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간 돈에 추가금까지 부담할 판이네요
이거 가입하기전 모임에서 보험하는 동생이 우리 꼬신거예요
제가 집이 필요해 넘어가서 했어요
그때 믿으라는 동생 말에 잘못되면 우리 식구 너희집으로
들어간다 했거든요
그 동생 강변의 고급 주상복합에 잘 삽니다
모임때도 계속 잘 되고 있지?하며 믿고 있더라구요
보험은 그만뒀고 애 따라다니며 교육열에 불타는데
모임에서 저는 창피해서 조합얘기도 못 하겠고 욕만 나와요
더 엉망되면 동생집 수 가려구요
손해본 돈 정말 기가 막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조합이 난리가 났는데요
호유 조회수 : 5,833
작성일 : 2018-11-11 22:46:22
IP : 175.223.xxx.1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블링
'18.11.11 10:50 PM (121.175.xxx.13)얼마 손해보셨나요? 주택조합은 원래 하면 안되는데...ㅠㅠ
2. 그게
'18.11.11 10:50 PM (58.230.xxx.110)정말 위험한건데...
3. 비싼
'18.11.11 10:54 PM (223.38.xxx.191)수업료내셨네요 투자는 남의말대충듣고하는거 아니에요
4. .....
'18.11.11 11:34 PM (106.242.xxx.122)주택조합 그러 완전 사기잖아요..ㅠㅠㅠ
5. ᆢ
'18.11.11 11:58 PM (183.104.xxx.162)그거 가입하기 전에 알아봤어야지요
지역주택조합 네이버에 치면 다 나오는데..
들어간 총경비 1/n해서 부담하는거
10년되어도 지지부진 알박기 토지주 상대로 소송하고 조합장 돈 떼먹고 증발하고 거의 사기꾼 집합소 입니다
발담구면 그날부터 잠 못잡니다6. ..
'18.11.12 12:07 AM (180.66.xxx.164)여기라도 물어보시지 주택조합 다 하지말라고 그랬어요~~~~
7. wisdom한
'18.11.12 12:07 AM (116.40.xxx.43)주택조합은 하는 게 아니에요.
8. ㄱㄱ
'18.11.12 8:12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아파트 재건축이 조합장 월급 월 300만원과
운영비만 10년이상 들어가고 진전이 없어서
팔았어요
서울 환승역 근처인데도...9. 나마야
'18.11.12 12:51 PM (121.162.xxx.115)저도 여기에 물어보고 맘 접었는데요
위로드립니다10. 찬웃음
'18.11.12 8:49 PM (59.14.xxx.249)지주택은 원수에게만 권하라는 말이 있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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