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로 쓰던 곳이라 주방 및 설비를 하려면 1000-1200은 들 것 같고요.
테이크아웃 음식 단품만 할건데 월세가 500/50인데
월세 아낀다고 천 이상 들여서 시설하는 건 무모한 짓일까요?
상가는 기본 계약이 5년인가요?
주인이 나가라면 권리금 삼사백도 못 건지는 거죠?
그런데는 뜨개방이나 공방들어가야 적합할거 같은데요
월세50정도면 정말 저렴한데 그 이유가 있는겁니다
배달전문업체면 몰라도 후미진곳에 누가 테이크아웃 음식을 사러가요
그런 곳이면 상하수도 공사까지 해야할텐데.
말리고 싶네요
더 발품팔아보세요 테이크아웃 전문점하던자리 권리금 1천만원 내로 주고 시설 양도받고 하시는게 초보한테는 나아요
아무것도없는 자리 공사 설비하고 들어가는게 얼마나 머리아프고 돈도많이드는데요 게다가 대로변이 아니면 테이크아웃점은 꽝이에요
무조건 유동인구 바글거리고 역이나 큰회사나 시설 아파트 입구에서
한발자국이라도 가까운곳
지금자리 들어가시면 주인이 나가라고하지않아도 백퍼 권리금 못받고 나와요 자기가 1억주고 들어간자리도 못빼서 빈손으로 나오는 시대인데 누가 그런 자리에 시설해놨다고 3백을 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