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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대학 가더니

어벤 조회수 : 4,895
작성일 : 2018-11-17 01:12:17
공부를 너무 잘합니다
이해가 안될 정도예요
4점대를 받는데 이게 실화냐?
학교에서 성적 우수자 시상식에까지 갔네요
학교는 명문대는 아니에요
머리좋은 애라 고등때 그만큼 했으면 스카이도 갔을텐데
어쨌든 열심히 하고 성적도 좋은데요
꾸준히 하면 꿈을 이룰수 있겠죠?
IP : 175.223.xxx.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7 1:16 AM (221.151.xxx.109)

    기특하네요^^
    대학이 끝이 아니예요
    이 기세를 몰아서 계속 승승장구하길 바래봅니다

  • 2. ,,
    '18.11.17 1:23 AM (180.66.xxx.23)

    그런 애들중에 보면
    일이년 다니다가 중퇴하고
    스카이나 의대 다시 일학년으로 입학하더라고요

  • 3. ㄹ무579
    '18.11.17 1:37 AM (116.33.xxx.68)

    대학가서 열심히 한다니 그게더 오히려 더 좋은것같아요 과가 아주적성에 맞나봐요

  • 4. ..
    '18.11.17 1:37 AM (119.64.xxx.178)

    그러다 좋은곳으로 취업하면 윈입니다

  • 5. ㅇㅇ
    '18.11.17 4:47 AM (49.142.xxx.181)

    특화된 그 과의 공부가 아이하고 맞는거죠.
    중고등땐 국영수사과 뭐 이런식이였잖아요.

  • 6. 대학
    '18.11.17 6:14 AM (175.197.xxx.248)

    대학공부에 맞는 체질이 있다던데 글쓴분 아이가 그런가봐요 성실성까지 겸비했으니 잘될거예요

  • 7. 저도
    '18.11.17 6:31 AM (107.77.xxx.88) - 삭제된댓글

    그랬는데 제 전공살려할 수 있는 가장 원하던 일하고 살아요 학점 좋다는건 그 관련 시험 시험이나 고시를 보면 아주 유리할테니 전공 살려서 준비하면 될거에요

  • 8. 울아들
    '18.11.17 7:33 AM (175.223.xxx.104)

    울아들도 4점대예요
    성적우수장학금받아요
    지거국이라 맘에 들지 않아
    편입권유하는데 들은척도
    안하네요
    첨부터 너무낮춰갔고
    지방에 있으니 공부밖에 할게없데요
    군에갔는데 돌아와서 편입공부했으면
    좋겠어요

  • 9. 대학가서
    '18.11.17 8:20 AM (211.227.xxx.137)

    막상 상위권 대학 가서 개판치는 애들 많은데 기특하네요.
    칭찬해주세요~

  • 10. 왜우리애가그댁에
    '18.11.17 2:52 PM (220.119.xxx.109)

    왜 우리 애가 원글님댁에 가 있죠? ㅎㅎㅎㅎㅎ
    저희 애도 그래요. 4점대 장학금 ㅎㅎㅎㅎ 고등학교땐 학교가 너무 싫었다는데 지금은 공부하는게 너무 즐겁답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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