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가 한게 뭐냐는 시댁이야기에 웃긴이야기..
그랬더니 너가 뭘 몰라서 그렇게 열심히 하는거라고 칼퇴근하고 할 도리는 하래요. 요령이 없다고 또 뭐라뭐라...
지금은 일부러 명절에도 출근하는 회사들어가서 열심히 일합니다. 일도 잼있고 시짜들 안봐도 좋고 애들은 다 컸고 넘 좋아요
1. 그렇궁요
'18.11.15 8:35 AM (211.36.xxx.245)하여간 ㅈㄹ이 끝도 없어요~
2. 1470
'18.11.15 8:36 AM (175.209.xxx.47)아.저도 이렇게 해봐야겠어요.월급타도 시가에하나도 안주구요.시어머니는 나한테 뭐해줬나???저도 20년 되어가는데 이젠 시가 우스워요.
3. ...
'18.11.15 8:37 AM (218.237.xxx.210)명절에도 일하는 직장 정말 사이답니다!
4. 재수없네요
'18.11.15 8:39 AM (1.234.xxx.114)니아들은 장가와서 대체한게 뭐냐고 받아치시지
5. 1470
'18.11.15 8:40 AM (175.209.xxx.47)맞아요.지랄이 끝이 없군요.우리애가 공부잘해도 배아파.돈모아도 배아파.못살면 못산다고 비웃어.지랄은 풍년이고 끝이 없다는것을.왜 내가 저런 시가 만났다고 가슴아파했을까.내청춘이 아깝네.이제라도 멋지게 살아야겠어요
6. 오늘
'18.11.15 8:55 AM (211.177.xxx.138)아니 결혼이 시가에 뭐해주러 결혼합니까?나와 시가 아들이랑 행복하게 살려고 결혼하는 것이지요. 그럼 시어머니는 시가에 뭐해줬냐고 되물어보세요.
7. ㅇㅇ
'18.11.15 9:05 AM (115.137.xxx.41)시가에 니가 한 게 뭐냐는 질문..
정말 복장 터지는 질문이에요
내가 왜 해야 되는데? 이게 답입니다8. 이혼안하고
'18.11.15 9:08 A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사는게 큰일 하고 있는건데...
이혼해서 아들도 맡기고 손주도 맡겨서
말년에 고생들좀 하셔봐야~~~~9. 아
'18.11.15 9:17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윗님 사이다네요
내가 왜 해야되는데? 이말이 정답이죠222
어디서 노예하나 사온것도 아니고10. 당하지마시고
'18.11.15 9:45 AM (119.65.xxx.195)저린 개소리 지껄이면 당신 아들은 내 친정가서 도대체 뭘했냐고?
되물어보세요
조선시대 역행해서 시집오면 시집귀신이 되어야 한다고 지랄거릴거예요 ㅋㅋ11. 걍
'18.11.15 10:19 AM (223.62.xxx.235)전 말을 안섞고 대면을 안해요.
가끔 시가가면 동서랑 근처 커피집으로
피난가있어요.
아들들이랑 오붓하라고.
뭐하러 얼굴을 맞대고 말을 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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