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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시반대하는 학부모들은 그렇게 자신이 없으세요?

.... 조회수 : 4,569
작성일 : 2018-11-14 00:41:46
수능만큼 공정하고 확실한 방법이 없다라는거

요즘 우후죽순으로 터져나오는 학종 수시 비리보면서도

꿀먹은 벙어리처럼 입닫고

내자식은 강남애들보다 공부못하니

비리든 뭐든 수시로 대학보내는게

그래도 나을거야

라는

비겁하고

뻔뻔한 생각으로

정시를 반대하시는건가요?

큰돈안들여도 대치동 1타강사 수업

집에서 앉혀놓고 보게하며 공부시킬수 있지만

뭔가 강남쪽 목동쪽 애들은 비기가 있어서

더 좋은 대학가는거 같으니

반대하시는건지

어릴때 공부해보셨으면 아시지않나요

수능공부는 돈으로 하는게 아니라

얼마나 아이 머리가 좋고 집중이 좋은지의

싸움이라는거

사당오락이라는 말이 있던 시절인데

지금은

그리도

본인 아이들에게 자신이 없으신건지요

적어도 아이들이 스스로의 성적과 대입에

납득이 되는 성적표와 결과를 얻는게

옳지 않나요

그거역시

또다른 교육아닐까요
IP : 211.36.xxx.149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의
    '18.11.14 12:52 AM (116.121.xxx.44)

    왜 이게 공론화 안되는건지 의문이에요.

  • 2. ..
    '18.11.14 12:53 AM (211.209.xxx.86)

    학종이 교실환경을 바꾸었다? 진짜 개뿔...

  • 3. 그건
    '18.11.14 12:55 AM (39.7.xxx.30) - 삭제된댓글

    정시 100%는 반대합니다.
    저는 8학군 살고 아이 애매한 성적이라 정시로 중상위권 대학 강당강당 성적입니다.
    시뮬레이션 돌려보면 정시 퍼센트 올리면 그만큼 명문대에 8학군 애들 많이 들어오게 된답니다. 정시 100%는 무얼 뜻하느냐...8학군 지역 부동산 폭등과 관계가 있어요.
    우리나라는 교육이 부동산하고 굉장히 연관이 깊거든요.
    그냥 단순히 강남서초 애들 대학 많이 가는 문제 뿐 아니라 집값 엄청 올리고요. 부익부 빈익빈 됩니다.
    정시 자신있으시면 정시로 시키시면 됩니다.
    비율은 조금 바뀌고 수능최저 필수라 하더라도 수시는 필요해요. 정시만 하면 지방애들은 sky는 꿈도 못 꾸게 될겁니다. 수능시험 격차가 너무 심해요.

  • 4. ..
    '18.11.14 12:55 AM (211.209.xxx.86)

    대학들이 선호하는 이유는 수시 6회 원서 장사가 크죠..학생들 입맛대로 고르고.

  • 5. ..
    '18.11.14 12:56 AM (211.209.xxx.86)

    부동산 때문에 공정성을 저해하라구요? 부동산은 수능 아녔어도 강남이 폭등했습니다.

  • 6. 그건
    '18.11.14 12:57 AM (175.223.xxx.104)

    정시 100%는 반대합니다.
    저는 8학군 살고 아이 애매한 성적이라 정시로 중상위권 대학 강당강당 성적입니다. 
    시뮬레이션 돌려보면 정시 퍼센트 올리면 그만큼 명문대에 8학군 애들 많이 들어오게 된답니다. 정시 100%는 무얼 뜻하느냐...8학군 지역 부동산 폭등과 관계가 있어요.
    우리나라는 교육이 부동산하고 굉장히 연관이 깊거든요.
    그냥 단순히 강남서초 애들 대학 많이 가는 문제 뿐 아니라 집값 엄청 올리고요. 부익부 빈익빈 됩니다.
    정시 자신있으시면 정시로 시키시면 됩니다. 
    비율은 조금 바뀌고 수능최저 필수라 하더라도 수시는 필요해요. 정시만 하면 지방애들은 sky는 꿈도 못 꾸게 될겁니다. 수능시험 점수 지역 격차가 너무 심해요.
    외국도 대입 인종별 쿼터있잖아요. 교육문화혜택 못 받는 사람은 그만큼 플러스 알파주는 거죠. 그리 이해해야죠.

  • 7. ...
    '18.11.14 12:58 AM (221.148.xxx.234) - 삭제된댓글

    과거처럼 고교서열 두면 해결되요 지역명문고 부활시키면 강남 사초보다 더 성적 좋게 나옵니다. 지금 마라도에서도 강남 1타강사 수업 당일날들을수 있어요 수능성적은 빼박 아이들의 집중력의 적나라한 성적이애요

  • 8. 아마도
    '18.11.14 12:59 AM (175.223.xxx.104) - 삭제된댓글

    정시 100%면 지금 보다 몇 배로 오릅니다.
    대치동이 옛날에 압구정보다 별로인 동네였어요.
    학원 학군으로 집값 오른 지역입니다.
    그리 쉬운 문제 아니에요.

  • 9. ....
    '18.11.14 12:59 AM (211.36.xxx.84)

    과거처럼 고교서열 두면 해결되요 지역명문고 부활시키면 강남 사초보다 더 성적 좋게 나옵니다. 지금 마라도에서도 강남 1타강사 수업 당일날들을수 있어요 수능성적은 빼박 아이들의 집중력의 적나라한 성적이애요

  • 10. ..
    '18.11.14 12:59 AM (211.209.xxx.86)

    학력고사 시절에 오히려 지방에서 올라오는 학생들이 믾았고 지방거점 대학들도 굉장히 강했습니다. 올 인서울하려는게 수시비율이 늘어난 후 오히려 강화되고, 지방대 다 죽었습니다.

  • 11. 아마도
    '18.11.14 1:00 AM (175.223.xxx.104)

    정시 100%면 지금 보다 몇 배로 오릅니다. 
    대치동이 옛날에 압구정보다 별로인 동네였어요.
    학원 학군으로 집값 오른 지역입니다.
    그리 쉬운 문제 아니에요.
    공정성이라는 것은 절대적 평등이 아니라 상대적 평등을 말하는 겁니다.

  • 12. ....
    '18.11.14 1:00 AM (211.36.xxx.84)

    부동산때문에 아이들에게 납득못한 성적과 결과를 받아들이라구요? 교육과 부동산을 연관시키려는것도 이해못할일이지만 왜 아이들이 부동산에 볼모로 잡혀서 비리와 부패에 노출당하면서 고통당해야 할까요?

