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련된 아들 여친

비서 조회수 : 33,043
작성일 : 2018-11-10 20:57:14
아들이 대학을 서울로 갔어요
가더니 금방 여친을 만나 예쁘게 사귀더군요
집이 지방이라 방학이면 아들이 내려오니 걔도 꼭 방학이면 와요
그렇게 여러번 만나게 됐어요
제가 딸이 없어 그런가 애가 너무 예쁜 거예요
서울애라 기본 말투도 예쁜데다 남친 엄마라 깍듯이 대하고
애교도 있고 이쁜 구석은 다 갖춘 애네요
굳이 엄마까지 만나주니 살짝 부담에 설레기까지 하구요
옷도 사주고 싶지만 너무 나가는거 같아 참았어요
그동안 만나면 밥 사주고 차 마시고 노래방 ,관람 정도였는데
여행, 명절, 생일에도 꼭 제 선물을 챙겨요
애가 어리지만 세련됐고 일부는 엄마랑 노처녀 이모 물건을
애용하는지 가방 든거랑 보면 우스울때도 있어요
그동안 받은 선물 가끔 하는데 목걸이, 립스틱 등등 하고 나가면
꼭 친구들이 목걸이 예쁘다, 립스틱 예쁘다 막 그래요
어린 애가 어찌나 잘 골랐는지 참 기특해요
지금은 입대로 헤어져 있는데 선물들은 제가 쓰네요
아들 친구, 여친, 아직 애들이고 저만 왜 이리 마음이 따뜻한지
이젠 아들뿐만 아니라 두 아이가 다 자식 같아요. 이상한 마음..
IP : 110.70.xxx.2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8.11.10 8:59 PM (121.182.xxx.252)

    부럽네요....^^

  • 2. ㅋㅋㅋ
    '18.11.10 9:00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엄마 가방 이모 가방 ㅋㅋㅋ 맞아요 웃기죠 귀엽죠

  • 3. 제 친구 중에도
    '18.11.10 9:03 PM (211.186.xxx.162)

    남자랑은 헤어졌는데 그 남자 어머니와 너무 정이들어서 그게 더 힘들다던 친구가 있었어요.
    한참뒤 다시 연애해서 결혼했는데 남편과는 잘지내는데 시어머니와의 관계가 별로더라구요. 고부간? 에도 궁합이 있나봐요.

  • 4. ..
    '18.11.10 9:04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귀엽네요. 친구 찾아 멀리 지방까지 갔던 추억 저도 있네요. 친구집이 너무 못살아서 놀랬어요. 형제들이 힘 모아서 친구만 대학 겨우 온거래요. 애가 부티나고 키크고 인물도 좋고 책도 많이 읽고 똑똑해서 저는 지방 유지 딸인 줄 알았어요. 이쁜 시절이네요

  • 5. 아들맘
    '18.11.10 9:04 PM (114.204.xxx.3)

    여자친구한테 정주지 마세요
    딸이 없어서 아들이 여자친구 생겼다하면 너무너무 좋은 거예요. 무조건 예쁘기만하고...
    그런데 헤어졌다고 하면 아들보다 제가 더 마음이 허전하더라구요.ㅜㅜ

  • 6. 곰신됐군요
    '18.11.10 9:05 PM (183.98.xxx.142)

    요즘 복무기간 짧아서
    잘들 기다리더라구요
    이쁘게 잘 만나다가 좋은 결실 맺기를
    바랍니다 ㅎㅎ
    저도 딸 없는데 큰아들이 일년넘게
    불타는 연애중이거든요
    신기해서? 막 잘해주고는 싶은데
    딸 안키워봐서 조심스러워요
    게다가 여친아이도 조실부모해서
    서로 뭘 어째야될지 잘 모른다고나할까
    그냥 둘이나 잘 지내라고 했네요 ㅎ

  • 7. ㅇㅇ
    '18.11.10 9:09 PM (182.216.xxx.132)

    제 남동생 여친에게 저희 어머니가 그렇게 정 주셨는데
    저희 집이 지방이라 남동생 만나러 그 여친도 여러번 놀러오고. 어머니가 참 예뻐하셨어요. 저랑 달라 사근사근. 서울여자라 더욱.
    둘 헤어지고 어머니 많이 가슴아파 하시고 힘들어하셨어요

