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결심까지 갔던 남편입니다.
1. ..
'18.11.17 1:35 PM (115.90.xxx.250)글이 진짜 남편이 쓴 것인지 아내가 쓴 것인지 모르겠고
글 수준이 외국어 번역해 놓은 것 같네요.
끝으로 깨달고 반성한다니 다행입니다.2. 누가
'18.11.17 1:36 PM (58.122.xxx.140)이글 누가썼죠?
헷갈리네요.
뭐라고 쓴건지 잘 모르겠습니다.3. 역시
'18.11.17 1:37 PM (117.123.xxx.236) - 삭제된댓글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절대로. 그쵸?
괜히 다른 남자들한테 훈계할 생각마시고요. 님 와이프한테나 제대로 사과하세요.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는 말 참 진리같아요.4. 글
'18.11.17 1:40 PM (39.113.xxx.112)아내가 쓴것 같은데요. 아니면 한줄은 아내가 한줄은 남편이 썼던가
5. ㄷㄷㄷ
'18.11.17 1:40 PM (49.196.xxx.18)저도 헷갈리긴 하는 데 부모가 팔순이면 마흔도 넘었을 것 같은 남자분 아닐까요.. 고집세고 말 안통하고
제 아버지도 그런편이라 60대 이신데 다들 싫어함...6. 원글
'18.11.17 1:41 PM (121.208.xxx.218)남편이 쓴 글입니다.
7. ...
'18.11.17 1:51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무슨 글을 이따구로 쓰는지...
8. 음
'18.11.17 1:53 PM (175.125.xxx.49)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어렴풋이 뭘 말하고자 하는지는 잡히는데, 그래서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데? 라고 되묻게 되는 글이에요.
보통 글쓰기는 말하는 방식과도 연동 되는데,
이쯤 되면 갈등의 원인 제공은 물론 갈등을 증폭시킨 것도 원글님이란 생각이 들어요.
1화내고 싸울 걸 이런 발화 방식 때문에 10. 20, 100 화가 난달까.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죠? ㅎㅎ 난 사과 했는데 싶죠? 난 반성하고 있는게 왜 아낸 몰라두나, 내가 어디까지 더 납작 엎드려 빌여야 되냐 난 할만큼 빌었다.., 할텐데
듣는 입장에선 사과란 생각도, 잘못에 대한 인정이란 생각도... 안들어요 구구 절절 변명 변명 변명 ㅎㅎㅎㅎㅎㅎ
업셰용어론 이렇게 말합니다.
혓바닥이 왜이렇게 길어?
ㅎㅎㅎㅎㅎㅎㅎ 부끄러운 줄 아세요.
듣는 사람이 바보로 보여요?9. ...
'18.11.17 1:54 PM (61.82.xxx.197)근래 읽은 글 중
이렇게 읽기 힘든 글 처음이네요.
글쓴이는 남편 시점과 아니니 시점 오라가락
도대체 무슨 말인지 잘했다는 건지 미안하다는 건지
반성한다는 건지 그래봐야 똑같이 반복된다는 건지
아 정말 카오스네요
글이 이 정도인데 말은 어떨지 아아아10. ..
'18.11.17 1:54 PM (180.230.xxx.90)저만 헷갈리는게 아니군요.
남편이 흔건지, 아내가 남편 입장으로 쓴건지...
진짜 번역본도 아니고...
알아듣기 쉽게 좀 쓰세요.
이제라도 반성한다니 다행입니다.11. 나이가...
'18.11.17 1:58 PM (211.36.xxx.107)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울 아버님은 70넘어 깨달으신것 같아요.
삶의 방향이 살짝 잘못됐음을요.
그런디 좀 늦은 금이 있어요.
어머님이 많이 아프세요......12. 본인이지 아내인지
'18.11.17 2:01 PM (222.153.xxx.120) - 삭제된댓글헷갈리고 나도 읽다가 외국인이 썼나. 싶었는데.
13. 원글
'18.11.17 2:02 PM (121.208.xxx.218) - 삭제된댓글제가 아내고 조금 정리해드릴께요.
1. 한국서 합가중 폭언과 정서적학대수준의 시집살이가 있었고, (친정부모험담, 며느리 면상에 대고 쌍욕, 밥 못먹게 하기, 잠 못자게 해서 다음날 출근 못하게 하기 등등) 옆에서 남편은 더 강압적이었습니다. 돈도 뺐겨고요.