  • 13. 아마도
    '18.11.14 1:02 AM (175.223.xxx.104)

    지거국이 강세였던 시절은 수시때문이 아니라 지거국을 나와서 지역에서 괜찮은 직장 잡아 일할 거리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으니 더 문제고요. 지방이 성장동력을 잃은 것을 지방 아이들이 인서울 못하게 해서 해결할 순 없어요.

  • 14. 아마도
    '18.11.14 1:05 AM (175.223.xxx.104)

    고교서열화의 문제는 중학교 입시 전쟁을 의미하는 겁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 때 일류고 가려고 중학교부터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모르셔서 하는 말이에요. 지금 다시 고교 서열화되면 사교육 지금보다 몇 배 더해야합니다. 중학교 다니면서 5,6시간 자고 공부해야합니다.

  • 15. ....
    '18.11.14 1:06 AM (211.36.xxx.84)

    착각하시는데 이미 지금 지방에 자사고 외고 과고 사실상 서열이 있어요 눈가리고 아웅이시구요 고교에 어느정도 서열이 있고 대학에도 있는 서열이 있는 상태에서 수시 학종은 더 비리의 온상이죠

  • 16. 아마도
    '18.11.14 1:07 AM (175.223.xxx.104) - 삭제된댓글

    어느 선진국도 대학입시에서 아이들이 동일한 시험 하나를 보고 그걸로 수치화된 성적표로 일자로 줄서서 끊어내는 전형을 100%적용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걸 공정하다 평등하다라고도 생각하지 않고요.

  • 17. 아마도
    '18.11.14 1:09 AM (175.223.xxx.104) - 삭제된댓글

    자사고 외고 과고가 전체 고등학교는 아니고 서열화되지 않은 인문계고가 더 많습니다. 그건 상식적으로 다들 아실텐데요.

  • 18. 아마도
    '18.11.14 1:10 AM (115.136.xxx.173)

    자사고 외고 과고가 전체 고등학교는 아니고 일반적 인문계고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고교서열화 때문에 학교명을 수시원서에서 지우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 19. ...
    '18.11.14 1:15 AM (211.36.xxx.62)

    그리고 고교에서 이미 외고 자사고 애들이 더 뛰어난데 그걸 무시하자는거 역시 잘못이죠 당연 대학은 가장 뛰어난 애들이 공정하게 들어가야하는거고 그러니 수능이 가장 맞는거죠

  • 20. 아주
    '18.11.14 1:18 AM (211.209.xxx.86)

    징글징글합니다. 내신 수능 교과 비교과 논술까지 전부 고려하며 준비했어야 했어요. 학년이 올라가면서 하나하나 버리다 결국 수능으로 대학 보냈습니다. 좁디좁은 바늘구멍 들어가기가 얼마나 힘든지. 그 과정에서의 취사선택과 혼란들.. 애들 힘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수능 70 내신 30 정도로 가는게 맞아요.

  • 21. 아마도
    '18.11.14 1:2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50대 50 주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시에서 수능최저 적용해야한다고 봅니다.
    수시를 없애자는 주장에는 무리가 있지만 현 단계에서 변화가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원서에는 주민등록번호만 기입하고 학교명 주소 등을 쓰는 것도 반대입니다. 요즘 학교명 쓰면 학교서열화 할 수 있고 주소쓰면 대략적 소득수준 파악 가능합니다. 이런 개인정보가 입시에서 이용되지 않아야한다고 봅니다.

  • 22. 아마도
    '18.11.14 1:24 AM (110.70.xxx.6) - 삭제된댓글

    저는 50대 50 주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시에서 수능최저 적용해야한다고 봅니다.
    수시를 없애자는 주장에는 무리가 있지만 현 단계에서 변화가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원서에는 주민등록번호만 기입하고 고등학교명 주소 등을 쓰는 것도 반대입니다. 요즘 학교명 쓰면 학교서열화 할 수 있고 주소쓰면 대략적 소득수준 파악 가능합니다. 이런 개인정보가 입시에서 이용되지 않아야한다고 봅니다.

  • 23. ..
    '18.11.14 1:28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어디서 거지같은 통계들이밀며 가난한 사람은 수시로 가야한다는 ㄱ소리 극혐입니다. 50대50도 싫다니. 정말 뻔뻔하죠. 원글 공감100입니다.

  • 24. 아마도
    '18.11.14 1:30 AM (110.70.xxx.6) - 삭제된댓글

    저는 50대 50 주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시에서 수능최저 적용해야한다고 봅니다.
    수시를 없애자는 주장에는 무리가 있지만 현 단계에서 변화가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원서에는 주민등록번호만 기입하고 고등학교명 주소 등을 쓰는 것도 반대입니다. 요즘 학교명 쓰면 학교서열화 할 수 있고 주소쓰면 대략적 소득수준 파악 가능합니다. 이런 개인정보가 입시에서 이용되지 않아야한다고 봅니다.
    아주 이기적으로는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야합니다. 우리 애도 정시 100%면 서성한 이상 갈 아이입니다. 근데 지금 그 아랫급 노립니다. 그래고 우리나라가 교육이라도 지방에 혜택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나만 생각하면 나라의 미래가 없습니다.

  • 25. ...
    '18.11.14 1:30 AM (49.172.xxx.25) - 삭제된댓글

    저도 아주 징글징글해요.
    여긴 비평준화 지역이고.
    컷트라인 좀 높은 고등학교라서 내신 올리기 너무너무 힘들거든요. 다들 잘하니까.
    시험 한 번 망치면 대학교 레벨이 달라져요.
    전국 고교가 전부 평준화가 되던가.
    학교 시험 문제 난이도도 제각각인데. 그 내신으로 대입을 결정하는것도 비합리하지 않나요?
    수행 챙겨야죠. 생기부 채워야죠. 봉사에 독서에...
    저희도 학년 올라가며 하나씩 버리다 수능으로 결정했어요.
    수시 비율 정말 줄여야 해요.

  • 26. 아마도
    '18.11.14 1:32 AM (110.70.xxx.6) - 삭제된댓글

    저는 50대 50 주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시에서 수능최저 적용해야한다고 봅니다.
    수시를 없애자는 주장에는 무리가 있지만 현 단계에서 변화가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원서에는 주민등록번호만 기입하고 고등학교명 주소 등을 쓰는 것도 반대입니다. 요즘 학교명 쓰면 학교서열화 할 수 있고 주소쓰면 대략적 소득수준 파악 가능합니다. 이런 개인정보가 입시에서 이용되지 않아야한다고 봅니다.
    아주 이기적으로는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야합니다. 우리 애도 정시 100%면 서성한 이상 갈 아이입니다. 근데 지금 그 아랫급 노립니다. 수시는 엄두를 못 냅니다. 내신 2등급 일부도 서울대 가는 지역입니다. 그래도 우리나라가 교육이라도 지방에 혜택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나만 생각하면 나라의 미래가 없습니다.