  • 8. 귀엽네
    '18.11.10 9:16 PM (61.73.xxx.25) - 삭제된댓글

    님도 귀엽고
    여친도 아들도 다 귀여워요
    다들 순수하고 착한게 느껴져요

  • 9. ..
    '18.11.10 9:23 PM (119.64.xxx.178)

    저사귀던 남친 시골집에 놀러가면
    그집 꼬부랑 할머니가 닭잡아주고 부침개부쳐주고
    너무나 손주여친을 예뻐해 주셨어요
    그게 어린맘에도진심으로 예뻐해 주시는 맘이 느껴졌어요

  • 10. ^^
    '18.11.10 9:27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전 남편은 아직도 좀 별론데... 전 시엄니는 보고싶어요.
    많이 좋아했고(시엄니를), 의지했고, 옆에서 배운게 많았고, 같이 보낸 시간들이 참 즐거웠죠.
    저는...좋았어요. 아쉬울뿐 ㅠㅠ

  • 11. 그 관계가
    '18.11.10 9:37 PM (119.149.xxx.56)

    내가 주체일 수 없다는 게 함정
    나는 좋아해도 무슨 연유든지 아들과 멀어지면
    끝나는 관계라 아쉽지요

  • 12. ....
    '18.11.10 9:44 PM (211.247.xxx.122)

    저도 경험한것인데 너무 정주지 마세요.
    아들보다 제가 더 힘들었어요.

  • 13. ...
    '18.11.10 9:48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아들여친에게 정주지 마세요
    둘이 헤어지고 나면 상처많이 받아요
    가슴앓이뿐만 아니라 정떼느라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그 뒤론 결혼결심하고 난 후에나 소개해달라했습니다

  • 14. ....
    '18.11.10 10:00 PM (58.122.xxx.223)

    여자친구한테 정주지 마세요
    딸이 없어서 아들이 여자친구 생겼다하면 너무너무 좋은 거예요. 무조건 예쁘기만하고...
    그런데 헤어졌다고 하면 아들보다 제가 더 마음이 허전하더라구요.ㅜㅜ 22222222222222222

  • 15. 딸 남친
    '18.11.10 10:04 PM (119.192.xxx.173)

    참 이뻐했는데 저도 헤어지니 더 생각나요
    정작 울딸은 새카맣게 잊었는데;

  • 16. 거리두기
    '18.11.10 10:17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예식장들어가기 전에는 장담하는게 아님

  • 17. dlfjs
    '18.11.10 10:18 PM (125.177.xxx.43)

    지방까지 따라가고 엄마까지 만나거 같이 놀고 하는건 좀 ...
    결혼생각할 나이도ㅜ아닌데 별로 안좋아 보이더군요

  • 18. 이쁜딸
    '18.11.10 10:23 PM (221.161.xxx.36)

    남의 자식이지만
    이쁜 아이가 있더라구요.
    밝게웃고 환한..전 고딩아이 예전 사귀던 아이가 자꾸 생각나요.
    헤어지고도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 19. ..
    '18.11.10 10:3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댓글보다 괜히 콧등이 시큰.. 아무 상관없고 전혀 무경험자임에도..ㅜㅜ

  • 20. 마음씨
    '18.11.10 11:46 PM (58.230.xxx.110)

    고운분이시니 다 이쁘게 보시는거죠...

  • 21. ...
    '18.11.11 12:15 AM (183.98.xxx.95)

    저는 아들 여친 사진으로만 봤는데 맘에 안드는데요
    제가 조건이 좀 까다로워서..걱정이네요
    근데 뭘 지방까지 ..엄마에게 인사까지 하나요
    딸도 키우는 입장에선 결혼약속하기 전까지는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가지 않을거 같은데

  • 22. 12233
    '18.11.11 12:21 AM (220.88.xxx.202)

    예전에 첫사랑오빠랑 만날때.
    군대가있을때 면회가있을때를 계기로
    오빠부모님. 누나랑 친해졌어요
    통화도 자주하고 집에도 자주 가구요.
    식사도 하구..

    그러다. 그 오빠의 바람끼에 제가
    질려 헤어졌어요.제가 찼는데.

    어머님이랑 넘 아쉽고 미안했어요.
    안부도 묻고 잘해주셨거든요.

    그뒤로 누구 집에 못 가겠더군요.
    결혼한다하기전까지는요.

