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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 기자회견보니 많이 쭈그러 들었네요

... 조회수 : 4,936
작성일 : 2018-11-19 14:22:47

승리감에 도취되어 여유와 배려가 강같이 넘쳐흐를 수 밖에 없는

당선 순간게도 예의없다며 날카롭고 예민하게 받아치는 그 호기? 롭던 성격 어디갔나요?


이재명 성격에 진짜 아니라면

저런 쭈글쭈글한 태도 절대 안나와요

눈에 불이 이글이글 타올라서 내가 너희들 끝장내주리라 전쟁을 선포했을듯 

IP : 58.234.xxx.5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8.11.19 2:24 PM (114.204.xxx.5)

    호기는 무슨 호기
    뻔뻔하고 비열한 눈빛이지
    생긴것도 진짜 토나와. . .

  • 2. 원글
    '18.11.19 2:25 PM (58.234.xxx.57)

    반어법이져 ㅋ

  • 3.
    '18.11.19 2:26 PM (211.184.xxx.20)

    어울리지도않는 분리수거할 박스 들고 나오는것도 아주 옹색해보였어요.
    평소 카랑카랑하던 말투도 웅얼웅얼..

    주말동안 칩거하며 음악틀어놓고 세운 대책이라기엔 참 없어보였죠.

  • 4. ..
    '18.11.19 2:26 PM (39.122.xxx.183) - 삭제된댓글

    여기자에게 하는 행동을 보니 그 성질 어디 안갔던데요.
    여차하면 한대 칠 기세로 보이긴 하던데.

  • 5. ...........
    '18.11.19 2:26 PM (39.116.xxx.27)

    오늘 분리수거 하는 날도 아닌데
    감박스 들고 나온 거.
    계산된 쇼 아닌가 싶어요.

  • 6. ..
    '18.11.19 2:27 PM (218.148.xxx.195)

    박스도 복선이 있겠죠?
    나를 배신하면 다 버려질꺼다 뭐 이런??

  • 7. ...
    '18.11.19 2:2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인생 자체가 가식과 쑈로 똘똘 뭉친 듯.

  • 8. 진실을
    '18.11.19 2:28 PM (121.154.xxx.40)

    거짓이라 하려니 참 난감 허것지요

  • 9. 그 감박스
    '18.11.19 2:28 PM (61.105.xxx.166)

    나는 정곶감 후예다.
    ㅎㅎㅎ

  • 10. 원글
    '18.11.19 2:29 PM (58.234.xxx.57)

    그러니까요
    구석에가서 만만한 여기자한테...ㅉㅉ

  • 11. ...........
    '18.11.19 2:32 PM (39.116.xxx.27)

    그 감박스가 돈다발 넣기 딱 좋은 사이즈라네요~~~

  • 12. 약자한테 강하죠
    '18.11.19 2:32 PM (73.52.xxx.228)

    그알에서 피디 이름만 보고 여자인줄 알았다고 하면서 헤헤거리며 남자PD와 인터뷰하는 분위기보면 약자한테 어떻게 굴지 감이 잡히죠. 그걸 확인해준게 오늘 MBC 여기자와 인터뷰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11190025526327&select=... 주위에 보는 눈 없으면 어떻게 했을까요?

  • 13. ...
    '18.11.19 2:36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그 성깔에 자신있었으면 일찌감치 고소 했겠죠.

    김부선도
    이정령변호사님도....
    참, 그 계정주도!

    근데 못 하잖아??

  • 14. 분리수거날이던데
    '18.11.19 2:43 PM (1.237.xxx.156)

    경비아저씨가 박스산성에서 다가와 받아들잖아요

  • 15. ...
    '18.11.19 3:01 PM (1.231.xxx.48)

    쭈그러들었을지언정
    본인 마음에 안 드는 질문했다고
    만만해 보이는 여기자는 한 대 팰 것처럼 구는 거 보면 그냥 쓰레기에요 쓰레기.
    분리수거해야 할 건 박스가 아니라 저 쓰레기임.

  • 16. 호기는 무슨
    '18.11.19 3:01 PM (203.249.xxx.10)

    뻔뻔하기 그지없었던 거죠

  • 17. ..
    '18.11.19 3:04 P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

    쭈글이ㅋㅋㅋ
    그래도 말끝에 여유있는척 주댕이 일자로 딱 각잡고 미소짓는척ㅋㅋ

  • 18. .........
    '18.11.19 3:13 PM (39.116.xxx.27)

    오늘이 분리수거 날은 맞다네요. 월요일~ 화요일 아침
    하도 거짓과 쇼가 생활인 %이라 다른 댓글에서 보고 오해했습니다.
    정정합니다.

  • 19. 진짜
    '18.11.19 5:24 PM (211.195.xxx.35)

    재활용에 넣었어야하는데. 아 아니다 재활용하면 안되니 쓰레기통으로.

  • 20. 속은
    '18.11.19 7:44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똥줄이 타면서 억지 웃음짓는거 참 가볍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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