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 전혀 안하는 고 1 딸 아이 진로

고딩맘 조회수 : 2,189
작성일 : 2018-11-12 11:01:02
공부 빼고 그러니깐 암기하는거 이런건 딱 질색이고 그래서 초등때 피아노 배우러 보내도 흥미를 못느끼더라구요

반복해서 연습하는게 싫다고... 그런데 노래 잘하고 음감 듣고 기억 엄청 잘해요. 

예를들면 영화나 드라마 애니 등등에 나왔던 음을 듣고 기억을 잘해요 이거 어디 나왔던 음악인데....

그리고 그림을 정말 잘그려요. 
그림도 더 배우라고 화실가라는데 가서 배우는게 싫대요....그래서 소묘를 못해요 ㅠㅠㅠㅠ
소묘기초는 좀 배워주고 싶은데....

잘그린다는건 애니일러스트쪽을 잘해요.. 
중학교때 상도 여러번 받고 모대회에서는 대상도 받아서 지금은 미술쪽 특성화고에 다녀요

정말 공부 조금도 안하고 점수들은 전부 수행평가에서(수행은 거의 만점)
받은 점수들이에요

현재 고등학교 다니는데도 점수는 거의 수행에서 받아요ㅠㅠㅠㅠ

특성화고에 막상 와보니 학교가 대학하고는 거리가 좀있네요....엄마인데 제가 정보를 잘 몰랐던거 같아요.
이제와서 공부를 억지로라도 좀 시켜야 했나 후회도 되고.. 

어제는 고등학교 졸업해서 무엇을 하고싶니? 하니깐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그래도 전문대라도 갔으면 좋겠다고 했고 다른애들 다 대학가는데 못가도 괜찮겠니? 
물어봤더니 갈수있으면 가고 못가면 말고......이렇네요.....

익명이고 편하게 주절주절 글을 써봤네요........
 그래도 아무데라도 대학은 나와야겠죠? 전문대도 게임학과 이런쪽은 커트라인이 세서... ㅠㅠ 힘들거 같고.. 에휴,,,,

IP : 121.65.xxx.1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1.12 11:18 AM (49.142.xxx.181)

    그래도 잘하는게 있는게 얼마나 다행인가요. 대부분 공부 못하는 애들 잘하는것도 없고 진로도 없고 그냥 무작정 못하고 안하고 답답의 결정체인데요.

  • 2. 그러게요
    '18.11.12 11:32 AM (39.118.xxx.119)

    우리딸이랑 많이 비슷하네요. 하냥 기다려야 하는 것인지,아님 길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 3. ...
    '18.11.12 5:58 PM (110.11.xxx.172)

    잘 하는것이 있고 더구나 그림이라면 취업할때, 하고 싶은것 할때
    많이 이롭죠
    서점에 가시면 진로나 대학교에 관한 책들이 있어요 그것 보시고 애니메이션과 콘텐츠과 게임 관련된 과들 찾아보시고 학교도 가보시고 하다보면
    본인 생각도 바뀌고 어디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199 살 쪘다고 들은 말 중에 가장 기분 나쁜 말 뭐였나요? 51 2018/11/12 9,211
872198 김치 양념씻고 다시 버무려도 되나요? 4 초보 2018/11/12 1,725
872197 합판가구냄새ㅠ버려야할까요? 5 2018/11/12 1,673
872196 김치 곰팡이 대책... 6 나는 나 2018/11/12 1,761
872195 근데 매일 예쁘게입고다니시나요? 3 ;; 2018/11/12 4,710
872194 괌 여행 갈려고 하는데요 5 괌 여행 2018/11/12 1,431
872193 D-30,경찰은 김혜경수사 발표하라! 이재명 출당! 3 ㅇㅇ 2018/11/12 1,002
872192 스타벅스 DT에서 받아온 음료가 엉망으로 제조되었을때.. 5 .... 2018/11/12 2,913
872191 초등4학년인데 수학 과외 선생님은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요? 5 아웃사이더 2018/11/12 1,790
872190 시간관념 없는 세탁기에 대한 불만 16 깍뚜기 2018/11/12 3,925
872189 사귄지 1년되는날인데 아무것도 안하는 남친 33 ... 2018/11/12 11,468
872188 고등이 되니 시험감독 신청을 안받네요. 14 시험감독 2018/11/12 3,465
872187 바디샵에서 풋크림 갈색 반찬통처럼 생긴거.. 1 풋그림 2018/11/12 1,031
872186 제 딸은엄친딸로 키우고싶네요ㅋㅋㅠ 16 뿌우뿌우 2018/11/12 5,938
872185 완벽한타인-성형은 빅스크린에 불리해요 5 관람객 2018/11/12 4,691
872184 악마전범일본 징용피해자 영정조차 문전박대 ㅇㅇ 2018/11/12 540
872183 야구 11회연장으로 최고의 이혼 못보네요 ㅠ 3 .. 2018/11/12 1,398
872182 1년에 3천씩 저축이 쉬운가요? 6 1477 2018/11/12 5,734
872181 정시 33111은 어느정도 대학에 갈수있을지 ㅠㅠ 20 고3 2018/11/12 8,702
872180 대학병원 건강검진 1 미소야 2018/11/12 1,171
872179 아들 결혼 할때 돈 안보태주는 사람도 있나요? 37 노을 2018/11/12 9,958
872178 드디어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15 허이 2018/11/12 6,073
872177 올겨울은 따뜻할 모양이에요 21 겨울 2018/11/12 12,263
872176 가구 들여놓는꿈 2 highki.. 2018/11/12 1,371
872175 방금 일본 nhk 아홉시 뉴스에서 55 ㅇㅇ 2018/11/12 15,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