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런옷 누가 입지?해도 입어보면 어울리는 옷이 많아요.
1. ..
'18.11.11 7:08 PM (222.237.xxx.88)그쵸? 이런 골뿌수게 웃긴게 내게 어울리다니 싶을때 많죠.
제가 학교 졸업작품으로 제가 봐도 넝마같은걸 만들었는데요
제 친구가 저 대신 자기가 쇼에 입고 나가고 싶다는거에요.
웃긴건 다들 그 친구가 만들어 그 친구가 입고 나간거보다
제가 만들어 입힌 그 넝마! 가 그 친구에게 제일 잘어울렸다고 했어요. 진짜로 옷은 입어봐야 한다는거.2. 오 우~
'18.11.11 7:18 PM (124.53.xxx.131)상상만 해봐도 즐겁네요.
물론 전 체형이 안습니다만
지루한 차림 딱 질색인데
옷들이 획일적 재미없게도 거의다 비슷비슷
언제쯤 다양하고 멋드러진 차림들이 많아질런지..3. 해리
'18.11.11 7:19 PM (222.120.xxx.20)대학때 같은 과 언니랑 쇼핑을 했는데 떨이세일하는데서 5천원짜리 뭔 걸레같은 걸 잡아채더라고요.
연베이지색 레이스 나팔바지였거든요.
말만 들어도 아찔하죠?
근데 다음 날 이 언니가 그 걸레같은 걸 너무 예쁘게 입고 온 거예요.
패션감각이 좋은 사람은 아니었지만 개성이 확실한 사람이었는데 그 이상한 옷이 그렇게 예쁘게 잘 어울릴줄 몰랐어요.
저는 20대에 이미 많은 실험을 해서 이젠 심플&고급을 지향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다양한 시도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재밌죠.4. 오 우~
'18.11.11 7:22 PM (124.53.xxx.131)원글님 옷에 대해 잘 아시는거 같은데
제대로 한번 풀어봐 주심 재미있고
도움이 많이될거 같네요.
.5. ...
'18.11.11 7:27 PM (211.214.xxx.224)학생때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알바를 했었는데(판매직은 아니고)
직원들도 이런건 누가 소화하겠냐... 하던걸
척척 소화하는 손님들이 의외로 꽤 있었어요.
막상 보면 그렇게 튀지않게 멋지게 입는거 보고
패션도 입는 사람들에 따라 재창조인가보다 했었네요.6. 김
'18.11.11 7:48 PM (1.236.xxx.31)원글님같은 분이 내친구면 얼마나좋을까
특이한옷 골라주고 추천도해주고7. 음..
'18.11.11 7:51 PM (14.34.xxx.188)예전에 잡지책에서 읽었는데
예를들어 명품옷중 세상에나~~~저런거 공짜로 입으라고 해도 안입겠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옷들중 상당수가 40대가 사입는다고 하더라구요.
30대까지는 이뻐보이는 옷을 선호하고 50대 넘으면 편하고 질좋고 이런옷을 선호하는데
40대가 딱 중간인데
이때 실험정신을 어마어마하게 발휘한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옷입기에 좋은 나이는 40대인거 같아요.
잘보일 남자도 없고(있을지도 모름),
돈도 좀 있어서 안정적이고
애들도 어느정도 키워놔서 제한적인 디자인이 없고
그래서 마음껏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옷을 입을 나이가 된거죠.
진짜 옷을 즐길 나이입니다.
40대에 입는 스타일 50대 60대 70대~~~쭉 입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지루하겠어요.
40대라도 새로운 디자인, 색상 추구해보고
나중에 60대 되서 이야~~내가 40대때 저런옷 입어봤지 하면서 추억도 떠올리고
친구들이랑 대화도 하고
얼마나 좋아요.
그리고 색다르게 옷 입는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 편견도 없애구요.
이렇게 경험을 해봐야 옷에 대해서도 너그러워 지는거죠.
나이든다는건 편견, 선입견이라는 장애물을 하나하나 없애가는거 아니겠습니꽈아아아~~~8. 일단
'18.11.11 8:11 PM (1.239.xxx.196)키 166이상에 얼굴 작고 흰 피부, 팔다리 길쭉하면 거적데기를 입혀도 레트로 스타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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