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안은 돈많이 벌지않았나요?
보면 집도 허름해보이고 차림도.. 그리고 어제 시장가서도 싼거달라고 하길래요...웹툰세계를 잘모르는데 패션왕등으로 잘벌지않았나요? 지금도 연재중인거지요?
1. 블링블링하트
'18.11.17 6:23 PM (121.175.xxx.13)네 돈 많이 벌어요 근데 자기자신한테는 잘 안쓰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번에 냉장고를 부탁해나와서 이야기함
2. oooo
'18.11.17 6:34 PM (110.70.xxx.25) - 삭제된댓글잘 번다고 막 쓰고 내고 다니는 사람들은 컴플렉스 많은 졸부근성들이나 없어서 무시당할까봐 그런 사람글이나 그러죠. 진짜 자기 일 바쁘고 기안정도로 유명세있어서 인정받는 사람이 뭐가 인정받아야하고 남 시건 신경쓰겠어요. 남 시선 쓰느라 시간쓰고 궁리할 정신이었음 자기작업에 집중해서 저기까지 못갔어요.
게다가 미술전공이고 어릴때부터 패션쪽 파서 만화까지 그리는 사람인데 패션의 본질이나 겉모습의 허망함 잘 아는 사람이죠. 그거 비웃는 만화 그린 사람인데. 안꾸밀수록 멋있다는것도 잘 아는 사람이고. 프론데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없을수록 있는척하고 센척 하는것임. 없는 사람들만 이걸 모름.3. ㅇㅇ
'18.11.17 6:39 PM (58.140.xxx.178)비싼집으로 이사갔다가
다시 예전오래살았던 남보기 허름해보이는 그집으로 다시 돌아온걸로 알아요.
낡아도 자기의 추억과 역사가 있는집이라 그집에 애정이 있는듯요4. 먹는 것이
'18.11.17 6:54 PM (122.38.xxx.224)엄청 부실하던데..위생도 그렇고...
항상 대충 라면에 배달음식 먹고..
그 엄마는 반찬을 좀 해서 먹이지..
밥 먹을 때 숟가락을 이로ㅈ긁으면서 먹던데..혼자서 급하게 먹고 산게 다 보이더나구요. 쫌 짠~~함5. ...
'18.11.17 6:59 PM (211.36.xxx.219)돈모은거 어머니 집이랑 차 사드렸다데요
6. ,,
'18.11.17 7:07 PM (59.9.xxx.21)저도 그 어머니 어떤 분일까 생각했어요?
가족이 많은 것같지도 않던데
반찬도 좀 해주고 가끔 챙겨주실 것같기도 한데
엄청나게 쿨하신 분이구나~7. 그리고
'18.11.17 7:12 PM (59.9.xxx.21)전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서 하는 말이
방송에서 버는 수입은
웹툰으로 버는 돈의 십분의 일 정도 된다고 했어요.
많이 버는 거겠죠?8. 엄마는
'18.11.17 7:19 PM (119.148.xxx.232)제주도에 계신걸로 아는데... 그래서 신경못쓰신듯...
9. ㆍㆍㆍ
'18.11.17 7:34 PM (58.226.xxx.131)그런쪽으로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저 아는 사람은 억대연봉의 미혼남인데.. 가족들도 다 부유해서 그 사람이 버는거 다 그사람 꺼거든요. 근데 집이 기안집 같아요. 그냥 그쪽으로는 관심이 없더라고요.
10. 에고
'18.11.17 7:39 PM (223.33.xxx.70)얼른 남편 잘 챙겨주는 좋은 처자를 만나야겠군요
11. nake
'18.11.17 8:15 PM (59.28.xxx.164)그게 매력인듯
부자들 오히려 그러고 삽디다12. 좋은여자
'18.11.17 8:23 PM (211.108.xxx.4)야무지고 좋은 여자 만나면 돈많다고 낭비도 안하고 여자말 잘듣고 잘살것 같아요
근데 좋은여자 만나는게 쉽지 않죠13. ...
'18.11.17 8:26 PM (118.33.xxx.19) - 삭제된댓글웹툰으로 연 3억정도 번다고 인터넷에서 봤어요.
방송도 하고 하니 더 많이 벌겠죠.
사는건 본인 취향인것 같아요.14. 음
'18.11.18 12:33 AM (121.191.xxx.15)부모가 무심한것 같아요.