    님 글 읽다 보니 생각났어요.
    그 어머님은 누구 시어머님 돼도
    잘해주실듯.
    근데 아들이 개막장이라 ㅡㅡ

  • 23. 아들셋맘
    '18.11.11 12:52 AM (180.64.xxx.68)

    저도 정이 많아 탈인 성격인데..
    아들 여친 생기면 정주지 말아야겠어요.
    배우고 갑니다!

  • 24. 알아요
    '18.11.11 1:02 AM (218.51.xxx.112) - 삭제된댓글

    옛날에 친오빠 여친이 우리집 식구들과 잘 지냈더랬죠.
    1년여 만에 헤어졌고 그 언니도 다른 분과 결혼했다는데 엄마도 두고두고 아쉬워했어요.
    유독 우리 가족처럼 여겨지는 그런 사람이 있긴해요.

  • 25. 아아
    '18.11.11 4:19 AM (58.225.xxx.241)

    저도 지금 군대간아들 여친이 너무 이뻐요.외모도 이쁘지만 마음씀씀이나 언행들이 착하고 나무랄데가 없이 이뻐요.
    그아이는 지방에서 올라와 자취하며 공부하는데 매사 적극적이고 군대있는 아들에게도 지극정성이라 제가 뭘 챙겨주고 싶어요 ..
    근데 어느정도 선까지 챙겨주는게 좋을지 몰라서 고민이네요..

  • 26. ...
    '18.11.11 5:07 AM (112.154.xxx.109) - 삭제된댓글

    전 딸의 남친이 그래요.
    집이나 학교가 멀어서 어쩌다 보니 우리집에 자주 오게 되었는데 인물도 훤하고 착하고 깍듯하고 너무 이뻐요.
    부모와 얼굴을 트고나니 오히려 더 조심하고 친구들과 여럿이 만나 늦어질것 같으면 꼭 연락주고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 신경쓰고 그래요.
    무슨말이면 선물.안부인사 깍듯이 챙기고..
    지금은 군에 갔는데 여전히 이쁘게 잘 사귀고 있어요.
    저도 정이 많이 들어 만약 헤어지면..제가 더 많이 서운할듯 해요.

  • 27. ...
    '18.11.11 5:09 AM (112.154.xxx.109)

    전 딸의 남친이 그래요.
    집이나 학교가 멀어서 어쩌다 보니 우리집에 자주 오게 되었는데 인물도 훤하고 착하고 깍듯하고 너무 이뻐요.
    부모와 얼굴을 트고나니 오히려 더 조심하고 친구들과 여럿이 만나 늦어질것 같으면 꼭 연락주고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 신경쓰고 그래요.
    무슨날이면 선물.안부인사 챙기고..
    지금은 군에 갔는데 여전히 이쁘게 잘 사귀고 있어요.
    저도 정이 많이 들어 만약 헤어지면..제가 더 많이 서운할듯 해요.

  • 28. 그렇게 마음에
    '18.11.11 6:50 AM (115.140.xxx.66)

    드신다니 행운아시네요
    끝까지 좋은 인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29. ㅎㅎㅎㅎ
    '18.11.11 7:50 AM (180.230.xxx.46)

    저는 그렇게 정 주다가 헤어진 여친이 두명이나 있어요

    헤어질 때
    정말 아쉬워했지요
    가방(?)도 사주고 암튼 그랬는데

  • 30. 그래서
    '18.11.11 8:20 AM (71.105.xxx.54)

    옛 어른들이 가벼운 관계에는 부모님을 개입시키지 안는 겁니다.
    우린 참 정을 나누던 민족이었기에...
    아드님과 좋은 관계가 되어 쭉 좋은 관계 이어가셨으면 하네요.

    서양식은 집으로 초대해서 서로를 알아가야 하는 관습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단 "우리"가 되시기작하면 깊은 관계로 들어가버리니까요.
    개인차도 있겠으나 싱글도어 열고 들어가는게 서양식이라면 양쪽 대문을 열고 들어가는게 우리정서라고 보여져요.

    예전 남자인 친구가 모임에 자꾸 여자를 디밀어 심사를 받게 하고 싶어하길래 쓴소리 했네요. 뭐 친구들이 인생 대신 결정해줄 수 있는것도 아닌데 자꾸 질척질척 관계에 자신을 못갖기에.
    그렇게 확신이 서지 않음 델꼬 오지마 만약 헤어지면 그여자는 뭔죄냐..

