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정 어릴때 하면?
앞니가 좀 비뚤어요
앞니 옆에 이도 안 났는데 그것때문이 아닌가 싶고
하관이 좀 좁은 것 같기도 하고요
예전 교정치과의사분이 요즘애들은 하관이 좁아 많이 하고
우리애도 당장은 아니라도 교정해얄것같다 했는데
상술인지 헷갈려서 그냥 넘어갔어요.
앞니는 영구치니까 교정을 하긴 해야 할 거 같은데
보통 영구치 다 난 시점에 교정하나요?
언제쯤 영구치가 다 나나요?
저도 송곳니가 살짝 겉으로 나와서 안해도되지만 미용상 교정을 했는데
미용효과는 얻었지만 노력 시간이 많이들고 이가 약해져서
교정이 미용효과 외에 다 나쁘면나빴지 좋은 건 없다는 건 잘 알거든요
교정 대비해서 적금 들까봐요ㅜ
제 질문은
보통 영구치 다난 시점에 교정하는지요?
그리고 앞니 옆에 이가 유치 빠진 후 영구치가 오랫동안 안 내려오는데 공간이 좁아서 그롤 수 있는지.. 그렇담 무슨 조치를 취해야하는지요?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1. 3~4학년
'18.11.19 2:18 PM (116.45.xxx.45)무렵이 젤 좋대요.
다른 치과에도 가보세요.
저는 17살에 했는데 좀 늦었다고 했어요.
영구치 다 나기 전에 해야한다고요.2. 그냥
'18.11.19 2:20 PM (223.62.xxx.122)치과에서 하라고 하는 때 하면 됩니다
3. ..........
'18.11.19 2:22 PM (39.116.xxx.27)우리 아이도 얼굴이 갸름해서 턱이 좁아 영구치 날 자리가 없다고.
4학년 가을부터 발치 없이 교정했어요.
치과에서는 그때가 딱 적기라고 하더군요.
매달 치과 갈때마다 영구치 체크. 하나씩 갈면서 중1까지 했네요.
따로 영구치 신경 안써서 그 점은 편했어요.^^
군대 가서 유지장치 안하는 바람에 이젠 니가 알아서 하라고 했지만...ㅠㅠㅠ4. ..........
'18.11.19 2:23 PM (211.250.xxx.45)제아들아이는 결손치라 해야하는데
조카가 고1인데 하고있는데
양치하는거랑 유지장치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튿히 남자아이는 일찍하지말라고해서 고민이에요ㅠ5. 다 나고
'18.11.19 2:24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대개 13세부터 합니다.
턱이 거의 완성 단계거든요.
교정 하면 치아를 인위적으로 이동 하기때문에 잇몸 아래 치아 뿌리가 잘라져요.그래서
40대 이후 치아가 흔들립니다.
그러므로 늘 치과가기를 즐겨 해야 해요.
잇몸이 나빠지지 않게 치아가 더러워지지 않게 유지 관리해줘야 뿌리 약한 치아를
오래 오래 써 먹을 수가 있거든요.
단지 치아 좀 튀어 나왔다고 그것만 생각하면 안되고 턱부분 중요 치아가 눕진 않았는지 그래서 씹는 횟수에 제한이 생겨 뇌발달에 영향을 미치진 않는지 충분히 못씹고 넘겨 위산이 많이 분비가 되는걸 유발 시킴으로 인한 위장 장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구조상 훌륭한 구강구조를 만든다 생각 하셔야 합니다.
개인 병원 말고 서울대 경희대 치과 병원 방문 하셔서 교수와 논의를 거친후에 치아 미적인 부분 말고도 구강 구조상 문제가 있나 없나 부터 따져봐야 합니다.6. ..
'18.11.19 2:33 PM (222.237.xxx.88)아이마다 달라요.
턱이 유난히 작아 새 이가 나올 간격이 없는 아이면
치과에 일찍 가서 간격유지 장치를 끼워가며 이가 나오게 해서
새로 나오는 이, 빠지고 나올 이까지 관리하며 이갈이를 해야하고요 (이런 경우는 초등 저학년부터 교정관리 들어감)
턱이 왠만하면 초고학년, 중등에 해도 되요.
아이마다 적기가 천차만별이죠.
우리집안 애들만 해도 시동생 애들은 초등에 시작해서 쉬었다가 중등에 마무리 교정 다시 들어갔고 우리집 애들은 중등에 시작 했어요.
그리고 교정이 미용효과 외에 좋을게 없다는건 잘못 알고 계신거에요. 실제 제가 치주가 약한데요. 교정을 안했거든요.
아랫니가 약간 뻐드렁니고 앞니도 토끼이라 외관상 크게 흉하지않았는데요. 30부터 이가 하나씩 상해나갔어요.
