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 빈덕있는 사람 어찌하나요?

관계 조회수 : 3,204
작성일 : 2018-11-15 18:59:37
종교적 모임이라 품고 갈려 생각하고 저보다 윗사람이라 이해 안가는 행동이 있어도 그려려니 하는데도 참기어려울때가 있네요 모임을 탈퇴할까도 생각중인데 왕따비슷하게 사람사이를 벌려놓습니다 한번보고 안볼사이면 안면몰수하겠는데 같은 구역이라 그럴수도 없어 참 지혜가 필요한데 어찌해야할까요?
IP : 124.50.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빈덕?
    '18.11.15 7:01 PM (39.7.xxx.66)

    변덕을 그렇게 말하시는거죠?

  • 2. 빈덕
    '18.11.15 7:08 PM (223.62.xxx.219)

    덕이 없음, 부족함을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어쩌나요. 그 사람이 나이는 먹었어도 더 어린 사람이네요.

  • 3. 모임가지마세요
    '18.11.15 7:13 PM (223.62.xxx.102)

    그리고 대표가 연락오면 사실대로 이야기하시구요

  • 4. 나이먹어도
    '18.11.15 7:20 PM (211.248.xxx.216)

    종교모임이어도 덕없이 구는 사람은 여럿 있어요.
    그렇게 시험드시면 잠시 쉬었다가 다른 구역에 넣어달라고 해보세요.
    보통 연말이면 구역모임 조정하지 않나요?

  • 5. ..
    '18.11.15 8:07 PM (124.53.xxx.131)

    어딜가나 진상은 있고 인간관계는 늘 어려워요.
    종교모임이니 웬만하면 참을만큼 참아보시고
    누가 봐도 심하다 싶을때 마음 정하세요.
    님이 느끼고 있는거 다른사람도 같은마음이라
    참고 있는 사람 있을수 있고,
    때되면 님 가만히 있어도 그이가 자동 정리되는 경우도 있으니
    조금 더 지켜보세요.

  • 6. 먼저 기도해보세요
    '18.11.15 8:09 PM (124.56.xxx.35)

    일반 모임이 아니라 종교모임이므로
    그런 사람을 만난 신의 뜻이 있을꺼예요
    참고 인내력을 키우라는 뜻인지
    아님 불쌍히 여기고 기도해주라는 뜻인지
    또 때가되면 저절로 떨어지게 되던지

    아님 그걸 계기로 다른 모임으로 가게되면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행복할수도 있어요

    전 불편하면 안보고 싶어하는 성격인데
    참고 있었어요
    어떤 종교모임에서 참고 견디고 있었는데
    갑자기 알바를 하게 되서 지금은 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네요

    내가 일부러 피하지 않아도 신이 피할길을 주십니다

  • 7. ...
    '18.11.15 8:12 PM (180.70.xxx.50)

    내년에 다른구역으로 가겠다고
    구역장님이나 전도사님께 말씀 드리세요
    빨리요
    이제 슬슬 구역 짜실테니 그 전에 얘기하면
    바꾸기 좋지요
    남은 올해는 몇번만 가시구요

  • 8. ^^:;
    '18.11.15 8:20 PM (121.182.xxx.252)

    오늘 정오표도 그렇고 빈덕도 그렇고 제가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4903 한걸레 기레기들 퇴출 시켜야죠 /펌 5 이것들도 2018/11/17 1,359
874902 오늘같이 쌀쌀한 날 어떤 국이 괜찮을 까요? 4 쌀쌀 2018/11/17 1,341
874901 수능..국어때문에 재수...매일 1시간 신문읽기 비문학 독해력에.. 19 희망 2018/11/17 5,819
874900 김혜경이가 제일 어처구니 없는건 22 ㅎㅎ 2018/11/17 7,512
874899 삼각김밥 집에서 틀로 만드시는분 계신가요 14 의욕 2018/11/17 2,613
874898 ㅎㅎ 이제 이재명 그 주둥아리로 어떤 거짓말을 할지 또 기대되네.. 25 이재명아웃 2018/11/17 3,498
874897 현대홈쇼핑 허수경씨 그만두셨나요? 3 홈쇼핑 2018/11/17 4,447
874896 자한당 권선동, 염동렬에 대한 증언 5 리얼 2018/11/17 927
874895 수능끝난 남자애 요리학원에 좀 보내고 싶은데요,반포 서초쪽입니다.. 11 의식주 2018/11/17 3,050
874894 그럼 김혜경은 어찌 되는 건가요? 18 ... 2018/11/17 6,017
874893 경찰 "'혜경궁 김씨'는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 10 더자세히 2018/11/17 4,296
874892 대입 수시 납치 될거 같아요 17 우주 2018/11/17 5,913
874891 낼모레 오십인데 직장 그만둘까요. 14 123 2018/11/17 5,077
874890 급!ㅡ속초사우나 깨끗한곳이요? 2 3838 2018/11/17 1,215
874889 속보. 혜경궁 김씨는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 144 ... 2018/11/17 21,408
874888 임신하고 모유수유 한달하고 1년넘었는데요 2 병원 2018/11/17 1,923
874887 숙명여고 학과우수상은 어떻게 되는거에요? 5 그런데 2018/11/17 1,635
874886 논술관련 문의드려요 6 궁금 2018/11/17 1,458
874885 고1딸의 아르바이트 7 랩소디 2018/11/17 2,255
874884 쫄깃한 가지 나물 만드는 법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2 가지나물 2018/11/17 2,280
874883 아말감으로 어금니 (윗부분) 떼워도 될까요? 6 ... 2018/11/17 1,997
874882 (급)소양강스카이워크에서 가장 가까운itx열차 타는곳 알려 주세.. 2 초록맘 2018/11/17 769
874881 이민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미국이나 호주 9 ㅇㅇ 2018/11/17 2,668
874880 병원 입원중인데 스트레스예요 21 입원 2018/11/17 6,643
874879 결국 아기 길고양이 3형제가 몰살당했어요 10 어유아유 2018/11/17 3,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