2. 참다못해 분가했으나, 시댁과 남편의 괴롭힘은 끊이지 않았고 (남편은 본인 부모에게 인정받기 위해 미친 사람이었음) 간신히 외국으로 이민나와 살고 있는중
3. 한국에 남아있는 시부모의 폭언과 괴롭힘(제 자식에 대한 험담)이 여전해 안부전화 중단,
4. 2년전에 며느리노릇 안하는것에 대해 사죄와 모셔가서 여행시켜드리고 돈요구를 했으나, 거절-조울증 시숙의 쌍욕과 폭언, 외국으로 찾아와서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한국경찰에 신고함) but 남편은 아내 몰래 시댁에 전화해서 사죄전화
5. 남편의 시비걸기, 이죽거리기, 깐족대기는 15년동안 계속되는 폭력이었음. 시댁에 대해 충성하지 않으면 굉장히 심해지며 이에 반응을 보이거나 화를 내면 더한 폭언으로 눌러버림 (예를 들면 시댁서 음식물쓰레기 제대로 안버린거에 대해 호로애비자식이라 욕 먹었으나, 시부모께 찍소리도 못하고 남편에게 화를 냈더니 우리 부모가 너가 나가서 실수해서 호로애비자식이라는 말 들을까봐 미리 혼내준건데 왜 알아듣지 못하냐 해서 너무 화가나 격분했다고 맞았음)
6. 팔순이 다가오며 시비(깐족, 이죽거림, 사소한 일로 어거지 부려서 상대방 피말림) 가 심해지자, 외국물 먹고 과거와는 달라진 아내가 격분, 나가라고 남편 쫒아냄. 사과 안하고 끝까지 버티다 경찰 불러서 짐 챙겨감. 짐싸면서 한국통장(억단위 현금),안전키 여권, 공인인증서, 비행기예약하는 여행사 명함 챙겨 나감.
7. 남편이 잠깐 자리 비운 사이, 아내가 남편의 짐에서 한국통장, 회사장비 등등을 몰래 빼냄, 기세등등하게 나간 남편이 하루만에 회사장비 없어진거 깨달고 출근도 못함, 이틀만에 한국현금통장 없어진거 깨달음. 집에 들어오고 싶어도 열쇠 다 뺐긴 상태라 들어올 방법 없음. 현지통장에 돈도 없어서 차에서 자고 회사도 못가는 상황
8. 그 상황에서도 끝까지 거짓말하고 변명하길래 이 상황을 글로 써서 제가 올려보라고 한겁니다.
이 나이에 유치한 싸움 불편하겠지만, 남편도 스스로의 모습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거지 부리는 자신의 모습을 봐야한다고 봅니다.14. 무슨말인지
'18.11.17 2:02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글을 쓸 땐 좀 알아먹게쓰세요
15. ....
'18.11.17 2:09 PM (110.11.xxx.8)한국 남자의 병신같은 놈의 요건은 골고루 갖춘 전형이군요.
늙고 병들어, 아무도 돌봐주는 사람 없이 길에서 죽으라고 그냥 내쫒아 버리세요.
늙어도 절대로!!! 자식들 찾지말고, 그렇게 사랑하는 부모 묘지 앞에 가서 행복하게 죽으라고 하세요.
농담 아닙니다.16. ..
'18.11.17 2:11 PM (223.62.xxx.44)남편은 결혼을 왜 하셨나요?
자기부모 수발 들어 줄 도우미가 필요하셨나봐요.
1.번만 읽고도 기가 막힙니다.
시어른,시숙. 인간 같지 않은 사람들이니 말할것도 없고요.
그런 상황에서 자기 아내 지켜주지도 못 하는 무기력한 남자가 결혼은 왜 하셨냐구요?
원글님도 설사 등신같은 남편이 개과천선해서 사람노릇 하겠다 하더라도 미련두지 말고 이혼 하세요.
본인을 아끼시고 저 못되먹은 시가쪽 사람들과 그만 끊고
남은 시간 사람답게 살아보세요.
시가 는 뭐가 문제길래 시부모도 시숙도 남편도 저리 평범치 못한 아주 나쁜 사람들이 된걸까요?17. 거의
'18.11.17 2:14 PM (223.38.xxx.214)조현병 환자 같아요.
18. 그냥
'18.11.17 2:14 PM (58.122.xxx.140)남편은 원래 아내를 사랑했군요.
그렇지않았다면 아내랑 이민생각조차 하지않고 바로 이혼했겠죠.
