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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은호박 뭐해먹어요?

ㅇㅇ 조회수 : 1,984
작성일 : 2018-11-14 20:35:01
예쁘게 생긴 늙은호박이 생겨서
깨끗이 다듬어 놓았는데
뭐를 해먹으면 좋을까요?
아이디어좀 나눠주세요~~~
IP : 39.7.xxx.16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8.11.14 8:36 PM (121.182.xxx.252)

    호박죽이랑 호박전...

  • 2. ...
    '18.11.14 8:37 PM (220.75.xxx.29)

    채칼로 썰어서 호박전 부치니 너무 맛있던데요.
    많아서 봉지봉지 얼려뒀다 해먹어요.

  • 3. 어머
    '18.11.14 8:38 PM (175.209.xxx.57)

    맛있겠다.
    호박죽 좋아요. 쑤다가 통단팥 있으면 섞어줘도 맛나구요.

  • 4. ..
    '18.11.14 8:40 PM (180.229.xxx.94)

    호박죽 전
    푸레기라고 호박넣고 푹푹 삶아서 떠먹는거요

  • 5. 갈치찌개
    '18.11.14 8:43 PM (203.228.xxx.72)

    에 넣고 끓이면 듁음.

  • 6. 호박전
    '18.11.14 8:52 PM (182.209.xxx.196) - 삭제된댓글

    어릴때 호박전 해먹던 생각나서 얼마전 해먹었어요.
    옛날에 먹던 그런맛은 아니었지만 바싹하게 구워서 먹으니 맛있었어요

  • 7. 김치찌게
    '18.11.14 8:53 PM (58.234.xxx.195)

    에도 넣어보세요. 돼지고기 신김치 찌게
    그리고 저도 채칼로 썰어 호박전 완전 맛있더군요.

  • 8. ..
    '18.11.14 9:19 PM (118.36.xxx.165)

    이하정 시어머니 보니까 늙은 호박으로 김치도 담더군요

  • 9. rrr
    '18.11.14 9:28 PM (42.82.xxx.141) - 삭제된댓글

    채썰든가 갈든가 해ㅏ 밀가리 쪼매이 너코 정구지 조금 넣어 묵으마 향도 조쿠로 되고 억쑤로 마이때이

  • 10. rrr
    '18.11.14 9:29 PM (42.82.xxx.141)

    채썰든가 갈든가 해가 밀가리 쪼매이 너코 정구지 조금 넣어 묵으마 향도 조쿠로 되고 억쑤로 마이때이

  • 11. ..
    '18.11.14 10:14 PM (117.111.xxx.57)

    호박죽이 최고죠

  • 12. ..
    '18.11.14 10:20 PM (49.169.xxx.133)

    호박김치 검색하셔서 해보세요.
    전 호박 그 풍미가 넘 좋더군요.
    뭔들 안맛있겠어요.

  • 13. 어릴때
    '18.11.15 1:10 AM (211.178.xxx.204)

    할머니께서 길게 깍아서 말렸다가 떡도 해주시고, 김치찌개에도 넣고
    전도 부치고 해주셨던 기억납니다.

  • 14. ㅇㅇ
    '18.11.15 1:06 PM (125.142.xxx.225)

    와 비법들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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