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마음에 들지 않거나 속이 상하면 참지 못해요.
1. 한계
'18.11.16 11:50 PM (121.146.xxx.10)한계점에 도달해서
다다다다 하기 전에
그 때 그 때 푸세요
가볍게 ...2. .....
'18.11.17 12:24 AM (222.232.xxx.164)저는 사실 너무 무딘지 이해심이 많은지....
그런데 저도 힘들지만 같이 근무하던 언니가 좀 그런 편ㅇ였는데 ... 주변이 사람이 남질 않더라구요.
원글님... 측은지심으로 바라봐주세요.
저는 제가 부족하니까.... 그렇게 보게 되기도 하규...
그러다ㅜ 보면 남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앞서 얘기한 언니는
업무적으륜 완벽한데
늘 고과에서 마이너스 거나
정작 본인이 얘기 하고 싶을 때 아무도 없대요3. ...
'18.11.17 1:07 AM (117.111.xxx.156)님은 완벽하세요? 다른 사람들은 참고 있는거예요
그런걸 생각하면 좋게 넘어가지고 진짜 말하고 싶어도
몇달을 참아보세요 그래도 말해야겠음 부드럽게
말해보도록하세요4. ..
'18.11.17 8:03 AM (183.98.xxx.95)저는 오랫동안 참다가 병걸리겠더라구요
사이가 나빠지는거 좀 어색해져도 이제는 그냥 담담히 말해요
그들도 알아야지요
물론 내가 말한다고 바로 고쳐지지도 않고 그렇긴해요
근데..말 안하고 살다니 말하니 속이 참 편하네요
불편하고 어색한관계로 지내는것이 말 안하고 참는거 보다 나았어요
원글님도 뭐가 더 나은지 한번 생각해보세요5. ᆢ
'18.11.17 8:43 AM (175.117.xxx.158)안참으면 어쩔껀데요 ᆢ승질대로 쏘아붙이면 내기분은 풀리나ᆢ남은 다시상종 말아야겠다 싶어서 멀리합니다 불쾌해요
남도 말을못해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죠 입다물면됩니다 결국 분인 지적질에 주변다 떨구는거요6. ....
'18.11.17 11:34 AM (220.120.xxx.207)전 참고참다가 그냥 끊어요.
말로 표현할민한 용기는 없고 그냥 조용히 잠수타거나 차단.ㅠ
뭐 결과는 비슷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