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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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혐 하게된 계기
1. ..
'18.11.15 10:16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저도 남혐이 생겼네요. 나이 50. 대한 민국의 모 든 남 자가 성매매하는지 저는 몰랐습니다. 아버지도 남편도 아들도 사위도 그런 개새ㄲ들인지 몰랐습니다. 나이 50에 그걸 알았다는게 어처구니 없고 화가 납니다. 일부 돈 많고 잘난 놈 양아치들만 그런 줄 알았지 성실한 척 평범한 모는 놈들까지 유흥에 빠져 사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되책감 전혀 없다는 것도 끔찍합니다. 성병환자들로 보여서 같은 공간에 잠시 머무는 것도 끔찍합니다
2. 계기라는 건
'18.11.15 10:17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구체적인 사건이어야죠.
그냥 두루뭉수리하게 쓰신듯 하여 계기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네요.
세상에 반이 남잔데 혐오해서 무슨 해결이 되나요?3. 84님
'18.11.15 10:20 PM (218.50.xxx.24)해결 안된다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런 발전도 없어요. 해결 안되겠죠, 그런 한국 남자들 가능한한 안 보고 살 계획입니다.
4. 음
'18.11.15 10:21 PM (1.235.xxx.119)집단을 혐오하는 마음은 본인 마음이 비뚤어져서라고 생각해요. 여혐이든 남혐이든 맘혐이든 노인혐오든 전부 자기의 단편적 경험을 그 집단 전체에 일반화 시켜서 괜히 미워하는 거죠. 정상적이고 심리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괜히 집단을 미워할 리가 없습니다. 식당에서 애가 뛰어다니면 그 부모가 잘못 가르쳤다고 하니 애들 부모 다 그렇다고 하는 게 정상입니까? 역짓지로 본인도 비슷한 류의 인간들에게 혐오 당할 걸요? 비뚤어진 인간들은 어떻게 해서든 타인을 미워해야 자신의 불행을 변명할 수 있으니까요.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데 약 먹지 않을 정도인 것 같아요.
5. 84님
'18.11.15 10:22 PM (218.50.xxx.24)계기는 제가 ㅁㅊ년 취급을 당해봐서요 ^^
하지만 제가 남자 였다면? ㅁㅊ놈이 아닌 상황인겁니다.6. ..
'18.11.15 10:28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음님은 개인을 보고 집단을 매도한다 생각하시는데 남자 성매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소수 일탈을 가지고 전체를 공격한다고 보는지요
7. ..
'18.11.15 10:28 PM (39.7.xxx.223)저 위에 성매매 얘기가 나와서
최소한 경찰은 성 접대 안 받았으면 좋겠어요
마동석 나오는 영화를 봤는데 경찰이 미성년자 성접대를 받으니
그 애들을 구해낼 방도가 없더라는 ㅠ8. 무슨 수로
'18.11.15 10:33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남자를 안보고 사나요?
히키코모리라도 될 생각인가요?
그래도 택배, 배달이라도 시키면 대부분 남자가 올텐데요?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그 말이 맞긴한데
여자만 사는 곳이라.. 여학교 아니면 감옥밖에 생각이 안나요--;;9. 동의
'18.11.15 10:34 PM (116.34.xxx.84)여성들의 쏟아지는 개선 요구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하는
정권 차원의 노력 등에 대해 왜 이런 노력이 필요한지 배경에 대해
알려고도 안해요.
꼴페미, 뷔페미스트, 메갈 등의 신조어만 쏟아내며 여자들은
광분해서 날뛰고 있고 오로지 여성표만 노린 페미 정권에
배신당했다는 성토만 쏟아내는거 보고 남성들의 극한 이기심에
질려버려서 저도 남성에 대한 편견을 갖기 시작하는것 같아
아무리 객관적으로 보려해도 힘드네요.
