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레디머큐리의 삶,,bts는 어떨까요?

보헤미안보다가,,,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18-11-15 08:00:47
bts 가 정말 인기 많아서 세계투어를 다니는데

마치 예전의 퀸처럼..

bts는 연습하느라고 제대로 쉬거나 놀지도 못할 거 같은데

어떨까요?

우리나라 아이돌들은 기계처럼 진짜 열심히 일만하지않을지,,

정산은 잘 받았으려나요??

퀸이 한동안 돈문제로 고생하고 그랬다니 문득 드는 궁금증...

IP : 221.163.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1.15 8:41 AM (182.172.xxx.117)

    제일 쓸데없는걱정이 연예인걱정이라잖습니까

  • 2. ㅇㅇ
    '18.11.15 8:44 AM (27.164.xxx.244) - 삭제된댓글

    저도 영화보면서 그런 생각 많이 했어요
    젊어서 인기와 부를 얻게 되는게 얼마나 독이 되는지..
    프레디 말고도 그 예는 수도없이 많죠....
    스스로 정신 무장하고 회사에서도 애들 잘못되지 않게 끝까지 책임져줘야죠

  • 3. 걱정노
    '18.11.15 8:51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프레디는 진정한 천재라 힘들었겠지만
    방탄이 열심히 하는건 인정하지만ᆢ
    천재는 아니니 걱정 마세요.

  • 4. 방탄
    '18.11.15 9:03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정산 아마 잘해줄꺼예요.
    빅히트와 방탄은 서로 신뢰가 아주 높아요.

    방탄 왜넘 쪽바리들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었기에
    올해는 더 더 더 높이 비상하길.

  • 5. .......
    '18.11.15 9:09 AM (121.161.xxx.165)

    힘든일 있으면 서로 서로 위로하면서 푸는거 같더라고요.
    7명이라서 다행이라고 예전에 자체예능에서 말한거 기억해요.
    그리고 지금의 인기가 자기것같지 않다고도 했고 그냥 롤러코스터를 타듯이 즐기고 싶다고 했어요.
    인기에 붕뜨지 않고 현실감각을 잊지 않으려고 하는게 느껴져요.

  • 6. 에이
    '18.11.15 9:41 AM (211.245.xxx.178)

    요즘 팬들 무서워요.ㅎㅎㅎ
    정산 제대로 안해주면 팬들 가만 안있을걸요.ㅎ

  • 7. ..
    '18.11.15 10:24 A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연옝니 걱정은 하는 거 아니라지만
    이번주 본보야지에서 정국이가 미래의 자신에게 편지를 쓰길
    지금의 나로선 너를 행복하게 해 줄 자신이 없다,
    지금의 불안이 왜 생겼는지를 알지만 없애긴 힘들 것 같다,
    어쨌거나 제발 행복하기만 해라, 고 쓴 걸 보고
    어린 나이에 많은 걸 이뤘고 아직도 더 높은 곳을 향해 가는 최고의 아이돌이지만
    화려한 겉모습 뒤에 사람들이 모르는 그들만의 고민과 아픔, 두려움이 있구나 싶어
    짠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가끔은 또래 젊은이들처럼 평범하게 학교 다니며 공부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하는
    그런 삶이 부러울 수도 있겠죠

  • 8. ..
    '18.11.15 10:26 AM (223.38.xxx.243)

    연예인 걱정은 하는 거 아니라지만
    이번주 본보야지에서 정국이가 미래의 자신에게 편지를 쓰길
    지금의 나로선 너를 행복하게 해 줄 자신이 없다, 
    지금의 불안이 왜 생겼는지를 알지만 없애긴 힘들 것 같다,
    어쨌거나 제발 행복하기만 해라, 고 쓴 걸 보고
    어린 나이에 많은 걸 이뤘고 아직도 더 높은 곳을 향해 가는 최고의 아이돌이지만
    화려한 겉모습 뒤에 사람들이 모르는 그들만의 고민과 아픔, 두려움이 있구나 싶어 
    짠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가끔은 또래 젊은이들처럼 평범하게 학교 다니며 공부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하는
    그런 삶이 부러울 수도 있겠죠

  • 9. 슈가가
    '18.11.15 10:29 AM (199.66.xxx.95)

    작년 ama였나 빌보드였나 상받고 무서워서 샤워 하면서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말듣고 그래도 얘들은 돈이나 성공에 의해 크게 망가지지 않을거라고 생각 들더라구요.
    성공에 흥분해 도취하기보다 그 무게를 절감하는거...현실감을 쉽게 잃지 않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4612 입시는 겪어봐야 압니다 17 무조건 2018/11/16 3,961
874611 82는 공부 잘하는 자식들만 있는듯..... 16 ㅇㅇ 2018/11/16 4,882
874610 중국어 어플 좀..한국어 못하는 중국인 간병사 1 리부트 2018/11/16 945
874609 아이학교와 이사문제..문의드립니다 5 ... 2018/11/16 739
874608 입시를 망친다는 것... 3 수능 2018/11/16 1,903
874607 옆자리에서 도박하는 아저씨가 돈빌리고각서 쓰시는거 같아요. ㅠ_.. 1 모랑 2018/11/16 1,869
874606 수리논술 수업) 가능성 있는 학교 한둘 집중 vs 일단 다 준비.. 5 수리논술 2018/11/16 939
874605 개포동역 근처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초등 점심) 5 ㅇㅇ 2018/11/16 861
874604 뼈 속까지 게으르고 살림이 적성에 안 맞는 분들...어찌 사세요.. 34 .. 2018/11/16 7,972
874603 인생술집에 나온 김동완 3 너무웃겨요 2018/11/16 2,602
874602 수능잘보았을까요? 6 ?? 2018/11/16 1,923
874601 직징다니는 여성은 바지에 어떤스타킹을 신나요? 5 미소 2018/11/16 2,339
874600 애 수능도시락에 추가로 나무젓가락 몇 개 넣어줬는데 요긴했대요... 5 어제 2018/11/16 3,412
874599 BTS 슈퍼볼 하프타임 가능성은 3 거너스 2018/11/16 1,611
874598 차르르 쉬폰커튼 안비치는게 나은가요? 10 커튼 2018/11/16 2,697
874597 호박고구마는 아무리 정성들어도 썩나요? ;;; 15 아까비 2018/11/16 2,277
874596 이준석 vs신지예.jpg 5 살다살다 2018/11/16 2,140
874595 공감지수가 여자에게는 중요한건가요? 2 ... 2018/11/16 1,051
874594 둘째 3돌이후 오랜만에 복직해서 제일 좋은 점 7 로로 2018/11/16 1,850
874593 노래 찾고 있어요. 아마 퀸 노래 같고 조용하다가 레미파 레미파.. 7 ㅇㅇ 2018/11/16 952
874592 사회생활하며 납득이 안되고 더럽고 불합리 한 점..(그리고 마지.. 8 Mosukr.. 2018/11/16 1,868
874591 수능 뜻하지 않은 부정행위 7 ........ 2018/11/16 4,425
874590 뭐든지 엄마 마음대로네요 4 괜히 답답 2018/11/16 1,279
874589 교회 다니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7 궁금이 2018/11/16 937
874588 음악전공 원하는 아이...겁이 납니다.ㅠㅠ 43 음악전공 2018/11/16 8,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