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먹는 아이 키워보신분 있나요?
밥이랑 죽은 절대 안먹구요 짠 생선 돈까스 라면 짜장면 햄버거 햄버거집 감자튀김. 이 씹는 음식의 전부
과일은 바나나만 과자는 고래밥만
이것들도 잘 먹는수준은 아니고 아주 찔끔씩 뱉기도하고 엄마간도 보고 뭐든 입에 넣으면 십분이상 오물오물
남들 다 먹는 사탕 젤리도 빨기만 하고 뱉지 못씹어요
남편이 스트레스받지말고. 어짜피 음식먹으면 입에 머금고있다
충치만 더 생기니깐
그냥 빠는거 마시는것만 주래요. 아이스크림이나 잘먹으니 자주 먹이라고 살이라도 찌게
굶겨도 보고 인형 들고 밥먹을때 역할극 놀이도 재미나게 해보고
노는것도 먹이기 위한 꼼수란걸 눈치 깐뒤부터 먹는거
때려치우고 계속 놀기나 하자 그러네요
한입 넣기도 힘들고 그거 넣으면 씹는데 한참
몸무게 11. 키는 82. 이 정도 덩치도 분유 우유빨로 유지 중입니다
남편이랑 엄마는 크면 달라질꺼라고
포기하고 내려놓으라는데 포기도 받아들이는것도 안되고
먹일때마다 제 속에 악마가 꾸물거리다가
세살아기가 뱉거나 물기만 하다 장난치면 소리지르고 꿀밤먹이고
질려서 도망가고.
아무리 화를 안내려해도 안되네요
먹고 크는거 말고 다른걸 잘할수도 있다고 누군가 위로를 주는데
아직은 다른장점이 안보이네요
씹는거. 먹는거 얼마나 즐거운건데 얼마나 쉬운건데
밖에 데리고 나가면 두살보다 휠씬작고 마르고 남들 한마디씩 잔소리 오지랍. 내 아이는 크다며 우쭐대는 엄마들의 자랑질에 상처받고
좀 크면 학교도 다니고ㆍ
길다 짧다 크다의 개념을 알게되면 나아질까요
남들처럼 커지고 싶음 많이 먹어야 골고루 먹어야한다를 알고
실천하는 날이 오나요
한평생 붕어처럼 마시기만 하나요?
아빠가 작고 친가쪽에 남자분들은 작아요. 시누이들은
키는 작은데
옆으로 퍼진 경우인데 식탐많고. 잘먹는데 이게 살로만 간 집이라
너무 걱정되네요
작을수도 있는데 내 아기가 너무 작은건 시누나 남편이 작은거랑은
다르더군요 ㅜㅜ
작고 안먹는 아기 성장시키신분 글 좀 주세요
1. ㅇㅇ
'18.11.18 1:47 PM (49.142.xxx.181)아아 저희 딸 어렸을때랑 비슷해요.
지금도 잘 먹진 않아요.(대학 졸업반 23세)
저희 딸은 안먹고 안먹으니 변비오고 변비오니 안먹고 안먹으니 변비오고
이유식 오만좋은거 다 넣어서 해주면 안먹어서 밑에집 같은 또래 친구한테 먹을게 가고
휴~~
근데 지금도 보면 밥을 아주 조금씩 천천히 먹어요. 밥 한숟가락의 양이 아주 적어요.
미쳐요.. 제가.. 그냥 어른이니까 내버려두긴 하는데 같이 밥먹는 친구들이 욕할것 같아서 물어보니
오히려 좋아한대요. 자기가 안먹는거 친구들이 먹어서 그 친구들에겐 자기가 인기녀라고;;;
허......
방법이 없고 그냥 타고난듯 하고요....
말랐고요... 뭐 어쩔순 없어요. 키는 부모 키대로 커요. 165까지 컸으니 일단 너무 걱정은 마세요..2. ㅇㅇ
'18.11.18 1:49 PM (49.142.xxx.181)국도 건더기 별로 안먹고 국물을 좋아하고 국물에 두부 정도 좋아해요..
대신 어렸을때 안먹던 채소를 점점 자라면서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반찬은 고기 플러스 좋아하는 채소 위주로 해줘요.
