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여고생들....
작성일 : 2018-11-12 00:52:49
2667217
제가 7~8년전 다녔던 회사가
서대문쪽에 있었어요.
점심식사나 회식, 동료들과 퇴근 후 차 한잔을
주로 서대문역 근처나 정동에서 했어요.
그쪽에 예고도 있고 일반 고등학교도 있었는데
교복 줄여입은 학생, 화장한 학생,
거칠게 욕하고 까부는 여학생을 한번도 보지 못했어요.
4~5년 그쪽으로 다녔는데
샌드위치가게, 빵집, 분식집 이런데서 주로 마주쳤는데
아이들이 어찌나 바르고 예쁜지
여고생에 대한 환상이 생길 정도였어요.
요즘은 그런 학생들을 볼 수가 없는데 ㅜㅜ
대체 비결(?) 뭘까요?
학군탓일까요?
저도 이제 아이가 어느 정도 크니
그 때 여학생들이 문득 생각나면서
학군고민이 되네요.
IP : 222.98.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쪽학교가
'18.11.12 1:03 AM
(180.224.xxx.141)
명문이자나요
아무래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싶은데요
2. 원글
'18.11.12 1:05 AM
(222.98.xxx.91)
저는 지금 경기도 사는데
여긴 명문이란 말을 엄마들이 지어내는 것 같아요 ㅜㅜ
3. 특목고영향
'18.11.12 1:22 AM
(122.45.xxx.252)
정동에 이화외고
서울예고 중학과정 예원ㅡ거의 상류층
4. Ibach
'18.11.12 2:19 AM
(39.7.xxx.121)
저 그 동네서 학교 다녔는데 요즘도 우연히 버스 안에서 후배들 보면 교복 위에 다른거 입고 있어도 딱 알아보게 되요
5. 음
'18.11.12 8:04 AM
(218.50.xxx.174)
13년 이화 학교 설명회를 갔을때, 마침 쉬는시간에 복도를 지나게 되었어요.학생들이 옆으로 비켜서며 인사를 하더라구요. 깜짝 놀랐죠. 옛날 우리때 장학사 오던날 신신 당부 받았던 그모습이 아니라, 참 자연스럽고 다정한 느낌였어요.
선생님이 아닌줄은 학생들도 알았을 거예요.
이후 딸이 진학했는데 분위기가 그렇더군요.
그 인사하던 모습들을 선배가 보여주고 후배는 좋은걸 그대로 따라하더라구요.선순환이 잘되는? 가끔 그 학교 교복을 보면 저도 반가워요.
6. 예고
'18.11.12 8:30 AM
(211.108.xxx.4)
일때문에 국악예고 쪽에 가는데요
일끝나고 나오면 예고학생들이 하교를 해요
예고임에도 화장한 학생 본적이 없고 교복이 플레어 스커트라 무릎위 그리고 머리는 쪽진머리들
학생들이 진짜 옛날 교복세대처럼 단정하고 치마길이 줄인학생없고 이뻐서 깜짝 놀랐어요
신발도 통일인지 동일한 구두 신었던데 여학생 플레어스커트 교복 참 좋구나 싶더군요 버스타도 편해보이구요
7. 원글
'18.11.12 9:36 AM
(222.98.xxx.91)
맞아요.
아이들 표정이 모두 편해보이고 너무 순해보였어요.
진짜 비결이 뭘까요?
부모 소득이 많고 상류층이라고 다 그렇진 않던데...
진심으로 그런 학교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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