:38 PM (175.223.xxx.143)

    젊은사람들 재테크 공부 정말 열심이던데
    자산 불린 20,30대 직원들 우리 회사에도
    많은데 부럽기도하고
    젊은사람들이 너무 투기에만 관심이
    집중된거같아 씁쓸해요..

  • 7. ..
    '18.11.19 6:48 PM (223.62.xxx.31)

    부동산은 투기고 주식은 투자라는 생각부터 바꾸셔야 돈 벌어요.

  • 8. 맞아요
    '18.11.19 7:25 PM (218.153.xxx.98) - 삭제된댓글

    위에 젊은 사람이 더 재테크 잘하고 자산 많다는 댓글 주변에 보니 정말 그럴 거 같아요.

    40~50대 중년은 운신의 폭이 좁고 한 번의 투자 실패로 잘못되면 큰일이니 소극적인데
    젊은 사람들은 실패해도 재기할 수 있고 둘 다 연봉 높은 맞벌이가 많아서 그런지
    겁도 없고 투자에 적극적이더라구요.

    주변 사촌 동생도 결혼 4~5년 차에 이제 첫 애기 낳았는데 신혼 집 말고
    벌써 10억 넘는 아파트 분양 받더라구요.
    밤 잠 안 자고 주말도 반납해가며 재테크 공부도 열심히 하고
    남편은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고 아내는 선생하며 임신한 몸으로 대학원 다니고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 깜짝 놀랐어요.

  • 9. ...
    '18.11.19 7:57 PM (175.223.xxx.53)

    작년에 집산 사람 30대가 제일 많다네요.
    그러니 자산도 40대이상이겠죠.ㅜ.ㅜ

  • 10. ㅡㅡ
    '18.11.20 12:26 AM (49.174.xxx.237)

    저 6년 전 집 필고 주식하다 망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5829 아기 콩다래끼 안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아기엄마 2018/11/20 3,332
875828 노인 복지관 실습 감동 .. 3 .. 2018/11/20 2,295
875827 제발 새우젖, 액젖 이런 글 안 보고 싶어요 31 김장철 2018/11/20 6,654
875826 양재역에 맛집 추천해 주세요^^ 8 궁금 2018/11/20 1,942
875825 맥주 따뜻하게 데워 먹으면 이상할까요? 20 ... 2018/11/20 5,590
875824 지금 나오는 수능 가채점 배치표 안맞나요? 6 .. 2018/11/20 2,030
875823 남양주 최전혀 소름 11 뻔뻔하네 2018/11/20 4,174
875822 좋아하는 세 곡 남기고 자러 갑니다. 6 취향 2018/11/20 1,924
875821 이혼소송에.. 9 ... 2018/11/20 4,783
875820 혜경궁김씨 트윗이 와이프단독? 아님 부부가 같이? 34 아리송 2018/11/20 4,458
875819 한해 한해 유치, 초저 사교육이 과열되고 있는게 피부로 느껴져요.. 8 ㅇㅇㅇ 2018/11/20 2,237
875818 일반고 중위권 학생 인서울 한 경우 15 대입 2018/11/20 4,369
875817 동상이몽 소이현인교진이 간 건강검진병원?? 간강 2018/11/20 1,775
875816 남들에게 자기 단점 말하지 않기 45 마우코 2018/11/20 17,557
875815 물메기탕 끓여 먹었는데요.. 2 히히 2018/11/20 1,114
875814 예전에 유행한 멀티플레이어케이크 역시 맛있어요.ㅎ 6 ^-^ 2018/11/20 1,868
875813 피아노 고수님들께 질문 좀 드릴게요 21 리스트 2018/11/20 2,732
875812 보편적 복지와 임금 상승이 왜 서민에 도움될까? 11 슈퍼바이저 2018/11/20 1,618
875811 대봉으로 곶감만드는거 아닌가요? 6 ... 2018/11/20 1,999
875810 방탄.뷔 싱글곡 singularity부르는거 보신적 있으신가요?.. 18 저기 2018/11/20 2,588
875809 허벅지에 작은 물집... 이거 대상포진인가요? 7 주니 2018/11/20 3,238
875808 제가 이상한짓을 했어요 17 놀람 2018/11/20 8,114
875807 섬유유연제 조금씩 쓰는데요 6 주부 2018/11/20 2,951
875806 프레디 머큐리의 마지막 2018/11/20 2,326
875805 또래에 비해 조숙(성숙)한 아이들의 특징 13 2018/11/20 7,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