그동안 불평등 했던 인식과 처우들, 너무나 만연한 성범죄와 강력 범죄에 대한 공포심등에 대해 얘기하려고 하면 범죄 피해자는 남자가
더 많고 오히려 제도적 차별 받는건 남성들이라며 임산부 배려석
하나 갖고도 부들부들 거리며 어차피 아줌마들 전용석인데 우리가
왜 그것까지 양보해야하냐고 분노해요.
남초 싸이트에선 여자는 감정적이고 이성이라고는 없기에 임신과
출산만을 위한 존재이기에 남성이 더 우월하다는 글들이 차고 넘쳐요
이 나라가 미쳐돌아가는건지 남성들의 기득권을 조금도 나누려
하지 않는 이기심이 이리도 알팍하고 천박한 것인지
이젠 저도 모르겠습니다.10. 119님
'18.11.15 10:34 PM (218.50.xxx.24)전반적인 남성을 혐오 한다는 사실을 얘기한겁니다.
남녀가 불평등 한걸 고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중 일부는 본인이 능력이 없고, 남성에게 그래야만 하는 존재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현명하기에 그러는 여성분들도 꽤 계실듯 하고요.11. 성매매라
'18.11.15 10:35 PM (116.36.xxx.35)그럼 그 성을 파는 여자들은 혐오 안하고요?
남자들 다 아니예요.12. ㅇㅇ
'18.11.15 10:35 PM (180.64.xxx.27)덜된 인간들 못배운 인간들 기준으로 일반화하면 그렇게 되요
정상인 남자들과 여자들이 대부분이고
인간이 덜된 것들은 남녀 구분 할거 없이 똑같습니다
신체능력에 따라 그 행태가 다르게 나올뿐이죠13. ㄴㄴㄴㄴㄴ
'18.11.15 10:35 PM (211.248.xxx.135)남자인 남편과 살면서 남혐한다니
뱃 속 아이가 남자애라서 여성 혐오자가 될 거니까 울었다는 어딘가의 여교사 같네요.
나 같으면 내가 결혼한 여자면
결혼했기 때문에 가부장에게 복종한 흉자노예라는 남혐자에게 동조 못합니다.
너 같이 콜셋 안 벗고 남자 만나는 흉자년들 때문에 여성인권이 퇴보한다는 남혐자들에게 동조 못합니다.
여성혐오 대표인 일베 애들도 계기가 있어서 여성혐오가 됐겠죠.
그래서 남자들이 일베들을 감싸 안아 줬나요?
일베가 배척 받는 건 같은 성별인 남자가 배척했기 때문이에요.
메갈이 당당하게 가게 사장 해고하라 얼토당토 않은 주장하며
영업장 전화 테러 하는 건 님 같은 분들이 그래, 난 남혐 이해해, 동조해 라고 하기 때문이고요.
상위 여성 소득자들 많고 남자 없어도 잘 살 여자들 많다는게
남자들에게 위협이 될 거 같나요?
상위 남성 소득자가 더 많고 여자 없이 잘 살 남자도 못지 않아요.
올해 꼭 결혼해야 한다는 남녀 격차가 4%입니다. 와, 결혼하고픈 남자가 4%나 많네요.
여성 대학 진학률이 남성 진학률보다 7% 높아요, 여대 없애야 할 통계네요.
남혐 하세요, 본인이 하겠다는데 누가 뭐라겠어요.
메갈, 워마드 가면 동조자도 30만명이나 있잖아요.14. 84님
'18.11.15 10:35 PM (218.50.xxx.24)택배기사 남자들이랑 얘기할 시간도 없는데 혐오할 이유가 뭐 있나요? ㅎㅎㅎ
모든 남자를 혐오 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만..15. ssss
'18.11.15 10:40 PM (211.248.xxx.135)남혐의 의미는 보통, 그냥, 남혐이죠.
내 남편은 빼고, 내 아들은 빼고, 내 아빠는 빼고
남의 남편만, 남의 아들만, 남의 아빠만, 오빠만 혐오할거양
잠깐, 뷔페니즘 뜻이 뭐라고 했더라.16. ...
