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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마사지ㅜ

Massage 조회수 : 4,364
작성일 : 2018-11-19 14:52:40
혈액순환이 전혀 안되는거같아 타이 아로마 마사지 2시간을 받았어요. 그런데 그 마사지사가 달인이었던거같아요 운이 좋게 잘 걸린거죠.
그동안 받았던 마사지와 너무 달랐고 받고나니 얼음장같던 발에 피가 확돌며 따듯해지더라구요.
한국말을 전혀 못하는 태국마사지사였는데 짧은 영어로 4일뒤에 다시오라고 오늘은 오른쪽만 풀었는데 4일뒤에 왼쪽도 풀겠다고.
그래서 정확히 4일뒤에 다시갔어요. 그런데 그만 그 마사지사가 어제부로 갑자기 그만뒀데요ㅜ
어쩔수없이 다른 마사지사에게 마사지를 받았는데 이건 뭐 애들 조물락거리는 장난수준.
정말 누워있는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그냥 오일바르고 계속 하염없이 문지르기만 지금 등짝에 쓸려서 불난거같이 따가워요ㅡㅡ
돈도 아깝고 시간도 아깝고...아무리 외국인근로자라지만 그래도 손님과 약속을 해놓고 어쩜 그리 무책임하게 그만둬버리는지.
오늘 왼쪽도 푼다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마사지받으러 갔다 기분만 망치고 돌아왔네요.
IP : 49.173.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9 2:54 PM (39.7.xxx.248)

    스스로 그만 두었는지
    갑자기 해고 당했는지 모를 일이죠.

  • 2. ...
    '18.11.19 2:55 PM (122.38.xxx.110)

    책임감이라

  • 3. ..
    '18.11.19 2:56 PM (222.237.xxx.88)

    정말 그만뒀는지, 짤렸는지, 님과 예약했는데 다른방에 들여놓고 직원이 거짓말 한건지 모르죠

  • 4. 2시간
    '18.11.19 2:56 PM (117.53.xxx.134)

    에 얼마인가요? 비싸지 않나요??

  • 5. .......
    '18.11.19 3:02 PM (211.250.xxx.45)

    현금가 10만원정도 보통 12만원인거같아요
    (지방입니다)

    그럴경우에 마사지를 미루시던지하시지 ㅠㅠ

  • 6. 호이
    '18.11.19 3:03 PM (116.123.xxx.237)

    차라리 때를 미는 게 나았겠네요
    불체자아니었을까 추리해봅니다.

  • 7. ㅇㅇ
    '18.11.19 3:07 PM (1.218.xxx.34) - 삭제된댓글

    음.. 그 사람이 능력자라 손님 끄는 역할까지만 하고
    그 다음에 우르르 온 손님은 다른 초짜가 하는 겁니다.
    바람잡이죠.
    아마 잠깐 한국 와서 그것만 해주고 가는 사람이었을지도.

  • 8. ..
    '18.11.19 3:48 PM (221.165.xxx.113)

    제가 마사지를 여기저기 많이 다녀서 등만 받아도 대충 파악이되는데 태국에서 제대로 배운 사람이구나 싶더라구요.
    방법이 완전 달랐어요. 자신감 충만하고 안좋은곳을 귀신같이 찝어내 집중적으로 하는데 발쪽으로 피가 확 도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름만 아는데 어디로 갔는지 알아낼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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