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 엄마들이 수능시험 같이 보자네요
같이 수능치러가자네요
애들 등급 깔아주러요
내년에 자기 아들 수능치는데
그렇게라도 해주고 싶데요 ㅠㅠ
1. ㅎㅎㅎㅎ
'18.11.16 2:04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아주 창의적인 생각이네요. ㅋㅋㅋㅋ
아예 고등학교 편입해서 내신 깔아주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너무 늦었나요? ㅋㅋㅋㅋ2. 오죽하면
'18.11.16 2:05 PM (211.187.xxx.11)그런 생각을 다 할까 싶어서 마음이 안 좋네요. 아이들 불쌍해요.
3. ...
'18.11.16 2:18 PM (14.52.xxx.71)오우 좋은생각 아그래도 저 평소 국어가 딸려 고등국어 굥부라도 해야 하나 했는데 이참에 시험도 보러가죠
4. ㅎㅎㅎ
'18.11.16 2:19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요즘 수능 수험표만 있으면
나이 상관없이 다 할인받나요?5. 저도....
'18.11.16 2:3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저도 그생각했어요
저도 주요대학 나왔기에 점수도 어지간히 나올건데 그래도 정시로 스카이 노리는 울애보다는 한참 낮으니까
다른애들이 좀 피해는 보겠지만
다같이 시험보러가면 오히려 나을걸요6. 아이고
'18.11.16 2:40 PM (39.7.xxx.111)이와중에 자기는 점수 어지간히 나올건데 스카이 노리는 아이보단 낮을거라는
깨알 자랑을 ㅋㅋㅋㅋㅋㅋㅋ
꼭 한 번 봐 보세요.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네요7. ㅇㅇ
'18.11.16 2:42 PM (118.223.xxx.142)이와중에 자기는 점수 어지간히 나올건데 스카이 노리는 아이보단 낮을거라는
깨알 자랑을22222222
이 와중에 저러고 싶을까 ㅡ ㅡ8. ...
'18.11.16 2:43 PM (125.128.xxx.118)그래봤자 몇명이나 된다구요
9. dlfjs
'18.11.16 2:45 PM (125.177.xxx.43)별나다 하는증에
저도님 자기자랑글 보고 터짐
40후반 공부하던 사람 아니면 반타작도 힘들어요10. ...
'18.11.16 2:47 PM (58.238.xxx.221)오.. 이런 기발한 생각..
수험생 엄마들 다 시험보면...ㅋㅋ11. ㅎㅎ
'18.11.16 5:35 PM (39.7.xxx.227)내년 고3맘인데 그렇게라도 하면
도움이 될라나요?
딸아 이 엄마가 탄탄하게 깔아줄게
니가 가라 대학에~12. 그럴까요
'18.11.16 6:53 PM (182.222.xxx.70)수험생 엄만 아니지만
청소년들 위해
이 한몸 깔아줄까봐요!13. ...
'18.11.16 7:54 PM (114.200.xxx.117)창피한줄은 아는지 글은 지웠네..
어지간히 나댄다,,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