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그콘서트가 전 웃기지않아요.

노란 가을 조회수 : 3,454
작성일 : 2018-11-12 23:53:25

일요일이었던 어제 .

약간 이른 저녁식사가 끝나고,

식탁을 치우고 설겆이를 하고 행주를 뽀얗게 삶아 네모지게 걸어두고

소파에 와서 앉아있으니까 어느덧 시간은 2배가까운 속도로 흐르는듯 싶더니

개그콘서트를 하더라구요..


제가 본 장면이..

병원응급실에 환자가 실려오고

심장박동기로 환자의 가슴을 몇번 눌러대는 장면이 나오는데

간호사가 코드가 빠졌다고 할때는

저도 저절로 웃음이 나오더라구요.(그냥 허탈하게 나오는 웃음)

그런데 또 환자에게 링겔을 놓을때

간호사인 자기팔에 놓았다고 팔을 들어올릴때는

너무 허무해지는거에요..


제옆의 식구들은 정신없이 낄낄대는데,

저는 하나도 웃기지가 않아요.

개콘이 꽤 오래전부터 했던것같은데

전 이런 게 전혀 재미가 없어서

이런이야기로도 사람들과 말하게도 되는데

저혼자만 그냥 앉아있게 되요.


혹시 어떤 포인트에서 흥미있다고 생각해야 하는걸까요?

평소에도 전 너무 재미없는 스타일인듯한데

잘 안고쳐지네요..


IP : 121.184.xxx.20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11.12 11:56 PM (75.119.xxx.23)

    개콘 재미없어요. 전체 다보면 웃음 나올때 한두번 정도? 개그취향의 차이 아닐까요?

  • 2. 재미없은지
    '18.11.13 12:00 AM (49.161.xxx.193)

    꽤 되었죠.
    안웃긴걸 보고있는것도 스트레스라 이젠 아예 안봐요.
    오히려 일상에서 소소한 웃음주는 프로그램들이 더 편안하고 재밌어요.

  • 3. 그런사람
    '18.11.13 12:04 AM (14.58.xxx.186)

    저도요.
    개콘이 재밌었던적이 없어요.
    그래서 유행어도 맨날 못알아듣고.. ㅋ

  • 4. ...,,
    '18.11.13 12:06 AM (183.96.xxx.9)

    정말 재미 없습니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남자애들 정도 웃을까 진짜 안 웃겨요

  • 5. ㅇㅇ
    '18.11.13 12:07 AM (222.118.xxx.71)

    개콘은 안웃긴데
    전 코빅 웃겨요

  • 6. 눈물나서안봐요
    '18.11.13 12:08 AM (1.237.xxx.156)

    웃기고싶어 갖은애를 쓰는 개그맨들 안쓰러워서요.

  • 7. ..
    '18.11.13 12:09 AM (211.243.xxx.147)

    저두 전혀 안 웃겨요 개그맨들이 옛날 코미디언 같아요

  • 8. 음...
    '18.11.13 12:17 AM (121.182.xxx.252)

    개콘..코미디빅리그? 이런거 본 역사가 없어요.
    처음부터 안봐서 안보고 딱히 볼 마음이 안 생겨요.

  • 9. 맞아요
    '18.11.13 12:33 AM (125.142.xxx.145)

    좀 유치한 느낌이 들어요.
    고급진 블랙코메디 그런게 보고 싶어요.
    우리 나라에는 그런게 잘 없다는...

  • 10. 달인
    '18.11.13 12:35 AM (59.9.xxx.67) - 삭제된댓글

    예전이 그립네요 ㅎㅎ
    김병만 달인 재미있었고
    최효종 애정남
    김원효 비상대책위원회
    박영진 뿌레땅뿌르국(?)
    예전엔 재미있었죠

  • 11. 나두
    '18.11.13 12:44 AM (68.172.xxx.216) - 삭제된댓글

    재미있던 적이 거의 없었어요.
    다들 재밌다던 때도 뭐가 재밌다는 걸까...했었고

    근데 그냥 내가 주류에 들어가지 않는 구나 생각하고 말아요.

    전 연예인 가족 관찰 예능은 정말 거부감을 느낄 때는 더.

    어쩔 수 없죠. 내가 다른 걸 어쩌겠어요.

  • 12. 나두
    '18.11.13 12:45 AM (68.172.xxx.216) - 삭제된댓글

    재미있던 적이 거의 없었어요.
    다들 재밌다던 때도 뭐가 재밌다는 걸까...했었고

    근데 그냥 내가 주류에 들어가지 않는 구나 생각하고 말아요.
    전 연예인 가족 관찰 예능은 정말 거부감을 느낄 때는 더.

    어쩔 수 없죠. 내가 다른 걸 어쩌겠어요.

  • 13. 나두
    '18.11.13 12:47 AM (68.172.xxx.216)

    재미있던 적이 거의 없었어요.
    다들 재밌다던 때도 뭐가 재밌다는 걸까...했었고

    근데 그냥 내가 주류에 들어가지 않는 구나 생각하고 말아요.
    연예인 가족 관찰 예능에는 더. 정말 거부감 느끼거든요.