    했더니 바로 결혼할 여인을 데리고 나타나더군요. 하하

  • 31. reda
    '18.11.11 10:02 AM (1.225.xxx.243)

    저 알던 동생은 그리 남친 어머니 잘 챙기더니 시집가서 사랑받고 잘 살아요. 어머니도 아들만 키워 애교있는 딸 생긴것 같아 좋아하시고 그 동생도 어머니한테 잘하니 이래저래 좋게 보답이 돌아오고.. 결혼전 왕래에 굳이 부정적일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게한 케이스였네요 ^^

  • 32. 주위에보면
    '18.11.11 10:49 AM (175.208.xxx.202)

    요즘 20대는 예전같지 않게
    만나고 헤이지는 것이 매우 자유롭습니다
    언제라도 헤어질 수 잇다고
    가정해야 할 듯...

  • 33. 포도주
    '18.11.11 12:20 PM (115.161.xxx.253)

    헤어지면 난감할 것 같네요. 적당히 거리 유지하면서 잘 지내시기를...제 입장에선 그 처자가 신기해요. 시어머니가 될 수도 잇는데 그리 스스럼없고 뭐하러 벌써 만나는 지...

  • 34. 궁금함
    '18.11.11 1:03 PM (1.225.xxx.187)

    저도 괜히 읽으면서 콧날이 시큰했는데... 같은 느낌이셨다는 분들이 있어서 반가워요. 아들이랑 여자친구 이쁘게 오래 사랑하기를요 ^^

  • 35. 저는
    '18.11.11 1:26 PM (180.224.xxx.141)

    시어머니가 예전 남편이 남친일때,
    왜이리 정없이구나,
    아직 가족이 안되서 그런건가 했는데,
    원래 성격이 차갑고 사랑베푸는데 인색한분이더라구요.
    원글님은 아들이 어떤 여친을 사귀던지
    잘해주실 스타일 같아요
    글쓰신거보니...

  • 36. 나도 엄마
    '18.11.11 1:57 PM (221.162.xxx.22)

    댓글들이랑 원글 읽다 살짝 눈물이 핑도네요.
    울 아들도 서울로 대학가서 3년을 외롭게 지내다가 4학년되자마자 여친사귀더니 10개월째 잘 사귀고 있네요.
    저는 늘 아들이 여러가지로 부족하다 생각하고 여친을 늦게나 결혼을 전제로 소개로 만날거라 생각했거든요. 좀 눈치도 없고 주변머리도 없고 내성적이라서요. 근데 그런 아들을 넓은 마음으로 잘 다독이며 사귀는 아이가 참 궁금도 하고 잘해주고 싶어요. 정작 아들은 시크한데 저도 둘이 헤어지면 가슴이 아플듯해요.

  • 37. 비문이네요.
    '18.11.11 2:57 PM (119.194.xxx.12)

    세련된 아들의 여친?
    아들의 세련된 여친?

    보다보니...

  • 38. 아주
    '18.11.11 2:59 PM (162.243.xxx.107) - 삭제된댓글

    오래 전에 여기에 옛남친 어머니를 수 십년인가 만에 마주쳤다는 글이 베스트에 오른 적 있었어요.

    그 원글님과 전남친 어머니의 관계도 미루어 짐작컨대 원글님처럼 몹시 좋았던 관계였을 듯 하고 제 옛 생각도 나고 해서 굉장히 따뜻하고 뭉클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 와중에 악플 다는 두어 분 계셨지만요.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죠.
    하지만, 서로 좋은 기억으로 추억되게 지내면 좋은 거겠죠.

  • 39. 아주
    '18.11.11 3:42 PM (180.224.xxx.210)

    오래 전에 여기에 옛남친 어머니를 수 십년인가 만에 마주쳤다는 글이 베스트에 오른 적 있었어요.

    그 원글님과 전남친 어머니의 관계도 미루어 짐작컨대 원글님처럼 몹시 좋았던 관계였을 듯 하고 제 옛 생각도 나고 해서 굉장히 따뜻하고 뭉클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 와중에 악플 다는 두어 분 계셨지만요.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죠.
    하지만, 서로 좋은 기억으로 추억되게 잘 지내면 좋은 거겠죠.