40넘어 하나 둘 임플란트 시작했는데 의사말이
교정을 해서 이 관리를 일찍했으면 이 지경까지 치주말썽으로
이를 잃진 않았을거라 하더라고요.
제 큰 아이도 교정으로 입이 잘 다물어져서
평소 습관처럼 입으로 숨을 안쉬니 오랜 목질환이 사라졌어요.7. 감사합니다
'18.11.19 2:52 PM (182.222.xxx.106)여기 물어보길 잘했네요
잘 모르겠지만 병원마다 아이마다 다른가봐요..
우선은 병원을 여러 군데 가면서 상담을 해봐야겠네요
댓글달아주신 분들 감사하고 다른댓글도 주심 감사하겠습니다8. 상태에
'18.11.19 3:26 PM (220.116.xxx.35)따라 다르지만 전 예전에 이사모란 카페에서 도움 많이 받았고 아이 둘다 초등 5학년 때 교정 시작해 보정 기간 까지 고1에 마쳤던 것 같아요.
미용상은 아니고 부정교합 때문에 했죠.
지금 아이들이 이십대 중반 후반인데 만족합니다.
의사선생님을 잘 만나야 하는데 교정치과는 상담료만
몇만원 했어요. 그당시에도.
본 뜨고 제대로 하는 상담은 이십만원대.
몇 만원 들어도 두어군데 상담해 보면 감이 올거예요.
상담 가기전 교정에 관한 카페에서 어느 정도 정보를 듣고 가면 판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5793 | 질문이 악의적이네? 13 | 비루하긴 | 2018/11/19 | 2,239 |
875792 | 이재명:경찰, 삼성이나 관심 가졌으면.. 8 | ㅋㅋㅋ | 2018/11/19 | 1,000 |
875791 | 김혜경이세요?라고 처음 질문나온 트윗 캡처 8 | 꿀잼 | 2018/11/19 | 4,437 |
875790 | 명리학 공부하는데서 제사주 풀이 7 | 사주 | 2018/11/19 | 3,043 |
875789 | 겨울비 사주.. 3 | wisdom.. | 2018/11/19 | 2,182 |
875788 | 들뜨는 화장 뭐가 문제일까요 10 | kis | 2018/11/19 | 2,690 |
875787 | 소불고기감 그냥 구워도 될까요? 17 | 양념이 어려.. | 2018/11/19 | 9,942 |
875786 | 추천글중에 2 | 도라에몽쿄쿄.. | 2018/11/19 | 802 |
875785 | 도시락 반찬 봐주세요 4 | ... | 2018/11/19 | 1,808 |
875784 | 박광온 의원 ‘이수역 사건, 혐오 허위조작사건..’ 6 | .. | 2018/11/19 | 1,563 |
875783 | 이태리여행 호텔 옮겨다닐때 캐리어 끌고 다녀요? 4 | 아아 | 2018/11/19 | 2,560 |
875782 | 문앞에 누가 계란을 뒀어요 13 | 가을 | 2018/11/19 | 8,548 |
875781 | 치과 임플란트 새로 개원한 치과에서 받는거 어떨까요? 2 | .. | 2018/11/19 | 1,670 |
875780 | 슬립온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에요. 1 | 바깥은 겨울.. | 2018/11/19 | 1,559 |
875779 | 갑자기 밀떡볶이 땡기는데ㅠ 7 | 점점점 | 2018/11/19 | 2,072 |
875778 | 시아버지가 아이들과 잠자기 21 | . | 2018/11/19 | 6,138 |
875777 | 어제 베스트글 42살 명문대생 시누이글 지워졌나요 2 | 안타까운 | 2018/11/19 | 2,910 |
875776 | 오늘 뉴스공장서 이지사 얘기 했나요? 8 | ㅇㅇㅇ | 2018/11/19 | 1,878 |
875775 | 풍년압력솥 통3중,통5중 2 | ㅇㅇ | 2018/11/19 | 2,284 |
875774 | 스톤웨어 미니는 어떤 용도로 쓰나요 2 | 민 | 2018/11/19 | 1,212 |
875773 | 뚝배기 좋은 것 아시나요 10 | 물색 중 | 2018/11/19 | 3,165 |
875772 | 유사나 헬스팩 영양제 드셔보신분? 8 | 뭘먹나 | 2018/11/19 | 4,082 |
875771 | 벌써 김장들 하세요? 14 | 벌써 | 2018/11/19 | 3,650 |
875770 | 전셋값 통계 작성 이래 최대폭 하락..'역전세난·깡통주택' 속출.. 7 | 역전세난 | 2018/11/19 | 2,276 |
875769 | [단독] 국세청, 이명박 전 대통령 세무조사 착수 17 | .. | 2018/11/19 | 3,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