  • 27. 아마도
    '18.11.14 1:34 AM (110.70.xxx.6)

    저는 50대 50 주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시에서 수능최저 적용해야한다고 봅니다.
    수시를 없애자는 주장에는 무리가 있지만 현 단계에서 변화가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원서에는 주민등록번호만 기입하고 고등학교명 주소 등을 쓰는 것도 반대입니다. 요즘 학교명 쓰면 학교서열화 할 수 있고 주소쓰면 대략적 소득수준 파악 가능합니다. 이런 개인정보가 입시에서 이용되지 않아야한다고 봅니다.
    아주 이기적으로는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야합니다. 우리 애도 정시 100%면 서성한 이상 갈 아이입니다. 근데 지금 그 아랫급 노립니다. 수시는 엄두를 못 냅니다. 내신 2등급 서울대 가는 쌍둥이네 인근 지역입니다. 그래도 우리나라가 교육이라도 지방에 혜택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나만 생각하면 나라의 미래가 없습니다.

  • 28.
    '18.11.14 1:55 AM (218.51.xxx.216) - 삭제된댓글

    고교 비평준화지역 출신 90 년대 중반 학번이에요. 남편도 같은지역 90 초반 학번이구요.
    수시가 생기기 전이었죠. 전 수능 남편은 학력고사였어요.
    믿거나 말거나 남편 고등학교 졸업동기들 열댓명이 서울대 때려박아넣었어요.
    연대 고대 합하면 30명이 우스워요. 지금도 그 동기들 서울서 재경 @@고 동창회를 하니까 알죠.
    저 졸업할때 저희 여고 동기들 중에도 서울대 연대 고대만 스무명 넘었어요. 인서울은 백명도 넘었구요. 보통 고등학교 동창들 대충 알 잖아요 누가 어디갔다

    서울 팔학군 안부러운 학군이었어요. 실제로 지방대까지 다 하면 4년제 진학률 90% 넘었구요.
    그렇다고 막 외고 과고 수준으로 추린 것도 아니었구요. 중학교때 한반에 반 정도 애들을 연합고사로 잘라서 뺑뺑이 돌려 9-10 개 학교로 분산배치하는 그런 시스템이었어요. (이쯤 얘기하면 아실분은 아실듯)
    그 시스템이 해체되면서 학군이 진짜 급속히 무너지더군요. 거기에 수시 시스템 들어가니 이건 뭐...

    물론 단점도 있죠. 고교 입시에 실패한 친구 괜찮은 대학을 갔음에도 평생 그 컴플렉스 안고 살아요.

    그러나 분명 중요한 건 그때 그 지역에서 서울로 대학온 애들이 지금보단 훨씬 많았단 사실이죠. 지방에 대한 혜택 말씀하시니....

  • 29. 정시는 금수저
    '18.11.14 2:18 AM (223.33.xxx.171)

    좋은 부모. 안정된 중상층 이상 가덩에서 태어나면 수능은
    부모가 과외에 학원빨로 성적올릴 수 있지만 학종은 부모가 여러 교사들을 관리못하지요
    시골에서 부모돌아가시고 조손가정에서 자라나 영어조기교육 꿈도 못 꾸고 수학을 고입학전에 미적분까지 미리 배워온 강남 아이들과 수능시험쳐서 이길수 있다고 보나요?

    그런데 그런 시골애들 여건되면 시골학교에서 공부잘해서 수시로 수도권대학가서 인재로 성장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애초에 어느 부모 어느 지역에서 태어났느냐에서 수능은 결정되는 겁니다. 머리가 나쁘고 게으른 학생은 수능이든 수시든 둘다 안되는 겁니다.

    여기 중산층 엄마들 이기심에 똘똘뭉쳐 내자식입장만 챙겨서 정시비율 늘리자하는데 그건 숙명여고 교무가 자기자식만 생각해서 천하에 나쁜짓을 한 정답유출과 똑같은 내자식위해서라면 무슨 잣도 서슴치 않는다는 점에서는 같은 것입니다.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물론 형사적 처벌대상이지만 정부에 압력넣어 내자식 재수생 될까봐 내자삭에게 유리한 수능비율 늘리자하는 것도 보기 괴롭습니다. 공정하다 외치는데 수능날 컨디션 나빠 그날 하루만의 기회로 망치는 것이... 과연 그 학생의 실력을 제대로 측정한 겁니까?

    숙명여고에서 보듯
    강남 부자아이들도
    학종은 맘대로 안되니
    결사반대하는 겁니다.

    서울강남의 90프로가 정시로 대학가고
    시골학교의 90프로가 학종으로 대학갑니다.
    이 통계수치야말로 정시의 부자점령을 알 수 있어요

    무엇보다 수능은 고등학교 교실을 ebs문제풀이장. 암기식 공부. 기출유형맞춤 학원성업을 조장합니다.

    학생이 스스로 읽고 생각하고 자유로이 발표하는 수업이 실종됩니다.

    물론 숙명 미술교무는 정말 그랬다는 것이 판결나면 정말 정말 나쁜 놈입니다.
    예전 학력고사때도 성형외과 의사집에서 학력고사 문제를 평가원에서인가 유출하여 아이에게 보여주었다가 나중에 들통난 사건이 있었죠. 학종의 장점을 말하는 것이 범죄를 비호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시구요

  • 30. 논리가 안맞네요
    '18.11.14 2:57 AM (1.241.xxx.126) - 삭제된댓글

    뭐가 부자 학부모 맘대로 어쩌고인지, 어차피 정시는 부모가 맘맘대로 하나여? 애들이 공부해야지.., 이거 수시가 왜 문제 된강가여? 애들 능력대로 가려지는 것도 아니고 ,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격고여 , 정시나 수시나 사실 돈 있는 사람은 마찬가지죠
    조선시대나 고려시대는 사교육 없었나요? 그래도 지가 안하면 못하는 거고 , 나중에 추천어쩌고 해가지고 음서 이래이래되사지고 노론파 이쪽 정권잡고 또 조선 팔아먹고 이래 되자나여
    그냥 역사서 뒷구멍으로 인재 뽑으면 다 망해요. 내신 믿을 수 없다가 아니라 도저히 시스템이 안굴러가죠 , 고등학교도 수준이 다 차이나는데, 수시 지방애들 웃기지 말라해요 . 대학이 자본가요? 걍 수시서 더 8학군 많이 가요 특목고 말할 것도 없고요 , 수시가 불평등을 심화시켜요. 걍 수시는 확실히 저소득층 지방 20%받고 교과받고 , 고등학교 자격시험 보고 , 1년 입시학년 따로해서 걍 입시반 해서 대학가고 해야죠 .