'18.11.15 10:40 PM (223.62.xxx.67)남자 군인들도 없애달라고 하고
여대도 없애달라고 해야죠
21세기에 웬 여자만 가는 대학 남자만 가는 군대가 존재하나요?17. 남혐이 그런
'18.11.15 10:41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뜻이었군요.. 남의 남자 혐오--;;,
18. ㅇㅇ
'18.11.15 10:42 PM (180.64.xxx.27)남녀로 나누고 구분짓는것 부터가 잘못인거죠
여자도 잘못된 마인드를 가진 인간들이 있고 그 비율이 남자와 다르다고 할 수 없어요
성 적대적 관념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남자는 항상 잘못되어 있고 여자는 항상 옳다고 주장하게 되는데
과연 실제로 그런가요19. ...
'18.11.15 10:44 PM (58.143.xxx.210) - 삭제된댓글제일 큰 문제는 여혐을 기반으로한 강력 사건이 터졌을때 여혐이라고 인정 안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경찰이고 언론이고 그냥 단순한 분쟁 내지는 애증관계로 인한 사건, 실수로 인한 사건일 뿐이니 여혐은 절대 아니래요. 여혐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남자들 교육시키는게 제일 중요한 문제입니다.
남자들이 바뀌면 당연히 여자들고 남혐을 중단하겠죠.
현재 죄없는 여자들이 죽어나가고 피해보는 상황에서 남혐을 멈추는 방법은 없어요.
저도 지하철이고 길거리에서 어깨빵 엄청 당했어요. 대부분이 백수일듯한 좀 찌질해보이는 남자들였어요.
본인들 일 안풀리는 분노를 여자들한테 해소하는 겁니다. 이게 여혐이 아니면 뭐죠?20. 흠..
'18.11.15 10:44 PM (204.101.xxx.140)님이 쓴 예도 님 주장을 받쳐주지 못하는 것 같은데요.
남녀를 바꿔본다는게 시모-며느리와 장모-사위관계를 보고서 가해자가 여자가 되니.. 라는 말은 말이 안되죠.
가해자가 아니라 남자들은 전적으로 자기 시점에서 보는겁니다. 가해자가 남자여도 자기가 피해자면 그 가해자는 미친놈 되는거에요. 장인-사위 관계에서 장인이 나쁘게 대하면 장인도 남자라고 아버님이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나요?
그리고 이건 모든 인간 다 똑같아요. 여기에 시모 시누 욕하는 글 수두룩 합니다. 미친년이라고 욕하는 사람도 많고요. 다 그냥 자기 입장에서 보니까 그런거에요. 여자도 본인이 딸/올케되는 순간 그럴수도 있지 하는 사람 수두룩 합니다. 미친 시집 있는 만큼 미친 처가도 있어요.
저도 남녀 평등 좋고 그렇지만 요즘 한국에서 페미라 칭하는 극성 래디컬들은 답이 없어요. 이들이 오히려 여권 신장을 더디게 만들고 있어요.21. ...
'18.11.15 10:45 PM (58.143.xxx.210)제일 큰 문제는 여혐을 기반으로한 강력 사건이 터졌을때 여혐이라고 인정 안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경찰이고 언론이고 그냥 단순한 분쟁 내지는 애증관계로 인한 사건, 실수로 인한 사건일 뿐이지 여혐은 절대 아니래요. 여혐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남자들 교육시키는게 제일 중요한 문제입니다.
남자들이 바뀌면 당연히 여자들도 남혐을 중단하겠죠.
현재 죄없는 여자들이 죽어나가고 다치는 상황에서 남혐을 멈추는 방법은 없어요.
저도 지하철이고 길거리에서 어깨빵 엄청 당했어요. 대부분이 백수일듯한 좀 찌질해보이는 남자들였어요.
본인들 일 안풀리는 분노를 여자들한테 해소하는 겁니다. 이게 여혐이 아니면 뭐겠어요.
그런 인간들이 남자들한테 과연 어깨빵 할까요?22. 진짜 어이없다
'18.11.15 10:47 PM (1.240.xxx.41)남자 여자가 아니라 그런 미친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이분법이 있다는게 참 어이없네요.23. ...
