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이고 큰애가 삼수까지 했음에도 여전히 떨리고 긴장되네요
아침이 도시락 준비하는데 남편은 왜 이리 일찍 일어나서 서두르고 다니는지...
본인도 불안한지 계속 말걸다가 결국 아들한테 한소리 들었어요 아빠 너무 시끄럽다고.... 저도 정신 사나워 죽겠는데 옆에서 그러는거 정말 입을 틀어 막고 싶었다는건 안비밀이네요
들어가는 와중까지 화이팅 외치는 남편도 저만큼 긴장되서 그런거겠죠? 오늘 수능보는 아이들 떨지말고 잘 보길 빌어봅니다
수험생만큼이나 긴장한 엄마는 마음 다스리러 산에나 가렵니다
수능장 데려다주고 왔네요~
수능보러 조회수 : 1,535
작성일 : 2018-11-15 08:32:28
IP : 115.140.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8.11.15 8:35 AM (211.36.xxx.83)재수생 델다 주고 왔네요
왜이리 떨리는지 ....
조용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 보내야 겠어요.2. 전~
'18.11.15 8:44 AM (220.75.xxx.228)아이 아빠는 아침에 일어날생각도 안하길래 냅두고
제가 딸아이와 같이 고사장에 택시타고 같이 갔다가
교문에 들어가는거 보고 전 출근했어요~3. 음
'18.11.15 8:47 AM (222.110.xxx.86)어우 제가 다 떨려요
진짜 화이팅입니다4. 저도
'18.11.15 8:52 AM (112.152.xxx.155)반수생 데려다주고와서 세탁기 돌리고 82들어왔어요.
여전히 좌불안석이네요.
모든 수험생들 힘내길!!5. ㅇㅇㅇ
'18.11.15 8:57 AM (61.77.xxx.99)12년간 공부한 거 잘 기억하고 실력 발휘 잘 하길 바래요~~~
6. 울 남편은
'18.11.15 10:35 AM (121.157.xxx.216)애 도시락 싸주고 남은 밥 ~~그 아침에 세상 맛있게 먹더만요. ㅋㅋ
고사장으로 들어가는 애 뒷모습을 보니, 눈물이 나고, 교문 한쪽에서 하염없이 학교를 바라보는 엄마들 보니 , 수능 실감이 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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