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치미 재료 사놓고 며칠때 꼼짝않고 있어요

시체놀이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8-11-11 19:25:29
분명 마트에서 아주 파랗고 옹골찬 무우를 봤을 때에는
당장이라도 맛있는 동치미 담을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대파 사과 배 양파 마늘 생강.. 다 사왔는데
집에와서 던져놓구선 며칠째 시체놀이만하고
재료들은 말라만 가고 있어요


실은 이삼주쯤 전에 산 무우도 그리하다가
결국은 말라비틀어가더니
어느날 푸르는 화초가 딱 되어 있길래
지금 화초로 키우고 있거든요 ;;


아무튼 제가 게으른 스타일은 아니었던것같은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우울증일까요?


저처럼 이러시는 분 안계시죠?
IP : 66.249.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1 8:08 PM (182.225.xxx.13)

    저도 지난주초에 배추한포기, 무우하나, 알타리 한박스에 이것저것 샀는데
    알타리 담그고, 배추 겉저리 담고 나서 완전 방전됐어요.
    무로 간단 깍두기 담글려고 했는데, 지금 그 무우가 잘라진 무청에 싹이 나서 화초가 되어가는 중이예요.
    요즘은 별로 신나는일도 없고, 그냥저냥 있는데, 이젠 장보러 가기도 넘 귀찮네요.
    장보고 오면 다 다듬고,뭔가를 만들어야 하는데 의욕도 없고, 귀찮아요.
    해먹고 사는것 자체가 귀찮고 그러네요.
    그나마 식구들 먹을게 없을까봐 한번씩 기운내서 하고. 그러고 나면 방전되네요. ㅠㅠ
    우울증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울은 해요.

  • 2. 무부터
    '18.11.11 8:26 PM (112.170.xxx.237)

    무부터 써세요..금방이예요..여기 초간단 동치미 레시피로 담았더니 진짜 맛있어요...

  • 3. 아로니아
    '18.11.11 8:50 PM (122.37.xxx.16)

    저는 방금 간단 동치미 만들었어요
    기대됩니다

  • 4.
    '18.11.11 9:43 PM (180.66.xxx.107)

    생강요.
    생강청 만들려다 씻고 다듬기 귀찮아서..나이드니 편하게만 살고싶네요

  • 5. dlfjs
    '18.11.12 12:13 AM (125.177.xxx.43)

    별거 아닌데 후딱 하세요
    전 생강 안넣어여
    먹을 사람도 없는데 방송 보다가 동치미 담글까 하네요 ㅎㅎ
    낼 아침에 장보라 갈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4574 삽자루쌤 2심재판 불법 댓글 알바 인정했네요 10 ... 2018/11/17 1,834
874573 띠의 크기가 인간 관계에 영향 있을까요 6 일반화 2018/11/17 1,960
874572 前국방장관 등 예비역 장성 300여명 ‘南北군사합의’ 대토론회 3 군사협정 2018/11/17 1,164
874571 전에 엄마가 냉장고에 냉동만두 채워놓는다고 글쓴이인데.. 26 ii 2018/11/17 8,489
874570 혜경궁 부부가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려드네요. 3 ㅇㅇ 2018/11/17 1,597
874569 엄마자격 없는 엄마는 어떤 엄마인가요? 8 2018/11/17 3,493
874568 시댁에는 얼마나 자주가야하는걸까요 16 ㅡㅡ 2018/11/17 5,407
874567 크리스마스카드 많이파는곳 1 서점 2018/11/17 1,304
874566 현재의 수능 예상 등급컷은 맞다고 보면 되나요? 5 수능 2018/11/17 1,932
874565 레드칼라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2 추천 좀 2018/11/17 2,113
874564 옷 다 입은 멀쩡한 프레디 머큐리 5 브레이크스루.. 2018/11/17 5,154
874563 혜경궁 s대 출신이라고... 서울대 말하는거예요? 33 궁금 2018/11/17 17,805
874562 1년 넘은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이네요 8 아마 2018/11/17 2,119
874561 여러분 트윗 하고 계시나요? 4 설라 2018/11/17 923
874560 4살 애기 계속 집에 데리고있을까요? 13 에휴 2018/11/17 2,777
874559 국어 지문을 왜 과학 내용으로 만들었을까요? 39 수능국어 2018/11/17 4,839
874558 젓가락질 부심? 24 ㅇㅇ 2018/11/17 3,199
874557 시댁에 말해야 할까요? 30 에휴 2018/11/17 7,166
874556 이재명 김혜경 환상적인 부부.. 10 .. 2018/11/17 3,370
874555 추미애가 이재명 23 살리려고 2018/11/17 3,207
874554 피클이 없는데 금방 만들어서 대신할만한게 있을까요? 2 피클대신 2018/11/17 1,163
874553 십몇년된 바바리코트버려야될까요? 6 향기 2018/11/17 2,575
874552 부분교정 문의드립니다^^ 2 부분 2018/11/17 1,143
874551 나 혼자 산다 8 ㅇㅇ 2018/11/17 4,083
874550 올해 수능은 난이도 조절 실패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어렵게 출제한.. 20 eggchu.. 2018/11/17 4,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