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오히려 부모들이
오히려 부모말과는 반대로 자식들이 많이 낳구요
가까운 주변사람들 보면 그래요
안그런가요
1. 시부모쪽이
'18.11.16 7:00 AM (223.33.xxx.222)많이 그렇더라고요
2. 시부모가
'18.11.16 7:02 AM (107.77.xxx.54) - 삭제된댓글시부모가 애낳지 말라고 한다고요? 왜요?
3. 20 년전
'18.11.16 7:06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우리 아빠도 그랬어요
애키우는거 힘들다
하나 예쁘게 낳았으니 그만 낳아라4. 음
'18.11.16 7:24 AM (1.230.xxx.9)진짜 주변에 보면 그래요
결혼도 안해도 된다
아이는 안낳아도 되고 낳을거면 하나만 낳으라고 이야기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 하나 키우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요5. ...
'18.11.16 7:26 AM (119.69.xxx.115)어른들이야 둘까진 낳길 바라고 셋은 싫어하더군요.
6. ㅎㅎㅎ
'18.11.16 7:45 AM (14.32.xxx.147)저희 친정아버지께서도 제 몸 힘들까봐 하나만 낳으라고 하셨어요 남편은 경제적인 이유로 하나만 낳자 했구요
7. 맞아요.
'18.11.16 8:09 AM (1.233.xxx.212) - 삭제된댓글저도 친정엄마 입장인데
제 주변인들과 친구들보면
친정부모.시부모 상관없이
자식은 한명만 낳거나
안낳아도 괜찮다는 입장이예요.
그런데
자식 낳는거야 친정(또는 시댁)부모들이
뭐라 할 건 아닌것 같아요.
전적으로 아이 부모들 뜻에 따라야겠죠.8. 46세
'18.11.16 8:18 AM (121.182.xxx.252)70세 친정엄마가 그러세요...
하나만 낳아서 잘 키우라고..
저도 3삼매 맏이여서 아예 둘은 생각도 안했어요.
엄마도 3명에게 풍족하고 못한게 안타까워했죠...9. 남편이
'18.11.16 8:27 AM (175.223.xxx.104)하나만 낳자고했는데 둘낳아서
기쁨도 두배지만 돈드는것도
두배입니다10. gg
'18.11.16 8:30 AM (223.62.xxx.231)우리 엄마도 하나만 잘키우라고해요
본인이 둘 다 키워서 둘다 학교, 직업좋고 잘커서 결혼도 했어도 자식은 계속 신경쓰이고 애닳다고요...
며느리 눈치도 보는거같고 부모역할이 끝이없고 쉽지가 않다고요~~~11. 제가
'18.11.16 8:32 AM (121.175.xxx.245) - 삭제된댓글지금 초딩 애들한테 그러고 있어요.
능력있음 결혼 안해도 되고
결혼해도 애 안낳아도 되고
낳을꺼면 딱 하나만 낳으라구요.
얘기 나올때마다 강조합니다.12. ...
'18.11.16 8:40 AM (116.121.xxx.179)네~요즘은 다들 그런 분위기에요
아이 하나 키우는데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아시니까...13. 네네
'18.11.16 8:50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셋 넘어 가면 부모들이 더 걱정하던데요
애를 저렇게 많이 낳아서 어쩌려고 하냐고요14. 우리
'18.11.16 9:29 AM (223.62.xxx.17)시모가 동서 둘째낳을때 애둘
키울돈 당신이나 주면 좋겠단 말듣고
소름이~15. ...
'18.11.16 11:39 A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요즘은 아이문제에 대해 말하기 힘든 분위기아닌가요?
저희도 오빠부부가 결혼이 늦어서 빨리 아이를 가졌으면하는 데 혹시라도 새언니가 오해할까봐 물어보지도않아요. 어쩌면 딩크로 살려고 하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드는데...부모님은 섭섭해하시죠...
그런데 그냥 부부화목하고 잘지내니 포기하신 것 같아요.16. ..
'18.11.16 12:20 PM (1.229.xxx.111)자식을 키워보셨으니 경험에서 나온거죠 ㅎㅎ 저도 그런생각합니다 너희들은 하나만 낳아 서포트 제대로 해주라고
17. 우리는
'18.11.16 3:56 PM (115.21.xxx.94)아들만 둘인데 큰아들은 결혼해서 아이가 1명낳고 작은 아들은 결혼 안한데요
우리는 그래라 모두 너희인생이니 알아서 살아라 끝 아주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4796 | 수능 본 재수생아들... 5 | 재수 | 2018/11/16 | 4,243 |
874795 | 어떻게 하면 맛있는 밥을 지을수 있을까요? 11 | ㅇㅇ | 2018/11/16 | 2,157 |
874794 | 보헤미안렙소디 영화 보고 약간 실망... 24 | 근데.. | 2018/11/16 | 5,608 |
874793 | 비켜라 운명아 | 555 | 2018/11/16 | 948 |
874792 | 상속증여 서운한 마음 10 | 딸 | 2018/11/16 | 3,169 |
874791 | 일어나자마자 뜨거운물 2잔 피부가 보면 반짝반짝 32 | ㅋ ㅋ | 2018/11/16 | 22,412 |
874790 | 정시 기준 점수는 언제부터 알 수 있나요? 2 | ... | 2018/11/16 | 939 |
874789 | 혹시 출판사쪽 일하시는문 있으신가요? 14 | ... | 2018/11/16 | 2,380 |
874788 | 제 죽음을 준비하고 싶은데 어떤게 있을까요? 18 | ... | 2018/11/16 | 6,334 |
874787 | 이게 말이 되나요? 2 | 대학 | 2018/11/16 | 1,335 |
874786 | 논산 여교사 두번째 사귄 남학생은.. 15 | ... | 2018/11/16 | 22,191 |
874785 | 참나 ..이것도 노화인가 2 | 뎁.. | 2018/11/16 | 2,915 |
874784 | 에르메스 켈리 어떤거 10 | 그냥 | 2018/11/16 | 4,234 |
874783 | 요즘 슈크림빵은 안 파는 추세인가요. 12 | .. | 2018/11/16 | 2,891 |
874782 | 영자의전성시대라는 한국영화 너무 재밌네요.. 4 | .. | 2018/11/16 | 1,530 |
874781 | 줌바 첫 날 3 | 랄라라 | 2018/11/16 | 2,110 |
874780 | 검정고시 출신들은 내신은 어떻게하나요? 6 | 검정고시 | 2018/11/16 | 2,704 |
874779 | 식탁에 물병 어떤거놓고 쓰세요? 3 | ... | 2018/11/16 | 1,583 |
874778 | 고3딸 수능마치고 기말고사공부중입니다 2 | 내신 | 2018/11/16 | 2,874 |
874777 | 영어이메일 잘 쓰는 분들 계세요? 2 | ㄴㄴ | 2018/11/16 | 802 |
874776 | 핸디형 스팀 다리미 어떤가요? 4 | ㅂㅅㅈㅇ | 2018/11/16 | 2,088 |
874775 | 정세현장관님 당부! 3 | ㄴㄷ | 2018/11/16 | 1,221 |
874774 | 정신과 진료... 4 | ... | 2018/11/16 | 1,717 |
874773 | 보헤미안 랩소디 두번 보니 좋네요. 7 | ..... | 2018/11/16 | 2,041 |
874772 | 내일 휴양림 가서 1박하고 오는데..뭐 해먹어야 되죠? 7 | 겨울속으로 | 2018/11/16 | 1,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