남편이 잘못한게 아니라..
남편이 좀 불쌍하네요.
강한부모와 강한아내 사이에서.. 그남자의 인생이 불쌍합니다.
아내분도 그시부모나 다를게 없어요.
한남자가 부모와 사랑때문에.. 평생 맘고생한걸 생각하면.. 그냥 훌훌털고..
혼자 하고픈대로 하며 살라고 하고 싶네요.
아내분도 욕심이 많아요.
남편이 이민할정도까지 양보했으면 아내분도 조금 양보하시든지.
서로 감정대로만 행동말고 차갑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시길.
남들이 보기엔.. 우왁스런 부모와 아내때문에 불쌍한 한남자 잡는걸로 밖엔.19. ...
'18.11.17 2:15 PM (220.75.xxx.29)남편 포함 쓰레기인 시가사람들을 친척이라고 보고 살아야 할 우리가 짐작못할 무슨 이유가 있나요? 저런 사람들은 일부러라도 아이들과는 격리시켜야 할 판인데요. 뭘 보고 배우겠어요?
남편이 글을 올리고 그 글을 아내가 수정해주고 하는 걸 보니 뭐 좀 희망이 보인다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개꼬리 3년 묻어봐야 개꼬리지...20. ,,
'18.11.17 2:16 PM (68.106.xxx.129)이혼이 죄가 아니에요. 법적으로 허용되어 있어요. 행복하려고 결혼하듯이 행복하려고 하는 것이 이혼이죠.
21. ...
'18.11.17 2:29 PM (110.70.xxx.4)이런말 하는것 좀 그렇지만..
원글님 성격도 만만치 않아 보여요.
시댁 싫어서 이민까지 가고..
안부전화까지 끊고 사는건..
남편한테 천륜을 끊으라는건데..
그리고 8년 외국서 살았으면..
팔순은 좀 챙겨드려도 되지 않나요?
부모 자식간에 웬수 만들고 뭐하는건지.
차라리 남편놔주세요.22. ..
'18.11.17 2:31 PM (211.214.xxx.182)그런데 남편분 빨리 변호사 고용해 그 통장에 가처분신청 같은거라고 걸어놔야 되지 않나요?
23. 그냥
'18.11.17 2:34 PM (1.235.xxx.81) - 삭제된댓글이혼하세요. 사람 고쳐쓰며 사는 거 아닙니다.
돈 다 가지고 나갈 때 그냥 버려버리지 그러셨어요.
남자가 이혼하자 할 때 하는 게 안전해요
남자랑 말로 시시비비 가리는 것만큼 허무하고 맥 빠지는 것도 없어요
차라리 애완동물이면 훈련이라도 시키고 귀엽기라도 하죠.
그냥 그래 니 말이 맞다 하고, 원글님은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보아하니, 원가족에게 인정받고 싶은 관심종자에, 남편 아빠 아니 남자로서의 정체성은 하나 없는 오로지 ‘아들’ 에서만 정신연령이 멈춘 미숙아에 , 야비한 성정까지 있는 그 남자가 뭐가 좋다고 미련이 남으셨는지 ...24. ......
'18.11.17 2:36 PM (125.132.xxx.47)현지 통장에 비행기값만 얼른 넣어줘요
25. **
'18.11.17 2:36 PM (180.230.xxx.90)110.70.
윗분 같은 사람 참......
며느리가 안부전화 끊은게 아들과 부모간에 천륜을 끊은겁니까?
아들이 하는데 뭐가 천륜을 끊어요.
아무리 친자식아니고 맘에 안 드는 며느리라고
사람을 저리 함부로 해도 됩니까?
살려고 이민간거잖아요.
며느리가 부모자식간에 원수 만들었습니까?
참 답답한 사람이네요.
110.70님 따님이 저러고 살고 있다면 어떻게 하라고 하실건가요?26. 해석해주니
'18.11.17 2:38 PM (211.245.xxx.178)읽기가 편하네요.
부인이 하고픈대로 하세요.......
시댁 편드는 남편은 답이 없어요.27. **
'18.11.17 2:39 PM (223.62.xxx.133)110.70.×××.4
원글과 아내 정리글까지 읽고도
저런 댓글 다는 저분은 시누이신가요?
참 사고가 희한하십니다.28. ㅡㅡ
'18.11.17 2:42 PM (223.39.xxx.112)그러니까 지금 문제는 뭔가요?