'18.11.15 10:48 PM (221.151.xxx.109)맞아요
남자들 성적인 농담 되게 많이 해요
기분나빠하면 예민하다 하고 ㅡㅡ
여자분들 중 사회생활 아예 안해봤거나
짧게하고 결혼한 사람들은
남자들 성매매하는거 잘 모르더군요
저는 회사 오래 다녀보니
길거리 지나가는 남자얼굴만 봐도
저놈은 몇번 했을까 이놈은 몇번일까 생각들던데 ...
여자는 결혼하면 그런 개새끼들의 아이를 낳는거죠......24. ...
'18.11.15 10:52 PM (58.143.xxx.210)이분법이 아니라 여혐이 존재한다 여혐만으로도 범죄가 발생한다는걸 인정해달라는 겁니다.
외국을 보세요. 남자 초등학생한테 여학생 때려보라는 실험을 시행한적 있는데 한명도 빠지지 않고 전부 여자는 꽃으로도 때려서는 안되요 라고 해요. 우리나라에서 실험해보면 어떨까요? 저는 반까지느 아니더라도 꽤 많은 학생이 여자 때릴수 있다고 대답할꺼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회분위기를 바꿔달라는 겁니다.25. 컵케이크의 예
'18.11.15 10:59 P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이 컵케이크 중 하나에는 독약이 들어있어요
딱하나에만 들어있으니 걱정말고 마음껏 드세요
사양마시고요
아 제 주위에 독이 든 케이크를 먹은 사람은 한명도 못봤습니다
그러니 만약 그걸 먹는다면 그건 지독히도 운이 나쁜 당신의 잘못이겠죠
이런 딱 한개에만 들어있다고 말했는데도
나머지 컵케이크도 안먹겠다니
컵케이크에 대한 일반화가 심하시네요
이건 제가 쓴 글이 아니고
썅년의 미학이란 책에 나오는 말인데요
저는 읽고 그런 생각을 했어요
우리나라 남자들 중에 독이든 컵케이크처럼
여자를 죽음으로까지 갈만큼 폭력을 행사하는 남자가 어쩌다 하나도 아니고 너무 많다는거예요
전세계적으로 본다면 우리나라보다 심한 나라도 많겠지만
우리나라정도의 경제력에 교육수준에서는 많은게 확실하죠
이건 분명 사회전반적 분위기에 문제가 있는거예요
여자가 잘못하면 쌍년이 너무 쉽게 되고
남자는 같은 잘못인데도 용인되는게 진짜 많긴해요
여성차별적 분위기만큼
남자가 집을 해와야한다는 분위기도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하고요
명절에 시집부터 간다든지 이런거부터 다 바뀌어야한다고봐요26. 풋..
'18.11.15 10:59 PM (142.169.xxx.31)저기요. 여자는 꽃으로도 때려선 안된다가 아니라 그냥 사람은 때리면 안되는거에요. 여자든 남자든.
27. ,,
'18.11.15 11:01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여자들은 남혐 뿐만 아니라 여혐도 많더라구요.
특히 여자한테는 알게 모르게 알고나면 소름끼치게
뒤통수 치는 여자를 많이 봐서...
그냥 혐오스런 종류의 사람이 있다라고 해야 하나...28. 210님
'18.11.15 11:06 PM (223.62.xxx.170)맞아요.
여자는 약자이고 배려할 대상이다 하고 생각하는 백인들이 많죠,
하지만 한국사회는 자기를 따라야 하고, 고분고분해야하고,
성적인 대상 혹은 자기를 돈으로 보는 등의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확실히 그런 비중이 많습니다29. ...
'18.11.15 11:08 PM (223.62.xxx.62)당연히 남녀불평등은 해결되어야 하고
사회적 약자의 한 부류인 여성도 배려받아야 마땅하다고
그렇게 생각하는데
요즘 여성 차별을 부르짖는 집단이 왜 껄끄럽고 반감이 생길까 하는 의문에 답을 주네요
여자는 꽃으로도 때리면 안된다..
