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고구마 귤, 사과, 감..
달콤한 무, 배추.... 이런걸 너무 좋아해서 요즘 많이 먹는데요
이렇게 자연으로 달콤한거 많이 먹는건 건강에 괜찮을까요?
고구마에 김치 먹고 귤이나 사과 먹고. 등등
요즘 거의 끼니 대신 때우고 뭐 그러네요
자연식품이라 나름 위안삼지만 그래도 어쩐지 조금 불안하기도 한데
괜찮을까요?
당분많아 과다섭취는 안좋다고
한 계절만 그렇게 먹으면 몸무게 10kg 늘어 나느건 문제도 아니예요.
과일 좋아 한다고 소문이 나서 아는 사람들이 우리집에 과일 가지고 방문 하는데요.
그 과일 다 먹고 또 먹고 싶은 과일 더 사서 열심히 먹었어요.
이젠 무서워서 저는 과일 안 사요.
집에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 먹어요.
추석에 박스로 들어온 사과 배가 아직도 있어요.
예전엔 앉은 자리에서 하나씩 깍아 먹고 간식도 과일 먹었는데
이젠 식후에 1/4쪽만 깍아 먹고 말아요.
적당히가 좋지만 그래도 빵,떡,과자,면종류 보단 훨씬 나아요.
조심하세요
남편이 과일 실컷 먹더니 당뇨왔어요
나름 건강 관리한다고 간식을 과일로 바꾼건데
먹성좋은 남자라 많이 먹어버려서.. ㅠㅠ
탄수화물이에요 당분
단 과일은 밥을 안 먹었다는 마음의 위로를 가장하고 살을 가장 많이 찌우죠
맛은 있어요 저도 사실 좋아해요
사과나 배의 경우 큰 건 1/4,작은 건 1/3쪽 정도 먹는 게 적정량이래요.귤도 2개도 많다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