밥과 국물많은 국하고요..3. 키
'18.11.18 1:49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180 몸무게 53 고2 저희 아들인데 태어나서 여태 먹는걸로 애먹이에요. 초딩때 맨날 밥안먹어 매일 늦게 집에 오고 아직도 밥물고 있어요. 비위도 약하고요. 키는 제가 커요 평균이상으로요
4. ...
'18.11.18 1:51 PM (42.82.xxx.148)혹시 한의원 가보셨나요?한번 상담해보세요
5. 한의원
'18.11.18 1:53 PM (223.39.xxx.236) - 삭제된댓글가지마세요. 저도 한의원 근무 합니다 차라리 영양제 먹이세요
6. 한의원
'18.11.18 2:00 PM (115.137.xxx.76)가지마세요
저 자랄때 키크는한약도 먹었는데 키는 딱 엄마키랑 똑같아요
한약이잘못되서 안큰건건가 싶기도해요 거의 부모만큼은 기본으로 자라요7. .....
'18.11.18 2:02 PM (122.34.xxx.61)엄마가 전업이면 그냥 먹이는데 온갖 애를 쓴다 생각하세요.
크면 먹을꺼 같죠???안먹어요.
성장 자체가 더디구요.감기도 잘걸리고..난국또 그런 난국이 없어요.
남자애들은 좀 크니깐 운동량이 많아져서 먹기도 하는데..
여자애들 운동 많이 안하구요.
딴애들보다 머리 하나는 작은채로 학교 다니네요.
일단 바른 식습관은 던져두세요.
10년 전이라면 티브이 틀어놓고 애 그냥 한숟갈씩 입에 떠넣고 그랬을꺼 같아요.
아오 징글징글..해요8. ㅁㅁ
'18.11.18 2:06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치아나 위에 문제는 아닌지 병원은 좀 다녀 보세요
그리고 마시는거 잘하면 마실걸로 만들어 먹여보구요
집안에 진짜 안먹는녀석 우스운건 어느곳에가면 잘먹어서
델다키워달란 말까지 들어봄9. ...
'18.11.18 2:36 PM (68.106.xxx.129)달고 짠 입맛에 길들여진 아이 같네요. 근데 대부분 유전이더라고요. 남편이 그런 성향 아닌가요?
10. docque
'18.11.18 3:00 PM (121.132.xxx.211)먹는게 절대적으로 부족하던 시대엔 잘 먹는 순서대로 잘 크겠죠.
그러나 지금은 먹는게 부족하지 않는 시대이니
잘먹는 아이가 건강하고 잘 크는게 아니고
건강한 아이들이 소화능력도 좋아서 잘 먹는 겁니다.
아이에게 건강상의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아이가 배고플때 까지 한번 기다려 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감질나게 먹을걸 주구요.
그리고 음식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도록
아이의 시야에서 음식을 철저히 치우시구요.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먹을게 많으면 잘 안먹습니다.
반대로 먹을게 부족하다 싶으면 욕심을 내죠.
그렇게 하는게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그렇게 합니다.
가끔은 아이의 소화기능이 약하면 많이 먹었을 때 힘들었던 기억으로
적게 먹는 경향이 생기긴 합니다.
이런 경우 억지로 많이 먹이면 오히려 탈이 납니다.
아이의 활동량을 늘려서
자연스럽게 배가 고프고 소화가 잘 되도록 하는게 가장 바람직해 보입니다.
잘크톤이라는 제품이 있는데 어떤 아이들에게는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키가 크는 부분은 유전적인 부분이랑 음식의 조합이 잘 맞아야 크더군요.
지금까지 경험상 가장 효과적인 음식은 우유였습니다.
아이가 잘씹지 않는건
유동식을 계속 주면서는 고치기 힘들어 보입니다.
안씹고 마시는거에 익숙해지면
그게 편하기 때문에 어렵게 많이 씹는 음식을 먹을 필요가 없죠.
이 부분도 부모가 먼저 맘이 급하면
계속 유동식을 주게 되죠.
아이가 이러다 굶겠다 싶게 유동식을 줄여 보세요.