  • 31. 논리가 안맞음
    '18.11.14 3:00 AM (1.241.xxx.126) - 삭제된댓글

    뭐가 부자 학부모 맘대로 어쩌고인지, 어차피 정시는 부모가 맘대로 하나여? 애들이 공부해야지.., 이거 수시가 왜 문제 된건가여? 애들 능력대로 가려지는 것도 아니고 ,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격, 정시나 수시나 사실 돈 있는 사람은 마찬가지죠
    조선시대나 고려시대는 사교육 없었나요? 그래도 지가 안하면 못하는 거고 , 나중에 추천어쩌고 해가지고 음서 이래이래되사지고 노론파 이쪽 정권잡고 또 조선 팔아먹고 이래 되자나여
    그냥 역사서 뒷구멍으로 인재 뽑으면 다 망해요. 내신 믿을 수 없다가 아니라 도저히 시스템이 안굴러가죠 , 고등학교도 수준이 다 차이나는데, 수시 지방애들 웃기지 말라해요 . 대학이 자본가요? 걍 수시서 더 8학군 많이 가요 특목고 말할 것도 없고요 , 수시가 불평등을 심화시켜요. 걍 수시는 확실히 저소득층 지방 20%받고 교과받고 , 고등학교 자격시험 보고 , 1년 입시학년 따로해서 걍 입시반 해서 대학가고 해야죠 .

  • 32. 논리가
    '18.11.14 3:03 AM (1.241.xxx.126) - 삭제된댓글

    안맞음 학종이 뭔들뭐가 부자 학부모 맘대로 어쩌고인지, 어차피 정시는 부모가 맘대로 하나여? 애들이 공부해야지.., 이거 수시가 왜 문제 된건가여? 애들 능력대로 가려지는 것도 아니고 ,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격, 정시나 수시나 사실 돈 있는 사람은 마찬가지죠
    조선시대나 고려시대는 사교육 없었나요? 그래도 지가 안하면 못하는 거고 , 나중에 추천어쩌고 해가지고 음서 이래이래되사지고 노론파 이쪽 정권잡고 또 조선 팔아먹고 이래 되자나여
    그냥 역사서 뒷구멍으로 인재 뽑으면 다 망해요. 내신 믿을 수 없다가 아니라 도저히 시스템이 안굴러가죠 , 고등학교도 수준이 다 차이나는데, 수시 지방애들 웃기지 말라해요 . 대학이 바본가요? 걍 수시서 더 8학군 많이 가요 특목고 말할 것도 없고요 , 수시가 불평등을 심화시켜요. 걍 수시는 확실히 저소득층 지방 20%받고 교과받고 , 고등학교 자격시험 보고 , 1년 입시학년 따로해서 걍 입시반 해서 대학가고 해야죠 .

  • 33. ...
    '18.11.14 3:12 AM (106.102.xxx.4)

    정시가 금수저전형이면 왜 이재용은 재수했고 현대가에서 유일한 서울대는 정몽준일까요? 논리가 너무 빈약하다는거 스스로 인정 못하세요? 강남애들이 수능을 잘보는건 부모 금칠이 아니라요 애들이 열성적으로 공부해서애요 강남쪽애들이랑 시골애들이랑 공부하는 시간 집중 자체가 틀려서 차이가 나는거라구요. 예전처럼 시골도 명문고에서 하루종일 애들 잡아서 공부시키면 서울대 왕창가고 그래요.그저 놀러다니고 부모가 애들 신경안쓴 책임을 왜 다른걸로 돌려 말하세요? 수능 문제 풀어보신적이나 있으신지 적어도 수능은요 얼마나 오래 집중해서 공부하냐의 싸움이애요

  • 34. ...
    '18.11.14 3:13 AM (106.102.xxx.4)

    왜 시골애들이 대학못간게 강남애들 공부많이해서 많이 간탓이 되야하나요? 그럼 공부안하고 놀고 먹어도 시골애들이 더 좋은 대학가는게 아이들 입장에서 정의롭고 공정하다고 보시나요? 정말 말같지도 않은 생각과 결과의 평등을 주장하는공산주의적 사고방식을 갖고 계시네요

  • 35. 223.33
    '18.11.14 3:49 AM (223.38.xxx.228)

    223.33님 의견에 한 표 보탭니다. 정부가 정시를 질색하는 것은 학생들 줄세우기 싫어서, 고교 교육을 정상화 하기 위해서에요. 현재 제도가 완벽할 수는 없지만 정시가 답이다, 옛날 학력고사시대 처럼 하자 뭐 이런 주장은 어이 없어요.

  • 36. ...
    '18.11.14 4:04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그럼 지금은 재벌들이 수시로 척척 들어가나요?
    말 많았던 정몽준 아들도 재수생이었고 결국 서울대 못 갔어요.
    그리고 강남 공부 많이 시키는 게 좋은 일 아니에요.
    독일에선 그렇게 미리 선행하면 학교에서 학부모 불러서 경고해요.
    아이들 발달과정에 맞춘 교육과정인데 사고능력이 충분하기 전에 미리 집어넣는 게 자랑인 줄 아세요?
    진짜 공부는 대학가서 하는 건데 고등학교때 번아웃 되버린 애들만 양산하는 거죠.
    미리 미적분 배우면 뭐해요.
    삼각함수도 고딩때 겨우 배우는 미국평범한 애들 대학수학실력이 더 좋은데..
    그런 쓰잘데기 없는 공부 하는 애들이 입학에 유리하게 국가가 권장해야 해요?
    아이들 미친듯이 몰아치는 게 아무 소용없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도 정시로 가면 안되겠어요.

  • 37. ...
    '18.11.14 4:09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그럼 지금은 재벌들이 수시로 척척 들어가나요?
    말 많았던 정몽준 아들도 재수생이었고 결국 서울대 못 갔어요.
    그리고 강남 공부 많이 시키는 게 좋은 일 아니에요.
    독일에선 그렇게 미리 선행하면 학교에서 학부모 불러서 경고해요.
    아이들 발달과정에 맞춘 교육과정인데 사고능력이 충분하기 전에 미리 집어넣는 게 자랑인 줄 아세요?
    진짜 공부는 대학가서 하는 건데 고등학교때 번아웃 되버린 애들만 양산하는 거죠.
    미리 미적분 배우면 뭐해요.
    삼각함수도 고딩때 겨우 배우는 미국 평범한 애들 대학수학실력이 더 좋은데..
    그런 쓰잘데기 없는 공부 하는 애들이 입학에 유리하게 국가가 권장해야 해요?
    아이들 미친듯이 몰아치는 게 아무 소용없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도 정시위주로 가면 안되겠어요.