팔순잔치 한다하면 아내분은 한국 나오기 싫으면 남편분만
한국나와서 잔치 하면 되겠네요
뭐가 문제라는 것가요? 현재 당면 문제가?
그렇게 안맞으면 그냥그냥 살다가 애들 대학 들어가고
헤어지세요29. ...
'18.11.17 2:44 PM (110.70.xxx.4)이글은 전적으로 원글 입장에서 쓴글이잖아요.
남편 입장에서도 들어봐야죠.
솔직히 남편입장에서 이민까지 갔으면 남편은 그래도 최선을 다 한거아닌가요?
8년동안 외국서 살면서..안부전화도 끊을정도면..
원글 성격도 보통은 넘는거죠.
그리고 8순 챙겨드리는게 뭐가 그리 어려워서..
남편이 부인 소유물도 아니고 ..
좀 심하지 않나요?
솔직히 남편입장에서도 이혼 했으면 좋겠네요.30. **
'18.11.17 2:52 PM (180.230.xxx.90)110.70 님.
전적으로 아내입장에서 쓴거라뇨...
원글은 남편이 쓴거고,
댓글에 아내가 정리 해 놓은겁니다.
아무튼, 110 님 사고는 참 희한하긴 합니다.31. ㅇㅇ
'18.11.17 3:08 PM (222.104.xxx.5)남편이 쓴 글에는 여자문제도 있었다고 되어 있는데, 여자의 인생은 과거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네요.
합가해서 자기 부모 욕 먹고 잠도 안재우고 밥도 못 먹게 하는 고문을 당해도 여자가 잘못했다고 하는 82 보니 한국은 진짜 답이 없는 듯.
본인들은 늘 배울만큼 배웠다고 진보라고 하는데 이런 거 보면 콘트리트층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피해자가 여자면 네가 여지를 줬겠지. 네가 성격이 독해서라고 하면서 가해자에 빙의하는 82 보니 이 사람들이 나중에 1번 찍고 젊은 층들 좌절시키는 세대가 될 듯.32. 110.70
'18.11.17 3:23 PM (107.77.xxx.9) - 삭제된댓글며느리한테 쌍욕하고 막 대하는 시부모한테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말해 봐요.
뭐가 만만치 않아요?
댁 같으면 네네 하면서 종 노릇 계속 하겠어요?
오죽 하면 도망쳐 나왔나 싶은데 말 참 쉽게 하네요.
이민 후에도 시집식구들이 욕하고 막했다 하는데 무슨 천륜 운운이에요.
저런 남자는 결혼하지 말고 지 부모 봉양하며 혼자 살면 됩니다.
인격 기본이 안 된 집구석은 절대 혼인 하면 안 됩니다. 여자건 남자건 남의 새끼 함부로 하는 집구석은 그냥 쓰레기죠.33. ---
'18.11.17 3:24 PM (183.101.xxx.134) - 삭제된댓글어떻게 글을 저렇게 쓰세요? 댓글 읽고 나서 아내분 입장인 거 알았는데도 문장 읽기가 불편해요. 의사소통 안 되는 사람들끼리 결혼생활 하기 힘들죠... 글만 봐도 오락가락 하시는데.
34. ㅁㄹ
'18.11.17 3:26 PM (117.111.xxx.64) - 삭제된댓글남자들에게 하고자 하는 말은
남초 커뮤로 가서 하시죠.
별 이상한 글을 길게도 쓰시네, 참.35. ---
'18.11.17 3:28 PM (183.101.xxx.134)아내분 댓글 보니 알겠어요. 아내분 탈출하시고 평안하세요. 그동안 마음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남편분은 사랑하는 부모님과 사시라고 보내주세요.
36. ---
'18.11.17 3:30 PM (183.101.xxx.134) - 삭제된댓글남편분이 잘못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최소 마흔도 넘으셨을 거 아니에요. 부모님과 정신적으로 독립 못하는 사람은 치료를 받고 결혼생활을 하는 것은 배우자에게 피해를 줍니다. 나쁜 게 아니에요. 병입니다.
37. shinahu
'18.11.17 3:31 PM (183.101.xxx.134) - 삭제된댓글남편분이 잘못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최소 마흔도 넘으셨을 거 아니에요. 부모님과 정신적으로 독립 못하는 사람은 치료를 받아야 하며 정상인처럼 결혼생활을 하는 것은 배우자에게 피해를 줍니다. 이혼 안 하고 같이 사는 것은 더더욱 말도 안 됩니다. 저게 고쳐지겠나요? 시부모님 돌아가셔도 아내분 힘들 일 생길 거에요.