아이들 눈치가 백단입니다.
진짜로 해야 됩니다.
집에 유동식이 별로 없어야 합니다.11. @@
'18.11.18 3:20 PM (14.50.xxx.135)세살이면 몇개월 이에요? 저희애도 19개월인데 진짜 안먹어요. 태어날때부터 잘먹은 적이 없어서 스트레스 너무 받다가, 타고나길 그런것 같아 조금 내려놨어요. 분유 과감히 끊으시고, 하루 세끼 기준에 우유 간식으로 몇 번 주시는걸 원칙으로 하셔야 할듯 하네요. 저희애도 저체중에 키도 많이 작지만 분유 끊고 그래도 세끼 기준으로 먹긴 하는데 역시나 너무 조금 먹고 소화력도 약하고 과자 같은것도 잘 못먹어서 밥 이외에 우유에 타먹는 영양제를 간식으로 주면서 보충하고 있어요. 네이버에 밥안모 까페 가입해보세요. 거기 가면 더한 애들도 많답니다~
12. 저희는
'18.11.18 4:00 PM (218.238.xxx.44)아들인데 25개월 11.5킬로에요
부부둘다 평균키 미만이라 걱정이 더 많구요
현재 키는 91센티로 평균보다 크지만 그냥 많이 크는 시기가 다를뿐 큰 의미없다 생각해요
결국 부모키대로 갈거니까
여튼 얼마나 말랐는지 아시겠죠
잘안먹고 비위약하고
오늘 점심도 된장국 속 두부랑만 밥먹었어요
에휴
잘먹는 아기 엄마가 제일 부러워요13. ...
'18.11.18 4:59 PM (121.167.xxx.120)애기들 잘 안 먹어요.
자기가 좋아 하는 거 한두가지는 있어요.
우리 손녀는 생선하고 고기(육류) 좋아 해요.
밥 잘 안먹어도 자기 좋아 하는거 간을 거의 안하고 떠먹여요.
며느리라 손녀 데리고 문센에 아기 요리 교실 데리고 다니는데
거기가서 음식 만들고 채소 이름도 배우고 음식에 대해 관심이 생겼어요.14. 저요
'18.11.18 6:16 PM (116.32.xxx.53)분유먹을때 부터 다른 아이들 보다 양이 적었어요.
엄마는 큰편 아빠는 작은 편
현재 7살 남아
일단은 아이가 식탐은 없는거구요.
그건 별로 변하지 않아요.
물론 한창 성장기 때에는 좀 더 잘 먹긴 하겠죠.
제 주위도 딸 아이 같은 경우 안먹으면 기본정도만 먹이고 그렇게 먹이진 않더군요.
키가 잘 안크는 아이들은 많이 먹으면 그냥 살로 가는 편이에요.
저희 아이도 제가 남자 아이다 보니 먹이는데 집착을 하게 되서
통통합니다. 키는 크지 않구요.
많이 먹인다고 그걸 다 먹지도 않거니와
키로 가지도 않더군요.
제 아이도 잘 못씹고 입에 물고 있는 아이인데요.
입에 물고 있는 아이 특징은 언어 발달도 좀 늦는데 어떤가요?
저희 아인 언어발달도 늦었어요,
여기저기 아이 발달관련해서 다니다 보니 알게 된 사실인데
아이 운동근육발달이 늦기 때문에 언어도 늦고
씹는것도 안면 근육발달이 늦어서 잘 못씹는 거라고 해요
그래서 씹는 재미가 없고 힘들어서 못씹고...
아주 얇은 빨대로 빠는 연습을 많이 시키라고 하더군요.
볼살이 터질듯이 많아요...
그래도 자꾸 먹이시다 보면 나아지는데요
이런 아이들은 아무거나 골고루 먹이시려고 하지 마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식감으로 변형해서 주셔야 되요
저희 아이 같은경우 핑거 푸드 식을 좋아하고
질척이는걸 싫어합니다.
빠삭한 식감을 좋아하구요
그래서 돼지고기는 질긴 편이니 돈까스로
소고기는 안심이나 채끝 등심으로 구워서 참기름 소금 후추 장 따로 줘서 찍어먹게 해요
야채에 고기 싸서 주고요.