  • 38. ...
    '18.11.14 4:11 AM (61.253.xxx.51)

    그럼 지금은 재벌들이 수시로 척척 들어가나요?
    말 많았던 정몽준 아들도 재수생이었고 결국 서울대 못 갔어요.
    그리고 강남 공부 많이 시키는 게 좋은 일 아니에요.
    독일에선 그렇게 미리 선행하면 학교에서 학부모 불러서 경고해요.
    아이들 발달과정에 맞춘 교육과정인데 사고능력이 충분하기 전에 미리 집어넣는 게 자랑인 줄 아세요?
    진짜 공부는 대학가서 하는 건데 고등학교때 번아웃 돼버린 애들만 양산하는 거죠.
    미리 미적분 배우면 뭐해요.
    삼각함수도 고딩때 겨우 배우는 미국 평범한 애들 대학수학실력이 더 좋은데..
    그런 쓰잘데기 없는 공부 하는 애들이 입학에 유리하게 국가가 권장해야 해요?
    아이들 미친듯이 몰아치는 게 아무 소용없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도 정시위주로 가면 안되겠어요.

  • 39. ..
    '18.11.14 4:17 AM (174.110.xxx.208)

    돈발라 보낼수 있는 학부모와 막강한 권력 쥘수 있는 선생집단이 반대하는 거죠 수시 없어져야 합니다
    미국 제도 들여오기에는 한국 교육문화자체가 너무 거리가 멀어요. 부정부패도 심하고요

  • 40. ...
    '18.11.14 4:37 AM (121.135.xxx.65)

    수시가 가난한 아이들한테 유리하다는 저 억지궤변 너무 속보이는 않아요 ?

  • 41.
    '18.11.14 5:03 AM (180.51.xxx.12)

    수시에 수능최저 꼭 넣고, 수시비율 50프로 이하로 줄여야해요.
    일단 모든 아이들이 수능을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 42. 도대체
    '18.11.14 6:06 AM (1.233.xxx.107) - 삭제된댓글

    학력고사시절 지방여고에서 서울대 10명이상 갔어요. 의치대는 30명이상 갔고요. 도대체 정시가 지방에 불리하단 말은 무슨근거인지....

    바로 옆 친구가 최대경쟁자인 사회에서 아이들이 무얼 배우며
    다같이 공부안해도 실력보다 좋은학교가서 ㅈ*충소리 듣는게 무슨 도움이 될까요?

  • 43. 도대체
    '18.11.14 6:08 AM (1.233.xxx.107)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는
    주위아이들은 전과목 내신학원 다닐때
    학원 거의 안다니고 정시로 서울대 갔어요.

  • 44. 도대체
    '18.11.14 6:11 AM (1.233.xxx.107) - 삭제된댓글

    돈없어서 수시가 좋다는 그런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지...

  • 45. 수시가
    '18.11.14 6:39 AM (125.177.xxx.11) - 삭제된댓글

    고교정상화를 위한 거란 말도 뭘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이예요.
    내신 중상위권 제외하곤 내신이고 수행이고 일찌감치 포기하는 분위기예요.
    그래서 조별 수행할 때 1명이 포기한 4,5명 분을 독박쓰는 경우 허다해요.
    샘들은 니가 알아서 감당하라는 상황.
    경기도 일반고 2학년인 우리애 반은 이번 해에만 벌써 6명이 자퇴했어요.
    정시가 강남애들 위한 거다 부자집애들 못이긴다 마치 흙수저 위하는 양 위선적인 말도 넌더리나네요.
    그리고 저 위 아이들 미친듯이 몰아치지 않으려면 정시로 가야한다 댓글 쓴 분은
    수시로 대학가는 애들은 미친 듯 공부 안 하고, 선행 안 하는 줄 아시나봐요.

  • 46. ..
    '18.11.14 6:44 AM (125.177.xxx.11) - 삭제된댓글

    수시가 고교정상화를 위한 거란 말 뭘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이예요.
    내신 중상위권 제외하곤 내신이고 수행이고 일찌감치 포기하는 분위기예요.
    그래서 조별 수행할 때 1명이 포기한 4,5명 분을 독박쓰는 경우 허다해요.
    샘들은 니가 알아서 감당하라는 상황.
    경기도 일반고 2학년인 우리애 반은 이번 해에만 벌써 6명이 자퇴했어요.
    정시가 강남애들 위한 거다 부자집애들 못이긴다 마치 흙수저 위하는 양 위선적인 말도 넌더리나네요.
    그리고 아이들 미친듯이 몰아치지 않으려면 정시로 가야한다 댓글 쓴 분은
    수시로 대학가는 애들은 미친 듯 공부 안 하고, 선행 안 하는 줄 아시나봐요.

  • 47. 학력고사세대
    '18.11.14 6:44 AM (123.212.xxx.56)

    학력고사 340점
    내신 20점,
    논술,면접
    그렇게 해서 대학간 옛날 아줌인데요.
    그게 좋았어요.
    그나마 내신이 15등급중 2등급이었는데,
    서울기준이었으면 3~4등급이었을거고,
    지방고 다닌 혜택을 좀 받아서
    커트라인으로 대학들어갔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게 베스트 아닌가?
    여튼 수능,정시 70 30이 그나마 숨통이 트여요.
    울 아들 고3인데...
    이러고있네요.ㅠㅠ

  • 48. ..
    '18.11.14 6:46 AM (125.177.xxx.11) - 삭제된댓글

    고교정상화를 위한 거란 말도 뭘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이예요.
    내신 중상위권 제외하곤 내신이고 수행이고 일찌감치 포기하는 분위기예요.
    그래서 조별 수행할 때 1명이 포기한 4,5명 분을 독박쓰는 경우 허다해요.
    샘들은 니가 알아서 감당하라는 상황.
    경기도 일반고 2학년인 우리애 반은 이번 해에만 벌써 6명이 자퇴했어요.
    정시가 강남애들 위한 거다 부자집애들 못이긴다 마치 흙수저 위하는 양 위선적인 말도 넌더리나네요.
    그리고 저 위 아이들 미친듯이 몰아치지 않으려면 정시로 가야한다 댓글 쓴 분은
    정시로 대학가는 애들은 미친 듯 공부 안 하고, 선행 안 하는 줄 아시나봐요.

  • 49. ***
    '18.11.14 6:55 AM (121.167.xxx.64)

    저도 정시 확대 반대해요.
    강남 중산층들의 희망이죠.
    제일 궁금한 건 그리 아이들 위한다면 왜 그리 내신 힘든 강남이나 목동이나 살아야 되죠?

  • 50. ***
    '18.11.14 6:59 AM (121.167.xxx.64)

    학력고사 세대인 제때는 강남8학군 문제가 심각했고 정시 확대하면 재판이 되리라 봅니다.
    부익부 빈익빈.
    82에 못들어오는 어려운 사람들 아이들은 그나마 수시로 인서울합니다.
    정시 확대되면 강남 학원만 대박나겠네요.