    어쩔 수 없죠. 내가 다른 걸 어쩌겠어요.

  • 14. ㅇㅇ
    '18.11.13 1:05 AM (1.228.xxx.120) - 삭제된댓글

    저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일 웃겼던게
    10년도 더 된 웃찾사 외계인 나오는 코너였어요
    삐리삐리 하면서 외계인 흉내내는거요.

    아니다 하나 더 있네요.
    그네가 있는 팬션을 운영하고 있는 박그네입니다
    Pc방을 운영하고 있는 안철수? 입니다
    그거 인트로 보고 항상 빵터짐ㅋㅋㅋ
    유튭에 보러가야지

  • 15. ..
    '18.11.13 1:33 AM (175.119.xxx.68)

    개콘은 요즘 다들 재미없어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는 국민들이 한번은 다 봤다는 러닝맨 무한도전 일박이일 이걸 제대로 본적이 없어요

  • 16. @@@
    '18.11.13 4:45 AM (174.212.xxx.50)

    나이가 들어 간다능....

  • 17. 사바나의 아침
    '18.11.13 5:12 AM (121.167.xxx.243)

    심현섭 나오던 시절이 좋았음

    윗님 저도 런닝맨 무한도전 재미없어서 한번도 안봤어요

  • 18. 어쩜
    '18.11.13 6:38 AM (58.148.xxx.66)

    재미있는 코너가 단한개도 없어요ㅠ
    억지로도 웃음이 안나요

  • 19. ...
    '18.11.13 10:00 AM (14.67.xxx.92)

    십년이상을 보던 개그프로인데 안본지 꽤되어가요.
    너무 재미가 없어서요.
    웃찾사가 차라리 나았는데 폐지되고 코빅은 뭔가 안맞아서 안보구요.ㅠ
    요즘은 시트콤도 없고 다 재미가 없네요..

  • 20. 공감
    '18.11.13 3:28 P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

    제가 어제 남편한테 했던 말 그대로네요~~
    그래서 전 코난오브라이언, 루이ck, 크리스락, 이런 거물 코미디언 스탠딩쇼나 신예 코미디언 쇼 유툽으로 챙겨봐요. 해학 풍자 이런거 한국에도 있었음 좋겠어요 한국은 개그가 너무 원초적이고 슬랩스틱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0814 시간관념 없는 세탁기에 대한 불만 16 깍뚜기 2018/11/12 3,948
870813 사귄지 1년되는날인데 아무것도 안하는 남친 33 ... 2018/11/12 11,568
870812 고등이 되니 시험감독 신청을 안받네요. 14 시험감독 2018/11/12 3,508
870811 바디샵에서 풋크림 갈색 반찬통처럼 생긴거.. 1 풋그림 2018/11/12 1,062
870810 제 딸은엄친딸로 키우고싶네요ㅋㅋㅠ 16 뿌우뿌우 2018/11/12 5,988
870809 완벽한타인-성형은 빅스크린에 불리해요 5 관람객 2018/11/12 4,739
870808 악마전범일본 징용피해자 영정조차 문전박대 ㅇㅇ 2018/11/12 586
870807 야구 11회연장으로 최고의 이혼 못보네요 ㅠ 3 .. 2018/11/12 1,432
870806 1년에 3천씩 저축이 쉬운가요? 6 1477 2018/11/12 5,781
870805 정시 33111은 어느정도 대학에 갈수있을지 ㅠㅠ 20 고3 2018/11/12 8,816
870804 대학병원 건강검진 1 미소야 2018/11/12 1,224
870803 아들 결혼 할때 돈 안보태주는 사람도 있나요? 37 노을 2018/11/12 10,114
870802 드디어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15 허이 2018/11/12 6,119
870801 올겨울은 따뜻할 모양이에요 21 겨울 2018/11/12 12,300
870800 가구 들여놓는꿈 2 highki.. 2018/11/12 1,421
870799 방금 일본 nhk 아홉시 뉴스에서 55 ㅇㅇ 2018/11/12 15,619
870798 뷰티인사이드 처음 보는데 배우들 얼굴이.. 4 Ryu 2018/11/12 3,151
870797 톱스타들은 항상 다이어트중이겠죠? 20 배고프다 2018/11/12 7,374
870796 엄마랑 통화후 마음이 안좋아요. 9 자연인 2018/11/12 3,387
870795 숙명여고 입시비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군요 7 플라워 2018/11/12 4,471
870794 강아지 엑티베이트 미국은 반값이에요. 5 강아지 2018/11/12 2,164
870793 국회의원 3인방이 알려주는 수능꿀팁!!! 4 .. 2018/11/12 1,956
870792 지금 야구 보시는분~~!! 32 야구사랑 2018/11/12 2,979
870791 유방암 18 늦가을 2018/11/12 6,451
870790 최재성의원님 강연이 있어요 1 2018/11/12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