  • 40. ...
    '18.11.11 4:1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남친도 아니고 남자동기
    방위갔는데 하도 심심하다고 편지해대서 중간고사 끝나고 버스타고 광천으로 놀러간적있어요.
    토요일에도 근믄했는데 터미널에 내리니 그 친구랑 너무 닮은 아버지가 마중 나오시고 읍내 제일 비싼 경양식집에 동기들 다데려가 이집에서 제일 비싸고 맛있는거 주고 돈은 나한테 받으러 오라고 얘들한테 돈받으면 절대 안된다고..
    근무끝난 동기까지 합세해서 뭐하고 놀았는지 실컷 놀고 떠들고 먹고 막차타고 집 가려고 걔네 집에 인사드리러 같더니 친구엄마가 사람수대로 새우젓한단지랑 김 한톳 주셨어요.
    집에 왔더니 새우젓도 김도 좋은거라고 엄마가 좋아하셌어요

  • 41. ..
    '18.11.11 4:42 PM (117.111.xxx.142)

    원글님이 좋은분같다는걸 느꼈나보네요.아들도 엄마가 좋으니깐 오픈한거 같구요.근대 헤어지면 진짜 맘 아프고 첫정이고 맘에 쏙들어서 또다른 여친들 델고와도 맘에 안들수도 있겠어요 ㅠ

  • 42. palin
    '18.11.11 7:26 PM (122.35.xxx.93)

    저 역시 눈시울이.....
    아들이랑 헤어지니 저의 맘이 너무 아팠습니다
    아들 여친의 고향이 강원도 인데 세월이 많이 흘렸음에도 근처 지나갈때 어찌나 마음이 쓸쓸하던지요...

  • 43. 생각나는 시
    '18.11.11 9:08 PM (49.1.xxx.207) - 삭제된댓글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하지만..그 어마어마한 일이
    참 덧없을 때가 있더구요.

  • 44. 생각나는 시
    '18.11.11 9:11 PM (49.1.xxx.207) - 삭제된댓글

    그 아이가
    아들의 여자친구이든
    딸의 남자친구이든
    내 자식이 좋아하고
    또 내 자식에게 잘해주니
    더이상 이쁠수가 없더군요.
    하지만..지켜보며 늘 조마조마한게 부모마음이겠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550 주부님들 집에서 어떤 티 입고 계시나요? 5 2018/11/11 2,126
872549 둔촌동 보훈병원근처 숙소좀 추천해주세요 3 .. 2018/11/11 1,975
872548 급하게 잡힌 7박 9일 로마 여행 다녀온 후기 25 로로마 2018/11/11 7,220
872547 '나는 다 가졌다' 생각하시는 분 계신가요? 15 2018/11/11 4,814
872546 조현천 美 은신처 추적…형 맞다더니 5 어딨니? 2018/11/11 2,202
872545 언어폭력 어디에 신고하면 되나요 4 문의 2018/11/11 2,429
872544 4살 아들 엄마인데 무례한 사람들 많이 봐요 10 ... 2018/11/11 5,933
872543 카톡 차단기능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세요? ... 2018/11/11 1,103
872542 골목식당 홍탁집아들 중국에서 무슨일? 5 ... 2018/11/11 8,638
872541 검정고시로 대학 가신 분 계신가요? 13 ... 2018/11/11 3,578
872540 홍윤화..몇 키로로 보여요?? 22 .... 2018/11/11 12,078
872539 미스터션샤인 조우진?? 4 ... 2018/11/11 3,297
872538 노래제목과 가수 찾아요 2 도와주세요~.. 2018/11/11 819
872537 바디워시 어떤거 쓰세요? 4 MilkyB.. 2018/11/11 2,539
872536 지금 엿먹다 이가 빠졌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 으앙 2018/11/11 7,409
872535 아이더 광고 눈물나요 15 ㅠㅠ 2018/11/11 5,736
872534 엘*건조기 14kg 가격문의 4 질문 2018/11/11 2,242
872533 지방 조그만 평수 아파트 임대했는데.. 18 임대인 2018/11/11 5,191
872532 김장김치에 소주를~~~??? 3 소주 2018/11/11 4,381
872531 강아지 방광염 치료 어떻게 해야할까요? 3 걱정 2018/11/11 3,105
872530 미세먼지 나쁜데 밤새 공기청정기 2 밤새 2018/11/11 2,683
872529 백화점 같은데 마감세일 해도 안팔리는건 어떻게 처리 할까요..?.. 10 ... 2018/11/11 3,715
872528 쌍꺼풀 수술하신분 계시면 비용 좀ㅜㅜ 7 짝눈싫어 2018/11/11 3,526
872527 주방에 식탁 조명 루첸플랜 2018/11/11 1,436
872526 미스마 보시는 분? 5 설마 2018/11/11 1,964