  • 51. 시대가 달라졌어요
    '18.11.14 7:01 AM (14.58.xxx.186)

    수능 문제 풀어보셨는지???

    숙명쌍둥이 기사 잘 보면.. 그 애들 원래 등수가 그렇게 낮네 어쩌네 해도 모평 등급이 2등이예요.

    강남쪽은 전교등수가 100등이어도 수능은 전과목 1등급..
    강북 지방은 전교1등도 수능 1등급 과목이 하나도 없는 애들 수두룩이예요.

    한번 잘 살펴보고 그런 말 하시길..
    그냥 앉아서 ebs 보고 푼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랍니다.

  • 52. 돈 없어서
    '18.11.14 7:03 AM (121.128.xxx.230)

    두 명 다 인강으로 정시 sky 갔습니다.
    한 명은 그 아래.
    수시는 감히 쳐다 보지도 못했죠.
    수시 원서도 다 부모가 고민해야 하고
    원서비도 너무 비싸고

    정수시 50:50으로 하자구요.

  • 53. ***
    '18.11.14 7:04 AM (121.167.xxx.64)

    그리고 지방에서도 인강 어쩌고 하시는 분 양심도 없어요.
    대치동 1타강사에게 수업 듣는 것과 정말 자기 혼자 인강 듣는 게 효과 같나요?
    이게 부익부 빈익빈이지 뭔가요?

  • 54. 말은바로하자
    '18.11.14 7:13 AM (180.233.xxx.69)

    무슨 영재고 수업도 아니고 수능에 무슨 대치동 1타 강사가 필요해요?
    너무 양심 없으시다.
    수능이 그렇게 난이도가 높은 시험인가요?
    영재고 창의수학이나 kmo 2차도 아니고

    지방 선생님들 너무 무시하시네요

  • 55. 50:50
    '18.11.14 7:15 AM (59.16.xxx.155)

    깔끔하게 반반!!!
    아이들에게 맞는 방법으로 갈수있게 합시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왜 꼭 모아니면 도로 하려드는지

  • 56. 양심없네
    '18.11.14 7:25 AM (180.233.xxx.69)

    그리고 그렇게 82에 못들어오는 어려운 애들이 걱정이시면 수시는 모두 사배자만 뽑구요 나머지는 공부해서 정시로 대학 가자국요. 사배자도 아니면서 사배자 애들 내세워 본인아이 공부 안시켜 대학보낼 꼼수부리지 마세요

  • 57. ㅇㅇ
    '18.11.14 7:26 AM (49.142.xxx.181)

    지금 서울대에 가보면 어쨌든 지방에서 올라온 애들의 비율이 어느정도 됩니다.
    물론 정시로는 서울대 못갔을 애들이겠죠.
    지방에서 지균이나 교과내신 잘받아서 온애들
    아마 수시가 없어지면 소위 스카이라는 대학들은 죄다 부자집 애들의 판이 될겁니다.
    강남 집값은 뭐 지금도 미쳤지만 아마 더 더더 올라갈껄요.
    저 개인적으론 강남에 살아서 이왕이면 강남 집값이 떨어지는것보다야 그쪽이 나은 입장이지만요.
    아이가 대학 졸업반이지만, 수시에 그리 많이 돈을 쓰는건 일부 학부모에요.
    지방에 형편 어려운 애들은 그러지도 못합니다.

  • 58. ㅎㅎ
    '18.11.14 7:27 AM (58.120.xxx.107)

    82 댓글들 기억나는 것 하나
    수능 로또가 내것이 될 거라는 착각을 버리라고 했지요

  • 59. 쌍둥이2등급은
    '18.11.14 7:27 AM (180.233.xxx.69)

    영어 절대평가만 2등급이예요. 영어 절평인데 2등급도 못받는 애들을 지금 스카이 보내겠다고 학종 유지해야한다는 저 억지주장은 진짜 양심없는 분들이예요. 애 대학을 잘보내고 싶으시면 공부를 시키세요. 편법으로 대학보내는 제도를 유지하라 주장하지 마시구요. 그럼 공부하는 애들은 바보예요?

  • 60. 그런사람
    '18.11.14 7:31 AM (14.58.xxx.186)

    수능로또가 내 것이 될거라는 착각을 버리라고 했지요. 22222

  • 61.
    '18.11.14 7:33 AM (1.230.xxx.9)

    정시가 되면 강남 집값 오르고 특목고 입시경쟁이 엄청날거에요
    사교육 열풍이 불겠죠
    일반고 학습분위기는 정말 엉망일거에요
    학력고사 이야기하시는분들 계시는데 그 당시는 특목고가 거의 없었고 사교육도 금지인 시절이고 경쟁이 지금처럼 치열하지 않아 고등학교부터 맘 먹고 공부해도 성적향상이 가능했어요 사교육이 엄청나게 진화된 지금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죠
    수시는 50%정도 유지하고 정시는 좀 더 확대하는 정도가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62. 지방애들없어요
    '18.11.14 7:36 AM (180.233.xxx.69)

    서울대 입시에 지균이 얼마나 된다고 지방애들 위하는 수시라 주장하세요? 서울대 입시에서 지균은 한 10%나 될까? 서울대 제일 많이 보내는 고등학교가 하나고와 서울과고입니다.
    지균으로 오는 애들이 정시로는 못올것 같으세요? 그리고 내신과 수능이 정말 그렇게 시험문제가 차이가 날까요? 내신 열심히 공부하면 수능도 잘봐요.
    수능과 내신 점수가 차이나는 애들은 쌍둥이같은 애들이죠.

    수능최저도 없애라는건 우리애 숙명여고 쌍동이라는 말입니다. 아무리 내신과 수능이 차이가 나도 영어 절평에 수능 합 몇등급도 못받는 애들은 서울대 가면 안되는거죠.

    지방애들은 다 사배자인가요? 왜 자꾸 사배자인양 불쌍한척 하세요. 그저 우리애 공부 못하는데 서울대 보내달라 의사 시켜달라 떼쓰는걸로 보여요.

    아참 저도 학군 별로라는 동네에서 사는 사람이예요. 지방애들 위하는척 하지 마세요.

  • 63. 인강
    '18.11.14 7:45 AM (1.233.xxx.107) - 삭제된댓글

    EBS인강듣고 서울대 못간다고요? 왜요? 왜요? 제대로 들어보긴 한거예요?
    대치동 1타강사 100명씩 수업해요. 우리애는 그거 싫어서 집에서 인강듣고 정시로 서울대갔어요.

  • 64. ...
    '18.11.14 7:50 AM (39.7.xxx.204) - 삭제된댓글

    강남8학군 시절에
    스카이에 지방 출신 애들이 반 이상이었는데?