전 그렇게 키우기 싫어요.
자기 집도 외모도 귀하게 여기는 사람으로
키울래요.15. .....
'18.11.18 1:25 AM (183.96.xxx.9)보면 답답하고 좀 이상해요 재미도 없으니까 이제 그만 나오면 좋겠어요
16. 개취죠
'18.11.18 6:52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다른것에 신경끊고 작업 집중하고 싶어서 저런 환경 원하는 것 같아요.
저기에 맞춰살 여자 만나야 계속 작품하고 행복하지
일반적으로 똑똑하고 야무지단 여자랑 살면 기안 속터질듯17. ㅇㅇㅇ
'18.11.18 7:35 AM (223.38.xxx.83)접때 냉부해보니까 은행비아피인가 보던데..은행에서 보내준거라는 식품도 있구요..돈 잘 안쓴다는 식으로 얘기 하니까 노사연이 그러면 그 돈 막쓰는 여자 들어오게 돼있다고.. 이 비슷한 얘기 하니 기안 얼굴이 싹 변하더라구요. 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5479 | 중고딩 애들에게 카톡은 필수인가요? 8 | - | 2018/11/19 | 1,919 |
875478 | 말 많고 탈 많은 도지사 탄핵 안될까요?? 2 | .. | 2018/11/19 | 1,268 |
875477 | 결혼 15년이상 부부 남편 팔짱끼세요? 17 | 남편 팔짱 | 2018/11/19 | 6,231 |
875476 | 우울과 죽음의 유혹을 묵주기도로 이겨낸 이야기 12 | 감사합니다 | 2018/11/19 | 4,788 |
875475 | 카페 매일 가는것... 9 | ... | 2018/11/19 | 4,497 |
875474 | 죽고싶은데 아이패드를 사면 기분이 좀 나아질것 같은데 28 | ㅂㅅㅈㅇ | 2018/11/19 | 6,518 |
875473 |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는 분들 많으시더군여 5 | 추운데..... | 2018/11/19 | 3,490 |
875472 | 고2 외고 자퇴 문제 입니다 48 | 너무 힘든 .. | 2018/11/19 | 8,558 |
875471 | 연애의 맛 김정훈 커플 응원해요 6 | ... | 2018/11/19 | 4,240 |
875470 | 이재명 경찰 주장 지지 83% 20 | 경찰 | 2018/11/19 | 3,893 |
875469 | 노인..재활치료하면 걸을수 잇을까요? 7 | uui | 2018/11/19 | 2,161 |
875468 | 군입대하는 큰아이 8 | 후리지아향기.. | 2018/11/19 | 2,349 |
875467 | 이 문장이 어법적으로 맞는지 봐주세요. 2 | 중3맘 | 2018/11/19 | 1,148 |
875466 | 미간보톡스 부작용도 시간 지나면 돌아오나요? 8 | ㅎㄷㄷ | 2018/11/19 | 4,624 |
875465 | 어제 동물농장에 백구 나왔는데 13 | 시골부부개 | 2018/11/19 | 3,379 |
875464 | 민주당 최고위원에게 전화/문자 해요! 55 | detroi.. | 2018/11/19 | 1,653 |
875463 | 베트남 나트랑 숙소 추천부탁드려요~^^ 6 | 청포도사탕 | 2018/11/19 | 2,060 |
875462 | 3살첫째와 신생아.. 어떻게 같이 재워야하나요ㅠ 10 | ㅇㅇ | 2018/11/19 | 4,095 |
875461 | ㅁ 74 | ㅅㅅ | 2018/11/19 | 23,815 |
875460 | 시아버지가 차를 바꿨는데요 18 | . | 2018/11/19 | 8,038 |
875459 | 보헤미안 랩소디 중2 딸하고 보기에 어떨까요? 12 | 퀸 | 2018/11/19 | 2,410 |
875458 | 스트레이트' '돈 문제는 내로남불' 양승태 연금↑ 과거사 피해배.. 3 | ... | 2018/11/19 | 1,058 |
875457 | 요즘 중학생들은 어디가서 뭐하고 노나요..? 8 | 중딩맘 | 2018/11/19 | 4,393 |
875456 | 천주교신자님들 제 말좀 들어주세요. 14 | ... | 2018/11/18 | 2,700 |
875455 | 붓기 빼는 법 없을까요? 1 | 퉁퉁 | 2018/11/18 | 1,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