사람이 아닌 여자를 넣어 주장하는 게
말이 안되는 거였어요30. 남편이 백인?
'18.11.15 11:09 PM (175.210.xxx.184)원글님 남편은 갓양남인가 보오 ㅋㅋ
31. 62님
'18.11.15 11:11 PM (223.62.xxx.170)저도 워마드등의 집단은 이해되지 않고요.
하지만 한국 사람들 인식속에는 특히 남자들에겐 자신이 더 우월한 존재라는 생각이 강해요, 한국 여자들은 그로인해 차별을 당하고요.32. 81님
'18.11.15 11:15 PM (223.62.xxx.170)동의 해요,
남자를 능력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도 문제입니다
저는 여자이다 보니 제 입장의 불공평에 대해 말하게 된거구요33. 223
'18.11.15 11:15 PM (142.169.xxx.31)한국 페미는 후진국적 마인드셋이라 그래요. 선진국에서 페미 운동은 여자라고 무조건 약자로 보지 말라. 여자도 차 문 열 수 있고 여자도 데이트 할 때 낼 돈 있다입니다.
아직까지 남자들이 데이트 하면서 자기가 내려하고 어디 가면서 문열어주고 레이디 퍼스트 하면서 "배려"해주는게 있지만 오히려 외국 페미들은 여성 배려가 아닌 equal rights를 원해요. 남 녀 모두 서로 배려 받는걸 원하죠. 한국처럼 여자는 꽃으로도 때리면 안 된다고 가르치는 기형적인 사회에선 여자는 남자에게 평생 second citizen이 될 수 밖에 없어요.34. 31님
'18.11.15 11:22 PM (223.62.xxx.170)고견 이십니다.
35. ..
'18.11.15 11:22 PM (124.50.xxx.91) - 삭제된댓글남편을 사랑하신다면서 어떻게 남혐이라고 말씀하시는지..
36. 184님
'18.11.15 11:23 PM (223.62.xxx.170)여성을 존중할 줄 아는 멋진 한국 남자 입니다.
37. 뭐임
'18.11.16 12:07 AM (116.125.xxx.41)여성을 존중하는 멋진 한국남자라도 남혐하는 와이프는
소름 돋을듯 한데요. 남편 안 됐네요.
저는 여혐하는 남편과는 못 살아요.
이건뭐 논리도 안맞고 공감도 안되네요ㅎ
웜메갈이나 가서 노세요.
거기 남혐의 메카잖아요..
아 흉자소리 듣겠구나 ㅉㅉㅉ38. 41님
'18.11.16 12:09 AM (223.62.xxx.34)그건 그쪽 생각이구요
39. 41님
'18.11.16 12:11 AM (223.62.xxx.34)이런 생각들이 남편에겐 숨기는 비밀일거 같나요?
40. 아네 ㅋㅋ
'18.11.16 12:21 AM (116.125.xxx.41)역시 그건 그쪽 생각이구요~
마찬가지에요.
알고 모름의 문제인가요. 터놓고 얘기하면 더소름이죠~41. 남혐
'18.11.16 1:45 AM (175.215.xxx.163) - 삭제된댓글혐오스러운 남자들이 있죠
인터넷으로 뭉쳐 오프에서도 그러는 남자들 종종 봅니다
인터넷 글을 보면 저절로 남혐하게 되요
여혐은 예나 지금이나 남자 여자 다 해요
탓하고 씹기에 좋은게 여자이고
오랫동안 스킬도 발전해 왔고
의식 깊이 박혀 여혐이 아니라 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것도 많아요
좋은 것이 아닌데 왜 이걸 키우고 이용하는지...
부도덕해요42. 자기 중심적
'18.11.16 1:50 AM (175.215.xxx.163)남자들이 싫을 때가
직장에서 유부녀가 임신 출산 육아로 업무에 지장을 주면
온갖 욕 하고
여직원은 뽑지 말자면서
마누라가 전업하면 욕하는 거...
남여 임금 차이 당연하다면서
마누라가 월급 작으면 싫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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