    수능 어려워졌다고해도
    수능만점자는 지금도 지방에서 나오는데?

    상위권 애들 머리 거기서 거기..
    정시 입결 차이는 하루 공부량이 얼마냐,의 차이라서
    어릴때부터 학원 뺑뺑이 돌린 애들이 많은 대치동 입결이
    좋을수밖에 없음.

    수시50, 정시 50만이 답인거 같네요.
    그 놈의 이상한 사걱세 단체 말 듣지말고
    일반 학부모 상대로 나이스 투표나 했으면 싶고.

  • 65. ...
    '18.11.14 7:52 AM (39.7.xxx.204)

    강남8학군 시절에
    스카이에 지방 출신 애들이 반 정도였는데?

    수능 어려워졌다고해도
    수능만점자는 지금도 지방에서 나오는데?

    상위권 애들 머리 거기서 거기..
    정시 입결 차이는 하루 공부량이 얼마냐,의 차이라서
    어릴때부터 학원 뺑뺑이 돌린 애들이 많은 대치동 입결이
    좋을수밖에 없음.

    수시50, 정시 50만이 답인거 같네요.
    그 놈의 이상한 사걱세 단체 말 듣지말고
    일반 학부모 상대로 나이스 투표나 했으면 싶고.

  • 66. ,.
    '18.11.14 7:58 AM (211.243.xxx.147)

    정시100프로는 강남에 날개를 달아 주는거죠 그렇게 되면 강남이 서울대 70프로 지방은 꿈도 못 꿀거예요 20년간 정시기계로 만들어진 애들을 어떻게 이겨요? 강남은 자본과 학원 인프라는 엄청나서 다 대치동으로 몰려 올거예요

  • 67. 49.142님
    '18.11.14 8:07 AM (223.62.xxx.208)

    본인은 강남산다면서 지방 아이들의 상황에 대해 짐작으로 글을 쓰시는건가요? 지방고등학교의 현실을 알고 쓰시긴 하세요? 저 시골 산속에서 고등학교 다니는 애들 없어요 그 시골에서 다들 도시로 나와 고등학교 다닙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강남사는 당신보다 가난할거라는 이 우쭐거림은 뭐죠? 시골부자들이 강남사람들보다 더 부자일수도 있어요 뭔 경우를 보고 이런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고등학교의 현실을 한번 보고 말하세요 당신이 아이들을 고등학교 보내던 그때보다 교실풍경 더 살벌하고 비리 구멍은 더 생겼습니다. 이제 어찌 그걸 막을것인지 한번 풀어놔보세요

  • 68. 기막히다.
    '18.11.14 8:08 AM (121.128.xxx.230)

    자금 고등생들 사교육 합니까? 안 합니까?
    수시라고 사교육 안 하는게 아니고
    사교육 컨설팅, 원서비 자소서 기타등등 배 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 69. 집값핑계그만
    '18.11.14 8:32 AM (180.233.xxx.69)

    정시 20% 된게 십몇년 전인가요? 불과 2-3년밖에 안되었어요. 오히려 정시가 100% 이던 시절이 강남북과 지방과 서울 집값차이 거의 안났어요.
    집값때문이라면 지금 수시가 80%에 수능 자격고사화 하겠다고 나선 문재인 정부에서 강남집값 천정부지로 솟는건 어떻게 설명하실랍니까?

  • 70. 이성
    '18.11.14 8:50 AM (1.230.xxx.225)

    우리나라 사회 청렴도에 비해 대학 입시는 굉장히 공정했었죠.

    그러다가 금수저 애들 어떻게 해보려고 기부금 입학 들이밀었는데 여론이 너무 안좋으니까 쏙 들어가고

    원래 취지는 정말 재능있고 특출난 소수 아이들 뽑아보자고했던 제도를 악용하기 시작하고
    슬슬 확대해서 여기까지 온거에요.
    장애우 강간한 아이가 봉사왕으로 대학들어갔는데 이미 거기에서 수능으로 돌아가기로 논쟁 끝났어야했어요.

    친척중에 잔짜 가난해서 초중고내내 사교육 한 번 못받았던 사촌 오빠도 수능 잘 보고 서울대 잘만 갔어요.
    전 금수저들 많은 학교 다녔는데 대규모 컨닝 사건 있었지만 조용히 지나갔던 걸 기억합니다.
    지금같은 입시제도면 그 때 받았던 교내 상, 다이아몬드나 금수저집 아이들에게 갔었겠지요. 저도 수능
    없었으면 명문대는 바라보지도 못했을겁니다.

    이미 금수저들 맛 들였는데 절대 학종 포기 안할겁니다. 바꾸더라도 살짝 변형만 주고 다신
    수능위주 전형으로 돌아가지않을거에요. 수능 지나치게 공정하잖아요. 세상은 금수저를 위해서 존재해야하는건데.

  • 71.
    '18.11.14 9:25 AM (182.221.xxx.99)

    남편 지방출신 개룡남인데 혼자 공부해서 스카이 갔어요.
    돈도 정보도 없었던 환경이라 그저 교과서 문제집 죽어라 파는것 밖엔 방법이 없었답니다.
    지금 입시라면 절대 그렇게 못했을겁니다.
    수십년전 지방 고등학교에서도 동네 부자집 애들은 동경대 입시 수학 기출풀고 엄마가 매일 하교때 라이드 와서 과외 돌리고 그랬대요.
    그런 엄마들이 지금의 수시체제라면 학교 들낙거리고 운영위 하고 그러겠죠.
    그 집 아이에게는 보상이 직간접적으로 주어질테고.
    수행평가 교내대회 등등.
    작년인지 올해초인지에는 지방 모 고교에서 운영위회장인 의사가 중간기말 시험지 빼돌려 자기 아들한테 줬다가 멍청한 아들놈이 이 문제 이 문제 시험에 나올거라고 떠벌이고 다니는 바람에 들통난적 있죠?
    그러고보니 그 사건 숙명이랑 같은 사안인데 왜 그리 대충넘어갔나 모르겠네요.
    이런게 수시인데 살기바빠 돈도 정보도 없는 부모 밑에서 큰 저희 남편 같은 사람은 제대로 원서 넣을 기회도 없었겠죠.

  • 72. 수시반대
    '18.11.14 9:29 AM (119.65.xxx.195)

    정시가야죠.
    정직하게 공부해서 줄세웁시다
    예전처럼 특기 버리고 공부만 매달리는 세대도 아니고
    특기있는사람은 그쪽으로 나가고
    나머지 보통사람들은 정직하게 시험봐서
    순위대로 대학가는게 공평하죠.