38. ---
'18.11.17 3:32 PM (183.101.xxx.134) - 삭제된댓글남편분이 잘못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최소 마흔도 넘으셨을 거 아니에요.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정신적으로 독립 못하는 사람은 정신과 진료 및 심리치료를 받아야 하며 정상인처럼 결혼생활을 하는 것은 배우자에게 피해를 줍니다. 이혼 안 하고 같이 사는 것은 더더욱 말도 안 됩니다. 저게 고쳐지겠나요? 시부모님 돌아가셔도 아내분 힘들 일 생길 거에요.
39. 어휴
'18.11.17 3:36 PM (182.212.xxx.56)당신 엄마가 그러고 살았다 생각해보세요.
제정신이 아니군요.
생각이란 걸 하고 사는지?
아직도 엄마 치마폭이 그리우면
본인 가족끼리 행복하게 살아요.
왜 남의 자식 괴롭히는지...
멀리 도망쳐 왔는데, 아직도 아들이 받아주니
정신 못차리는 거죠.
쯧쯧. 저 버릇 고치기 힘들것 같네요.40. 그냥
'18.11.17 3:37 PM (218.153.xxx.41)별거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서로 같이 사는게 지옥같네요
제 3자가 글만 봐도 행복하디 않아 보여요41. 남편분 나이 먹고
'18.11.17 3:38 PM (116.33.xxx.33) - 삭제된댓글저렇게까지 미성숙하고 모자란 인간이기도 힘들지 않나요
대박..
남편분은 한국에서 팔순 부모님과 오손도손 살고
아내분은 해외에서 자녀분과 잘 살면 되는 일 같은데요
이혼하고요
산뜻하게 행동하지 못하는 이유가 경제적인 부분 때문인 건가요? 역시 경제력의 중요성..42. ...
'18.11.17 3:43 P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처자식 다 버리고 전재산 빼돌려 이혼한 남편도 있더군요
미리 준비하세요43. 어휴
'18.11.17 3:45 PM (182.212.xxx.56)정말 멍청하고 이기적인 시어머니는
아들 며느리 사이 갈라 놓는거에요.
아들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야 좋은거지
부부싸움 하고 이혼하는게 좋은가요?
본인 밖에 몰라서 그래요.
아들이 결혼해도 내꺼라는 생각
며느리, 손주 보다 나를 먼저 생각했으면 하는
이기심이에요.44. 남편님
'18.11.17 3:48 PM (47.138.xxx.75) - 삭제된댓글돈다주고
이혼하셔요.
님은 팔순되신 애틋한 부모님하고 한국서 사시고요. 제발.45. ...
'18.11.17 3:50 PM (121.135.xxx.65) - 삭제된댓글남편과 시가쪽은 구제불능인 것 같고
아내라도 살려면 이혼만이 답일 듯해요
사실 아내분이 수동적이고 좀 우유부단 하신가 싶어요
글 올려가며 잘잘못 따질 가치도 없어보여서요46. ..
'18.11.17 4:12 PM (211.214.xxx.106)사람 변하지않아요
고쳐쓸수없구요
한고비 넘겼다하면 똑같은 모습과 문제로 다시 실망시킬겁니다
글읽으면서 남편이 뭔가 변명하기위해 썼구나 느꼈어요 죄송하지만 어쩔수없이 쓰고있다는 느낌받았고 진심이 느껴지질 않네요 그냥 이혼하세요 그게 답인것같아요47. ....
'18.11.17 4:34 PM (221.157.xxx.127)와이프강요에의해 올린글 같더군요 진심 반성하거나 뉘우치는느낌 1도 없습니다
48. 부인이
'18.11.17 4:50 PM (222.153.xxx.120) - 삭제된댓글정리해준걸 읽으니 알겠네요.
남편 분 혹시 술이라도 마시고 쓴건지...
아무튼 남편은 한국에 가서 사는 게 낫겠네요.
졸혼.49. 남편
'18.11.17 5:20 PM (58.127.xxx.49) - 삭제된댓글분이 정신이 매우 아파 보여요.
아내의 입장을 아주 모르는 건 아닌 거 같지만 이성적인 판단일 뿐 진심 아내 입장에서 공감은 못 하실 겁니다. 이혼을 떠나 치료 받으세요. 나이 들수록 매우 힘든 상황이 될 거 같네요.50. ...
