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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험생 아이들 데리러

재수생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18-11-15 16:15:50
이제 마지막 교시 보고 있겠네요
끝까지 집중력 잃지말고 잘보길 기도하면서
아이들 몇시에 나오는지요? 몇시까지 데리러 갈것인지요?
IP : 220.85.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5 4:19 PM (211.192.xxx.148)

    4시30분에 끝나고
    뒷정리 다 하면 5시에 나오지 않겠냐고 하더라구요.

    저는 못데리러가요. 너무 속상해요. ㅠㅠㅠ

  • 2. 우주
    '18.11.15 4:20 PM (117.111.xxx.217)

    저는 지금 학교앞이예요 눈물 났다 기도하다
    최선을다한 결과가 최고가 되지 않더라도 고뇌와 실패를 유연하게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 3. 마지막이
    '18.11.15 4:21 PM (121.161.xxx.231) - 삭제된댓글

    5:40 인가요?
    전 일하는 언니대신 조카데리러갑니다...집에서 멀지만요
    작년 수능본 울아이가.... 조카는 괜찮다 했는데
    괜치 울컥 서러울수 있으니 이모라도 누구라도 문앞에 가있어주라고해서요
    감수성이 좀 많은 아들을 키우다보니... 조카뒷바라지까지 하네요

  • 4. 네모카드
    '18.11.15 4:32 PM (223.62.xxx.18)

    아이가 데리러 오지말랬는데 집에 있으니 답답해서 지금 데리러 나왔습니다

  • 5.
    '18.11.15 4:36 PM (175.223.xxx.145)

    부디 웃는 얼굴로 나오길. 두손모아봅니다
    우리모두 고생했습니다 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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