  • 73. 뭔 자꾸
    '18.11.14 10:05 AM (1.11.xxx.4) - 삭제된댓글

    뭔자꾸 집값타령에 ~~강남잘하는애들보다 지방못하는 애들 대학 더 넣어주자는게 수시 목표인가요? 강남이든 지방이든 어디든 잘하는 애들이 가야하는게 맞지. 당연 돈많으면 공부 많이 시키겠죠 지방애들을 사교육 안한답니까? 돈쳐발라도 안발라도 그건 애들 싸움이고 학종은 부모 싸움 아니냐고요

  • 74. ..
    '18.11.14 10:09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자꾸 일타강사랑 인강이 같냐 그러는데..정말 서울엔 올라와본적도 없고, 공부도 해본적 없는 사람이 강남아니라 대학 못간다 우기는 격이네요. 일타강사가 찍어서 올리는게 인강이구요. 보통 과목당 일주일에 한번가고 관리도 안해줘요. 한교실에 100명이 넘게 듣는 그 강남에서 듣는 그 일타강사와 인강이 뭐가 다르죠? 강남에서 다녀도 일타강사에게 직접 질문도 못해요. 게다가 국어는 재능발로 바뀌어서 마닳으로 혼자 독해력 키우지않으면 학원3개를 다녀고 등급안나오고요..보아하니 수능의 수자도 모르면서 강남이라 공부잘하는거야..라는 억지를 부리는거군요.

  • 75. ..
    '18.11.14 10:11 A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지금 수시80프로 육박하는데 강남집값이 잡혔나요?? 수시한지 10년인데 집값 하이라케링중인데요??

  • 76. ...
    '18.11.14 11:19 AM (106.102.xxx.4)

    강남와보지도 않고 단지 강남살면 애들이 점수 저절로 오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계시네요 수능공부는요 똑같은 독서실에서 자기가 문제집풀며 인강들으며 하는공부애요 자기아이가 공부못해서 강남애들에 뒤진다면 그건 그아이의 지능이 떨어지거나 집중을 못하는 탓이구요

  • 77. 누구를 위해
    '18.11.14 11:30 AM (175.223.xxx.183)

    이 정도면 잡히거예요.
    안 그랬음 더 많이 올랐어요.
    딱 봐도 정시 누가 요구해요?
    강남맘들이나 내신 빡센 학교 다니는 집 부모들이죠.

  • 78. gee
    '18.11.14 11:42 AM (118.130.xxx.61)

    강남 애들은 다 스카이 의치한 가는줄 아는 분들 있네요 ㅎㅎㅎ

    수학능력있는 학생들을 대학에 보내는 겁니다.
    남녀노소 부자 빈자 장애인 상관없이 지 머리속에 대학에서 학문을 할 지적 소양이 갖춰져 있는 사람인지
    확인하는 가장 공정한 객관신 시험이 수능입니다.
    논란의 여지가 없는 시험입니다.

    누구나 엉덩이힘으로 놀고싶은 거 참고 차분하게 교과서 보고 문제풀어 확인해보고
    부족하면 요즘 엄청 저렴한 서울 최고 인기 강사들의 인터넷 강의도 들어보면서 궁구하고
    노력하면 고득점 나오는 시험입니다.

    과정이 공정한, 기회가 공정한, 결과에 승복할 수 있는 시험이 수능 정시입니다.

  • 79. 동의
    '18.11.14 11:48 AM (1.224.xxx.46)

    원글님 동의합니다

  • 80. ....
    '18.11.14 11:54 AM (106.102.xxx.4)

    저기요 내신 빡샌학교는 다같이 열심히 한다는거애요 그게 무슨 문재죠? 다른 애들보다 공부 열심히한 죄로 제도의 희생양이 되야한다는 논리는 무슨 논리일까요 그렇게까지 해서 비겁하게 공부안한 애들을 더 좋은대학에 넣고 싶으세요?

  • 81. ..
    '18.11.14 12:37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비겁하게 공부안한 애들을 더 좋은대학에 넣고 싶다.2222 그렇게 수시 50으로 넣으라고요. 그럼 나머지 50은 공부열심히 한 애들좀 넣쟈구요. 수시80으로 가난하니까 공부안하고 명문대좀 가보자인가요? 게다가 틀렸어요. 부자지만 지방사는 애들이 수시로간다구요.

  • 82. ..
    '18.11.14 12:40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그 지긋지긋하게 가난한 애들은 어차피 사배자전형으로 밖에 못가요. 지방이고 나발이고 학교에서 밀어줄것같나요? 수시 지지자들이 걱정해주는 척하는 그 가난한 지방아이들은 차라리 정시로 갈수있다구요.

  • 83. ㅇㅇ
    '18.11.14 1:54 PM (49.142.xxx.181)

    그렇게 따지면 농어촌전형, 무슨 사배자 전형 이런것도 다 없애야죠. 비겁하니까 ㅋ
    저희 딸 대학4학년이지만 농어촌 전형 , 사배자전형으로 들어온 애들 또 수시로 지균이나 뭐 내신 떨어지는 학교에서 내신 잘봐서 오는 애들이
    수업 못따라오고 조별과제에서도 수준이 달라 걔네들까지 끌고 가려면 힘들다고 합디다.

  • 84. 777
    '18.11.14 3:55 PM (118.130.xxx.61)

    십년 전만해도 농어촌 전형 등 배려차원의 전형은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비율이 일반 학생들이 피해를 주는 역차별성 비율이 아니라 소수 일부였죠.
    지금은 이게 뭐죠? 수시가 70프로가 넘어요 정원의.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정시 쿼터가 너무 적어요.
    고등학교 3년 내내 잠깐이라도 삐끗하면 끝장이에요.

  • 85. ....
    '18.11.14 7:26 PM (175.117.xxx.9)

    선행이 이렇게 빨라진건 수시비중이 늘어나면서부터 아닌가요? 수시전형은 줄세우기 아닌가요? 지금 학교교육 주입식 아니예요? 일반고에서 토론과 자유로운 사고가 가능한 수업 하고있나요?
    내신이 너무 경쟁이 치열해져서 서술형문제 채점까지 객관식처럼 토씨하나 틀려도 감점입니다.서술형도 자기생각 자기표현 배제하고 무조건 암기해야해요
    선행하지않으면 학교수업 따라가면서 복습하고 내신준비하고 끝없는 수행준비하면서 주말엔 봉사하고 하교후엔 동아리활동하고 ...동시에 교내대회 준비하면서 독서록 제출...
    결국 선행하지않으면 따라갈수가 없어요
    정말이지 학교안가면 스케줄이 딱 맞겠다 싶을 정도예요

  • 86. ㅎㅎ
    '18.11.15 1:02 AM (223.33.xxx.63)

    역시 강남엄마들이 정시선호하는 게 맞네요
    원글님이 쓴 댓글
    강남와보지도 않고 단지 강남살면 애들이 점수 저절로 오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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