'18.11.17 5:25 PM (49.166.xxx.14)이민가서도 저리살다니 참 안타깝네요
시댁이 뭔지
화병 걸렸을 아내분은 말할것도 없고
그냥 남편분도 안됐다는 생각이...
두분 다 희생물같네요
그리고 팔순은 남편입장에서 안챙길수 없었을거 같기는하네요51. 가정을 지키려
'18.11.17 5:51 PM (211.247.xxx.95)이민까지 가셨으나 부모 형제 버리고 간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한 남편. 아내에게 사사건건 생트집에 갈등 폭발.
대충 이해는 되네요. 남편님 이왕 떠나신 것 가정을 지키고 행복해지시길. 팔순은 혼자 챙기시고.52. 와
'18.11.17 5:59 PM (178.193.xxx.65) - 삭제된댓글보가 드문 다 갖춘 한남이네요. 시댁갑질 마마보이 대리효도 돈갑질 비열 폭행 여자문제 완전 종합선물세트네. 저걸 15년이나 참다니 보살을 넘어 바보가 아닌가 싶을 정도임. 저 남자 안 바뀌어요. 부모 죽어도 안 달라져요. 이혼하고 독거노인 돼서 비참하게 죽으라고 보내줘요. 본인이 그러길 강력하게 희망중인데 왜 구제하려고 글을 쓰고...
53. 한남들은
'18.11.17 6:12 PM (1.237.xxx.175) - 삭제된댓글어디가서 단체로 교육받고 오나. 참.
줏대없고 회피로 일관하고 끝까지 철딱서니 없고.
남자가 더 정도로 자아성찰 될 가능성은 없어보이고
남편인 척 아내분이 글 쓰셨다면. 남편 혼자 팔순 보내세요
ㅉㅉ54. 재산 나누고
'18.11.17 6:49 PM (221.141.xxx.186)재산 나누고 이혼하세요
둘이 너무 안맞아요
마친것 같은 시부모에
비슷하게 독한 마누라 사이에서
어리버리한 남자 한사람이
정신이 많이 아픈것 같아요
두분 서로를 위해서 재산 나누고
이혼하세요55. 휭설수설.
'18.11.17 7:49 PM (211.172.xxx.154)뭔소리야.
56. 별로공감이
'18.11.17 7:58 PM (87.178.xxx.111) - 삭제된댓글님 글 쓸 때 나쁜 일은 주어를 명확히 남편으로 밝히고,
자신이 한 일이 나쁜 일(차에서 장비훔치고 등)일 때는 주어를 내가 했다고 안 쓰고
아내가 했다로 쓰시고,
그래서 읽는 사람들 처음엔 부인이 쓴 글인가 싶었다가, 나중엔 남편이 쓴 글인가 싶게 헷갈리게 만들고,
이것 하나만 봐도, 평소생활에서도 남편이랑 대화할 때, 남편 잘못한 것은 명확히 밝히고,
본인이 잘못한 것은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는 그런 타입아닐런지.
글의 공정성이 의심되고, 정말 님이 쓴 데로 남편이 그렇게 나쁜 분인지, 의심갑니다.57. ...
'18.11.17 8:48 PM (110.70.xxx.49)저만 읽기 힘든거 아니죠?
당췌 무슨 말인지..58. 분명한건
'18.11.17 9:15 PM (125.132.xxx.35)뜻도 전달안되는 글을 쓰는 남편분~
평생 그랬을것같아요.
사람이 대화가 되야 살죠. 외계어처럼 두서도 없고 표현도 자기중심적인..그런 대화법으로 사회생활은 어찌하셨을지 궁금해요.
진심이 없을경우 더욱 전달하기 어렵지요.59. 정말
'18.11.17 9:37 PM (211.36.xxx.91)이렇게 횡설수설 못알아듣게 쓰기도 힘들겠네.
지능장애같은데?
지나가던 개도 안물어가겠어요.60. 두번읽음
'18.11.17 10:02 PM (175.206.xxx.223)번역기로 돌렸나.
뭔말인지61. 아휴
'18.11.17 10:07 PM (211.33.xxx.25)남편이 쓴 척 하고 쓴 원글엔 남편 입장이 하나도 없네요.
그나마도 들통날 정도로 시점이 오락가락.
남편분 복장터지게 하는 갑갑한 여인네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