대신 나물은 잘 씹지도 못하고 먹는걸 싫어해요
김치도 안먹구요
강요하지 않아요.
먹기 싫어하는데 그걸로 너무 씨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어릴때 김치 싫어하고 특정적으로 싫어하는거 안먹고 그랬어요
하지만 고기 좋아하고
밥 별로 안먹었어요.
대신 고기를 2-3인분 먹었죠.
키 168입니다.
그리고 밥은 잡곡을 주시는거 아닌가요?
잡곡으로 주지 마세요.
잡곡으로 주실거면 찹쌀을 넣어 씹기 좋게 주세요
밥먹기 싫어하는데 법 적당히 주세요.
그리고 잡곡은 소화도 잘 안되서 어른들 건강식으로 먹는거지
애들은 도움 안돼요.
짭잘한걸 좋아하는 거는 그게 더 땡기기 때문이죠
음식할때 간을 해서주세요
훌륭한 쉐프의 시크릿 레시피는 소금입니다.
간을 적절히 (사실 충분히) 하는게 음식 맛을 비결이라고
어느 유명한 쉐프가 그러더군요.
동의 합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도 죽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이유식 실패 했죠.
죽은 뜨겁고 질척이죠.
뜨거운걸 못먹고 질척이는게 싫은거죠.
맛없는거에요.
애 아빠도 죽은 안먹더군요. 질색을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스프같은건 좋아해요. 스프는 고소하면서 짭잘하거든요.
하지만 죽은 맛이 밍밍하죠.
그리고 이상한 건더기가 많이 들어 있죠... ㅎㅎ
고기를 좋아하면 고기를 좋아하는 형태로 주세요.
육류를 먹어야지 키가 크지 밥이나 죽 나물류 어른들이 이야기 하는 소위 골고루가
아이에겐 힘듭니다.
그런건 따로 영양제 챙겨 주세요
저희 아이도 사탕 안먹고 초컬릿만 먹어요
질긴 카라멜 못먹구요.
과자도 좀 있음 더 다양하게 먹겠지만
저희 아이도 짭잘한 과자만 먹어요.
저도 단 과자는 안먹습니다.
올해 초까지 햄버거도 목먹었는데
이제 치즈 버거는 치즈 쇠고기 패티만 넣어 먹어요
케찹 머스타드 양파 피클 빼고요
그냥 놔둡니다.
감자튀김 최애 식품이구요.
그냥 줍니다.
하지만 집에선 소금 넣어 감자 쪄서 버터 발라 치즈 넣어 줍니다.
맛있다고 먹어요.
밖에서 좋아하는 외식은 그냥 주시고
집에선 좀더 건강한 식으로 주심 되요.
치즈 좋아하면 짜니까 같이 곁들여 주시구요.
아이가 좋아하는 식으로 음식을 주시면
아이가 점차 받아 들이게 됩니다.
연구를 좀 하셔야 되요.
제가 불고기 양념도 여러가지로 참고 해서 줬는데
아이가 그러더군요
불고기 싫고 그냥 구워서 참기름장 찍어 먹는게 젤 맛있다구요
그냥 그렇게 줍니다.
별로 큰 문제 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잘 안먹으면 하루 3끼 먹이기 힘드실 거에요
뱃골이 작아서 3번을 못먹어요
그냥 줄말엔 2끼를 메인으로 아점 저녁 이렇게 주시고
중간에 간식을 주거나
아님 간식을 빼버리고 저녁을 일찍 주고
저녁 후에 한참 있다 간식을 주는 식으로 줍니다.
간식을 고기 같은거 들어있는 식으로요...
좀 영양가 있는 걸고요.
안먹는다고 그냥 2끼만 주니 키가 안크더라고요
확실이 고기를 비중있게 주면 키가 좀 크고
간식도 키를 만한 것들을 주면 확실히 그 달에는 키가 큽니다.
힘내시고 .. 아이가 입맛 없어할 땐 그냥
외식이 도움 많이 됩니다.
고깃집 많이 가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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