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에버도 모르는 완전 초보인데
소모임앱에 동네 볼링장 모임이 있길래 다녀왔는데..
와 진짜
10개씩 1게임 4게임을 하는데
몸이 엄청 허약한편인데
낼 손목이고 몸이고 살아남을지 몰겠어요
뻘쭘하고 분위기가 그래서 걍 시키는대로 다 치고는왔는데
지리산종주보다 더힘든것같아요 ㅠㅠ
낼 살아있을까요? ㅠㅠ 이리 운동을 마니시킬지는 몰랐어요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게 머있을까요
일단 집에 오긴했는데..
8시 반에 시작해서 11시 반정도에 끝나서 차 끊겨서 택시타고왔어요 ㅠㅠ
쌩초보 여자 혼자 막 가긴 좀 그렇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